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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객선 구조현장 유가족 아버지가 촬영한 동영상

보세요 조회수 : 6,074
작성일 : 2014-04-18 01:55:13

http://www.youtube.com/watch?v=ab0wphFDv2k



IP : 58.228.xxx.5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인입니다
    '14.4.18 1:56 AM (61.106.xxx.91)

    너무 너무 무서운 현실입니다!!!!!!!!!!!!

  • 2. 밤에
    '14.4.18 1:59 AM (180.182.xxx.179)

    구조하러 갈꺼면 조명탄은 필수아닌가요?

  • 3. ...
    '14.4.18 2:00 AM (175.112.xxx.171)

    살 떨리네요
    지금 방송에선 조명탄 터뜨리고
    조명선 보여주며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나옵니다

  • 4. 모과
    '14.4.18 2:03 AM (110.70.xxx.118) - 삭제된댓글

    오늘 밤샘구조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 5. 나비
    '14.4.18 2:04 AM (121.55.xxx.172)

    미친것들 이네요..이것들의 거짓말이 제대로 뽀록나네요..

  • 6. 정말
    '14.4.18 2:04 AM (180.64.xxx.130)

    너무하네요.
    오징어잡이배라도 주변에 뛰워라!

  • 7. ,,,
    '14.4.18 2:05 AM (175.112.xxx.171)

    밑에 kbs 여기자가 수색한다고 구라치던
    시간이 어제 17일 오전이었는데
    결국 수색은 16일 밤에 끝났다는 거네요

  • 8. ...
    '14.4.18 2:11 AM (114.203.xxx.204)

    그래요 구조가 이젠 어렵다, 희망도 가망도 없다 칩시다.
    그럼 그 현실을 고개숙여 사죄하는 척이라도 하면서 알려주고
    시신이라도 유실되지 않게 주변에 펜스나 그물이라도 치든가
    가족들 여한이라도 없게 조명탄 쏘고
    순시라도 하는 척이라도 해 주면 안 되나요?
    왜 맨날 구조 중이네 뭐네 잔뜩 하는 것처럼
    매번 같은 방송만 하는 건가요? 달라진 건 사망자수 뿐...
    언론 진짜 믿을 수가 없네요...ㅠㅠ

  • 9. ....
    '14.4.18 2:11 AM (58.76.xxx.55)

    오늘밤에 하고있는건 뭔가요.
    진짜 보여주기 쇼하나...
    진짜 하고있는지 없는지는 모르는거네요.
    어쩐지 화면이 계속 첫날 배 뒤집어지기 전 애들 구해내는 화면만 계속 보여주더니...
    이러니 가족분들이 분통터뜨리죠.

    또 이런글 올라오면 누군가들이 우르르 달려와서
    니가 들어가봐라
    이밤에 다 죽으라는거냐.
    유속이어쩌고 저쩌고 하는 애들 올거에요.

  • 10.
    '14.4.18 2:14 AM (14.45.xxx.30)

    구조할려고 애쓰고있다는 쑈 보여주기위한거죠
    그네가 간 이유도 쑈이구요

  • 11. 그냥쇼
    '14.4.18 2:16 AM (221.152.xxx.5)

    정말로 구조에 총력 기울인다면
    맨날 똑같은 화면만 울궈먹울 필요없겠죠...

  • 12. 미치겠다
    '14.4.18 2:20 AM (61.106.xxx.91)

    실종자 부모님이 부른 민간 잠수대가 애들이 살아 있다는데 해경에서 수색 허락을 안해준다네~~~~~~~~~
    이게 무슨 경우인지~~~

  • 13. 윗님
    '14.4.18 2:43 AM (61.106.xxx.91)

    민간잠수대가 할 수 있다잖아요!!!!!!!!!!

  • 14. 해경빙신들이 안하잖아!
    '14.4.18 2:49 AM (61.106.xxx.91)

    민간잠수대가 들어가는거잖아요!!!!!!!!!!!!!!!!!
    너 알바 맞다!!!!!!!!!!!!!!!!!!!!!!

  • 15. 해경이 언제 상식적이었냐?
    '14.4.18 2:51 AM (61.106.xxx.91)

    그렇게 상식적이어서 천안함 병사들을 그렇게 방치했냐?

  • 16. 진짜 갑갑해서 울고 싶네
    '14.4.18 3:12 AM (176.92.xxx.55)

    61106님 지금 답답한 심정인거 알아요. 그렇지만 지금 답답한거 님 혼자 아닙니다.
    해경이 병신이라서가 아니라 할 수가 없는거라고요. 그런데 민간 잠수대요? 이런 상황에서 베테랑이라도 잠수하면 20-30분을 못 견뎌요. 계속 들어갔다 나왔다 교대해야 하는데 이 깜깜한 밤중에 게다가 이 빠른 물살에 민간 잠수부 들어갔다가 구조물에 생명줄이라도 엉키면 그 사람들은 다 죽는다고요. 위에 또 유속이니 뭐니 사람들 죽으라는거냐 할거고 그거 다 알바 소행이라고 할거라고 쓴 사람도 있지만, 그게 사실이라고요.
    여기 글 정 못믿겠으면 다른 사이트라도 보세요. 아까보고 불펜 보고 알바 점령이라 하시니 그것도 못믿기면 차라리 클리앙 댓글이라도 보세요. 잠수부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지요.

  • 17. 그렇게 상식적인 해경이어서
    '14.4.18 3:13 AM (121.145.xxx.107)

    제주 해경은 8시 15분에 학교로 전화하고
    목포해경은 8시 58분에 구조 요청받고
    9시 30분에 현장에 나타나나?

    58분 선장과 긴급통화 했다는 해경은 탈출 명령도 안내렸나?
    아니면 선장이 해경 말은 무시하고 혼자 탈출 했나?

  • 18. 그렇게 상식적인 해경이어서
    '14.4.18 3:14 AM (121.145.xxx.107)

    해경 끼리도 통신 두절 이었나요?
    네?

  • 19. 능력없어 못하면
    '14.4.18 3:16 AM (121.145.xxx.107)

    못 한다고 하던가요.

    왜 시간만 끄냐고요.
    이미 포기하고 쇼로 전국민 지쳐 나가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는 거냐고요.

  • 20. 176.92.xxx.55/125.179.xxx.156
    '14.4.18 3:18 AM (61.106.xxx.91)

    여기에서 해경,닭대가리 두둔해봤자 변하는거 아무것도 없어요
    직무유기한 살인자!!!!!!!!!!!!!!!!!!

  • 21. 능력없는건
    '14.4.18 3:19 AM (176.92.xxx.55)

    구조본부에게 따지세요. 통신두절, 지휘체계 엉망 여기서 그런거 쉴드치는 사람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런식으로 할수 없는 것 까지 책임지우며 우기지는 말자고요.

  • 22. 노무현 말씀이다
    '14.4.18 3:29 AM (61.106.xxx.91)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을 욕함으로써 주권자의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면 전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 23. ...
    '14.4.18 4:19 AM (211.192.xxx.132)

    아까 10시 좀 지나서 뉴스보는데, "조금 전인 8시 40분에 구조가 한창이다."라고 했거든요? 근데 10시 넘은 시각에 8시40분을 "조금 전"이라고 하는 것부터가 신빙성이 가지 않았어요.

    게다가 뉴스 자막이랑 앵커 멘트랑 기자 멘트랑 셋 다 따로따로 놀더군요. SBS 마저도요...

  • 24. ...
    '14.4.18 6:09 AM (1.247.xxx.188)

    뉴스만 봐도 구조활동은 하루 세시감만 한다는것 알텐데요. 잠수할수 있는 시간이 하루 세시간뿐이잖아요. 몇일째 언론, 상황본부서 떠드는게 하루 세시간만 구조활동 힐수있다. 이거잖아요. 그리고 대한민국 실력있는 다이버들 500 여명이. 구조활동중이잖아요. 부모가 섭외한 민간잠수부들이 제대로된 잠수부들일까요. 제대로된 잠수부라묜 진작에 사고장소에서 잠수활동중일테죠.

  • 25. .....
    '14.4.18 6:11 AM (112.164.xxx.252)

    조명탄이 아니라 갈치잡이 어선이나 오징어잡이 어선같은 밤에 조업하는 배의 불만 밝혀도 그 주변이 대낮같이 환합니다. 세상에 사고난 해상을 어찌 저리 캄캄하게 두었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밤이라 구조를 못하더라도 불을 밝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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