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물어봅시다.상식적으로,,
작성일 : 2014-04-18 07:50:36
1791465
밤새 15명의 시신을 발견했던데 이게 단순히 물에 둥둥 떠서 발견한 시체 맞나요?
배 좌현쪽에서 발견됐다던 시신도 있는데 낮에도 힘들어 못한 일을 밤에 했단 말인가요?
밤과 새벽에 시신이 15구가 발견됐다니... 그 시간엔 바다가 잠잠한가 보죠? 조류도 세다는데 시신만 얌전히 그 자리에서 그대로 위로 떠오르나 보죠?
그 조류세기면 잠수부도 제 몸 못가눠서 몸이 저만치 날려가던데 시신은 배 부근에서만 떠오른다구요?
천안함때도 시신을 못 찾거나 선실안에서 다 발견됐어요.
낮도 아닌 캄캄한 밤에 얼마나 많은 인력이 먼 바다까지 나가 활동중인진 모르겠지만 밤새 15구가 발견되다니 참 놀랍네요.
그 심한 조류와 캄캄한 암흑속에서...
IP : 175.210.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른 커뮤니티에서
'14.4.18 7:53 AM
(210.97.xxx.104)
밤새 어떤 글이 있었나 확인하는데..
유스트림이란 진도 체육관 현장방송 지켜보는 사람들이 깨끗하고 입에 거품 문 시신이 나왔다고 하는 글 올라왔네요.
물에 불지 않은 깨끗하고 거품문 시신 나왔다고 이건 최근까지 생존하다가 질식한거 아니냐고 학부모들 난리라고 하는데 실제 정규방송에선 안나오고 있나봐요.
현장과 정규방송과 괴리가 큰가본데.. 어찌 돌아가는 상황인지 모르겠어요.
2. 그렇다면
'14.4.18 7:53 AM
(126.27.xxx.58)
-
삭제된댓글
왜 말도 안되는발표하는 이유는 뭔가요??
저런식의 발표가 박그네의 어떤이익을 주나요??
정말 모든게 계획적이라면 이해할수없는 상황이네요
3. ㅠㅠ
'14.4.18 7:57 AM
(121.88.xxx.195)
사건은 어느 누구도 의도하지 않았으나 사건 직후부터 자기들 정치판에 유리하도록 재구성하는게 분명할 겁니다.
대형사고는 늘 여당에게 불리하게 작용해 왔으므로 그것을 뒤집을 판을 새롭게 짜고 있을지도.
그들이 방송을 통제하는지 방송사가 알아서 기는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한건 정확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는거..그것만으로도 밑에서 혹은 위에서 어떤 브레인그룹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듯한 낌을 받네요.
4. 더 이상
'14.4.18 8:00 AM
(1.236.xxx.49)
생명앞에선 거짓말은 있으면 안됩니다. 죄짓는 겁니다..
할수 없다면 할수없다하고 도움을 요청하던지..
아무래도 돌아가는 게 시신만을 기다리는 모양같아 불안합니다.
제발 진실된 정부의 모습.. 어떻든 욕은 먹을 각오하고 한번만이라도 진실된 정부의 최선다하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78410 |
뉴스시KBS보도 |
.. |
2014/05/09 |
852 |
378409 |
우리에겐 조국이 없습니다. 우린 난민입니다. 11 |
... |
2014/05/09 |
1,596 |
378408 |
k사 놈들의 만행은 m사 재철이의 성공을 본받은거죠 6 |
무무 |
2014/05/09 |
1,001 |
378407 |
지금 저 오토바이 타고 가는 견찰이 뭐라고 하는 거에요? 3 |
팩트 TV |
2014/05/09 |
1,385 |
378406 |
(현재1천명) KBS 공식입장입니다. 46 |
독립자금 |
2014/05/09 |
7,269 |
378405 |
kbs 유족들에게 폭행당했다는 보도 나감 10 |
우유좋아 |
2014/05/09 |
1,702 |
378404 |
어제 녀석들에게 카네이션을 받아야 할 부모들이... 2 |
..... |
2014/05/09 |
797 |
378403 |
청와대로 가는 유족들 어찌 대하는 지 보면 답 나옵니다 5 |
자충수 |
2014/05/09 |
1,129 |
378402 |
새글로 실시간 속보 이어갑니다 27 |
우리는 |
2014/05/09 |
2,316 |
378401 |
가설 분향소를 KBS앞에 2 |
참맛 |
2014/05/09 |
1,058 |
378400 |
김시곤인가 이 넘 크게 될 넘일세 2 |
잘 한다 |
2014/05/09 |
1,371 |
378399 |
정의를 빼앗긴 나라... 정상이 아닌 나라 |
빼앗긴나라 |
2014/05/09 |
1,008 |
378398 |
안행부 전화부탁, 청와대 앞 50여 분이 지원요청 7 |
독립자금 |
2014/05/09 |
1,591 |
378397 |
미친것이 사과는 커녕 법정대응하겠답니다 16 |
기회 |
2014/05/09 |
2,545 |
378396 |
아까 청와대 길목 다 막아놨는데 갈수 있나요? 1 |
홍이 |
2014/05/09 |
985 |
378395 |
지금 거기서 길게 얘기하면 2 |
사과 |
2014/05/09 |
1,029 |
378394 |
보도국장의 망언. 있을 수 없는 일 12 |
ㅇㅇ |
2014/05/09 |
1,910 |
378393 |
감신대학생들, 지금 유치장에있답니다-공안사범이라서 7 |
속보! |
2014/05/09 |
1,836 |
378392 |
시사안 속보 8신 25 |
청와대 |
2014/05/09 |
3,811 |
378391 |
kbs 9시뉴스 첫꼭지로 해야되요. 급해요 6 |
공개사과는 |
2014/05/09 |
1,852 |
378390 |
82님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5 |
느티나무 |
2014/05/09 |
1,693 |
378389 |
팩트티비 멈췄어요. 3 |
뜬눈 |
2014/05/09 |
1,105 |
378388 |
(KBS가 변호사 폭행) 청와대 앞 현재 50여명 15 |
독립자금 |
2014/05/09 |
3,061 |
378387 |
kbs앞 상황요약/팩트 티브 실황 10 |
무무 |
2014/05/09 |
2,090 |
378386 |
진도에서 유가족과 정부/기자단 숙소의 차이(다시 끌어왔어요) 4 |
화나요. |
2014/05/09 |
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