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울 가로질러 맨밑1층부터 올라와 탈출했다네요

슬퍼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14-04-18 07:48:57
나오면서 탈출하라고 해줬어도 배에 갇혀 죽음을 대면하진 않았을텐데요....
표류하는 한시간동안 샘들도 계시고 학생들이니 천천히 질서있게 구명조끼입고 배에서 다 나올수 있었을텐데....
그럼 구조자들이 건져주기만하면 되잖아요 .

해경에서 구조요청시 바로 모든 구조장비 총동원해서 지원했으면...
매일매일이 슬프고 안타깝네요
IP : 223.62.xxx.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8 8:18 AM (112.220.xxx.100)

    선장새끼가요?
    선원새끼들이요????
    ㅜㅜ
    진짜.......
    구명조끼 입고 다소곳이 앉아 있는 애들이..자꾸 눈에 밟혀서....................미치겠네요...ㅜㅜ

  • 2. ㅠㅠ
    '14.4.18 8:25 AM (223.62.xxx.93)

    말잘들으면 이렇게 되는거에요? 진정? 이나라에 이제 질서란 없어져야하는것이 되었네요.법어기는 인간들이 승승장구하고 하라는대로 하는 사람은 죽어가는 세상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106 식당 진입 3시 예정, 공기 주입 시작 14 ustrea.. 2014/04/18 2,185
373105 안산 단원고 어떤곳인가요? 6 도움 2014/04/18 5,939
373104 식당 진입 성공이라네요. 30 qas 2014/04/18 4,537
373103 제가 할수 있는게 없네요 미어지네요 1 한숨만 2014/04/18 906
373102 설마 .... 꽃같은 아이들을 ... 1 ... 2014/04/18 1,655
373101 아이가 머리를 부딪혀서 몇바늘 꿰맸는데요 5 율마 2014/04/18 1,372
373100 홍가혜씨 소름돋네요.. 21 했는가봉가 2014/04/18 7,266
373099 수학여행이 아니고 전부 일반 승객이었다면? 1 .... 2014/04/18 2,070
373098 정동남 ”민간 잠수부, 장비 지원받아 잠수하고 있다” 15 세우실 2014/04/18 3,302
373097 학부모 인터뷰 '구조 상황도 바로 듣지 못해..의지 안보여 답답.. 1 분노 2014/04/18 1,013
373096 이제 어떡하나요.... 2 ... 2014/04/18 923
373095 사고 이후 혼자 못자는 딸아이, 수학여행 취소 되었네요 12 취소 2014/04/18 3,423
373094 라디오에서 선내에 산소 주입하고 있다는데 사실이에요? 14 조금전에 2014/04/18 1,965
373093 내 자식에게 예의는 가르치되 순종을 가르치진 맙시다 33 내아이에게 2014/04/18 3,591
373092 침몰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오대양 사건' 연루설 세모가 전.. 뽁찌 2014/04/18 1,636
373091 홍가혜 저여자가 엄청 위험한 진짜 이유가 뭔지 아세요..? 18 AA 2014/04/18 5,629
373090 [세월호] 선장대신 ‘경력 1년 25세 女 항해사’ 조종 4 사과나무 2014/04/18 2,754
373089 국정원 잠잠해지니 알바 대거 유입 활동 중~ 4 2014/04/18 1,011
373088 뉴스타파, 한겨례 트윗에 홍가혜발언관련해서 글 올렸네요 4 아 참나 2014/04/18 2,161
373087 삼성에 거슬리는 말 하지마! 1 light7.. 2014/04/18 1,365
373086 답답하네요 야구팬 2014/04/18 933
373085 대체 미군군함, 크레인들은 언제 오는건가요? 12 대체 2014/04/18 1,590
373084 정말 더는 더이상은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6 oops 2014/04/18 1,298
373083 철판 두드리면 물속에서 소리들립니다 21 알바는 가라.. 2014/04/18 3,448
373082 "뛰어내려라, 마지막 안내 방송 고(故) 박지영씨가 스스로 판단.. 6 m 2014/04/18 3,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