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번 물어봅시다.상식적으로,,

의문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4-04-18 07:50:36
밤새 15명의 시신을 발견했던데 이게 단순히 물에 둥둥 떠서 발견한 시체 맞나요?
배 좌현쪽에서 발견됐다던 시신도 있는데 낮에도 힘들어 못한 일을 밤에 했단 말인가요?
밤과 새벽에 시신이 15구가 발견됐다니... 그 시간엔 바다가 잠잠한가 보죠? 조류도 세다는데 시신만 얌전히 그 자리에서 그대로 위로 떠오르나 보죠?
그 조류세기면 잠수부도 제 몸 못가눠서 몸이 저만치 날려가던데 시신은 배 부근에서만 떠오른다구요?
천안함때도 시신을 못 찾거나 선실안에서 다 발견됐어요.
낮도 아닌 캄캄한 밤에 얼마나 많은 인력이 먼 바다까지 나가 활동중인진 모르겠지만 밤새 15구가 발견되다니 참 놀랍네요.
그 심한 조류와 캄캄한 암흑속에서...
IP : 175.210.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커뮤니티에서
    '14.4.18 7:53 AM (210.97.xxx.104)

    밤새 어떤 글이 있었나 확인하는데..
    유스트림이란 진도 체육관 현장방송 지켜보는 사람들이 깨끗하고 입에 거품 문 시신이 나왔다고 하는 글 올라왔네요.

    물에 불지 않은 깨끗하고 거품문 시신 나왔다고 이건 최근까지 생존하다가 질식한거 아니냐고 학부모들 난리라고 하는데 실제 정규방송에선 안나오고 있나봐요.

    현장과 정규방송과 괴리가 큰가본데.. 어찌 돌아가는 상황인지 모르겠어요.

  • 2. 그렇다면
    '14.4.18 7:53 AM (126.27.xxx.58) - 삭제된댓글

    왜 말도 안되는발표하는 이유는 뭔가요??
    저런식의 발표가 박그네의 어떤이익을 주나요??

    정말 모든게 계획적이라면 이해할수없는 상황이네요

  • 3. ㅠㅠ
    '14.4.18 7:57 AM (121.88.xxx.195)

    사건은 어느 누구도 의도하지 않았으나 사건 직후부터 자기들 정치판에 유리하도록 재구성하는게 분명할 겁니다.
    대형사고는 늘 여당에게 불리하게 작용해 왔으므로 그것을 뒤집을 판을 새롭게 짜고 있을지도.
    그들이 방송을 통제하는지 방송사가 알아서 기는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한건 정확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는거..그것만으로도 밑에서 혹은 위에서 어떤 브레인그룹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듯한 낌을 받네요.

  • 4. 더 이상
    '14.4.18 8:00 AM (1.236.xxx.49)

    생명앞에선 거짓말은 있으면 안됩니다. 죄짓는 겁니다..
    할수 없다면 할수없다하고 도움을 요청하던지..
    아무래도 돌아가는 게 시신만을 기다리는 모양같아 불안합니다.
    제발 진실된 정부의 모습.. 어떻든 욕은 먹을 각오하고 한번만이라도 진실된 정부의 최선다하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5053 이거 스팸문자 맞죠? 4 해피데이 2014/06/02 1,189
385052 사랑니빼면 당분간 그쪽 사용 못하나요?ㅜ 2 치통 2014/06/02 1,199
385051 한겨레) 세월호, 최초 100시간의 기록 4 브낰 2014/06/02 1,433
385050 감사원, 농약급식 서울시 책임 아니다, - 정몽준만 뭣됬네요 3 집배원 2014/06/02 1,155
385049 조금전 사이코패스 엄마 6 내 그럴줄 2014/06/02 10,922
385048 박근혜 대통령 풍자 그림 또 발견..20대 현행범 검거 7 ㄷㄷ 2014/06/02 2,001
385047 2014년 6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6/02 896
385046 대전 진보교육감1위 후보의 아들글-감동적임. 6 역사를알자 2014/06/02 4,539
385045 미국에 코인으로 하는 세탁방이 많나요? 사람들이 어느정도 이용하.. 5 미국 2014/06/02 1,846
385044 왜 아이들이 죽어야만 했는지 알아야겠다. 그래서 8 하나뿐 2014/06/02 2,667
385043 새누리빠 정말 놀랍네요. 11 놀라워라 2014/06/02 2,765
385042 서울교육감 조희연은 목소리 기부로 ARS 전화 선거홍보하고 있습.. 1 조희연 연두.. 2014/06/02 1,163
385041 학원을 그만두게 하고싶은데. 4 .. 2014/06/02 1,529
385040 바른역사의식-대전 최한성 교육감후보 2 역사를알자 2014/06/02 735
385039 김부겸 정만진) 결국 고승덕이 친자식은 다 내팽겨친 거 맞죠? 9 뒷북 2014/06/02 3,730
385038 조희연 유튜브 보고 있어요. 2 안알려진 2014/06/02 872
385037 일상글 죄송))대장내시경 약먹고 별 소식이 없어요 5 대장내시경 2014/06/02 4,692
385036 밑에 ㅡㅡ농약 ㅡㅡㅡㅡㅡ 패스요 2 그노무 농약.. 2014/06/02 664
385035 6월 4일 서화숙 님, 유정길 님 '세월호 참사' 에 관한 간담.. 푸른싹 2014/06/02 982
385034 정의당의 정책이 궁금한 분들께 1 저기요 2014/06/02 1,337
385033 농약 7 무지 2014/06/02 783
385032 일이 진행되면 될수록 고희경양의 상처가 느껴져서 맘이 안 좋네요.. 10 ... 2014/06/02 2,876
385031 [조희연,이재정] 노회찬의 정의당 깜찍 광고 3 Sati 2014/06/02 1,547
385030 조전혁 선거운동에 간 조형기 7 2014/06/02 3,263
385029 컴퓨터 지식 있으신분 인터넷과 오디오가 실행이 안되네요ㅠㅠ 3 help m.. 2014/06/02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