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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거품이 있다는 그 아이들 시체는

지금 조회수 : 3,871
작성일 : 2014-04-18 13:22:30

그럼 살아서 나온거고

 

나오기만 하면 누가 살려줄 것 같았는데

 

그렇게 나와서 아무런 도움 못받고 조난 당하고 죽어간건가요?

 

아님 에어포켓이나 그런 부분에서 살아있다가 도움이 없으니

 

살아보려고 나왔다가 공기 없는 부분 거치면서 지쳐서 사망하고 그게 바다에

 

떠오른건가요.

 

어떤 경우의 수가 가능한지 ... 암튼 필사적으로 가까운데까지 ... 어른들 가까운데까지

 

나왔는데 아가들이 도움을 못받고 지쳐 죽은거... 그런건가요?

 

아 답답해.

 

아가들아!

IP : 118.36.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8 1:24 PM (112.223.xxx.172)

    거품 있다고 해서 살아서 나온거라고 할 수는 없어요.;

  • 2. @@
    '14.4.18 1:25 PM (118.139.xxx.222)

    그건 우리가 모르죠.....부검을 해봐야 할 것 같은데 부검한들.....사실이 밝혀질까요???
    어림없을 것 같습니다...
    실종자 대책본부에서 인원 짜서 사망자 나올때마다 바로 얼굴 확인했으면 싶네요....
    해경들....대한민국 공무원 믿을 수 없어요...

  • 3.
    '14.4.18 1:27 PM (1.177.xxx.116)

    카더라예요. 그 말 자체도 완전히 믿을수는 없지만 정말 거품이 있었다고 해도 그걸 좀전까지 생존해있었다로
    온전하게 해석할 수 없어요. 그리고 제가 본 건 아이들 아니라 시체 하나였어요.
    이런 얘기가 결국 유언비어가 돼서 가족들 더 힘들게 하고 불신 만듭니다.
    이런 저런 얘기에 휩쓸리지 말고 혼자 가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와요.

  • 4. T.T
    '14.4.18 1:29 PM (121.160.xxx.234)

    온갓 선무당의 굿판이네요.
    해류 전문가
    잠수 전문가
    선체 인양 전문가
    이제 법의학 전문가까지...

  • 5. ...
    '14.4.18 1:37 PM (39.119.xxx.21)

    물에선 건진 시신입에 거품이 남아 있기도 하나요?
    물에 씻기지 않나요??

  • 6. 짠바닷물
    '14.4.18 4:22 PM (1.246.xxx.63)

    이니 거품이 묻을수도있잖아요
    바닷가가면 미역이나 그런것에도 거품있듯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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