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계속 그 모양을 유지하던 배가 오늘 왜 갑자기 가라앉는거죠?
궁금하네요.
그동안 계속 그 모양을 유지하던 배가 오늘 왜 갑자기 가라앉는거죠?
궁금하네요.
바람에 가라앉지만....불길한것은 배안의 공기가 사라지고 있어서인지..도 ,,
살기 싫어요.이런상황...
배에 물이 차고 있다는 이야기이겠지요
옆으로 넘어지는 거라네요
생지옥이 따로 없네요.뻔한 생명들 앞두고 바닷속이라 옴싹 달싹도 못하는 무서운 바다....
50평생 최고로 무서운 상황입니다.삼풍백화점이나 성수대교때는 그때그때 구조 작업이
이뤄져서 사상자가 많았어도 일부는 구조하고 발빠르게 대처했는데,지금은 상황도 최악이고
인원도 최고로 많고 구조작업진행은 더 더더 최악이고.....숨이 조여와요.가슴이 아려요.
우리 아이들이 그곳에 있는데 그냥 바라만 보고 있다는 사실에 숨쉬고 있는 어른인 저자신이 부끄럽네요.
거짓된 세상을 만든 어른들의 죄가 정말이지너무 ㄱ크네요.
이제 배가 안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