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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녀 시신 2구씩 추가 발견되었다 하네요..

4학년 조회수 : 3,188
작성일 : 2014-04-17 23:18:10

사망자는 1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참담하네요...

IP : 180.66.xxx.19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7 11:19 PM (59.0.xxx.217)

    ㅠ.ㅠ...

  • 2. 정말
    '14.4.17 11:20 PM (124.50.xxx.131)

    밤에 꺼낼거라는 얘기가 돌더니 밤이되니 금방 속속들이 늘어나네요.
    어찌된건지..차라리 죽든 살든 밖으로라도 따뜻한 가족 품으로 돌아와
    돌아와 다행인 심정.그안에 갇혀 있는거 상상하는 게 더 고통스러워요.

  • 3. 그카톡
    '14.4.17 11:21 PM (218.151.xxx.223)

    진짜인가 ㅠㅠ 밤에 하나씩 푼다고

    그래서 내일 크레인 오는가보네. 왜 하는짓이 천안함이랑 비슷하오

  • 4. ..
    '14.4.17 11:22 PM (1.235.xxx.157)

    밤에 거낼거라는 얘기222222222222222
    이러니 음모론을 안믿기가...

  • 5. 참내
    '14.4.17 11:24 PM (14.34.xxx.58)

    무슨 시체에 증거가 있다고 일부러 밤에 꺼낸답니까?
    거기 눈뜨고 상황보고 있는 사람이 몇명인데?
    가뜩이나 마음이 아픈데 쓸데없는 말 만들어 내지말고 잠이나 자요.

  • 6. 민감잠수부 얘기
    '14.4.17 11:26 PM (124.50.xxx.131)

    에 있었음.자고 싶어도 잠이안오네요.이 고통을 어찌하오리요??

  • 7. ..
    '14.4.17 11:29 PM (223.62.xxx.53)

    ㄴ 그러게요. 영화만 본 또라이들이 너무 많네요.
    이성은 쌈 싸먹었는지..

  • 8.
    '14.4.17 11:29 PM (1.177.xxx.116)

    그런 음모론이 먹힐 수 있게 밤이 되니 실종자가 늘긴 하네요.
    타이밍이 가기 막힌건데 오늘은 날씨가 분명 다가갈 수 없게 했던 건 맞아요.

    그리고 사망자 꺼낸 거 아니라 주위로 떠내려간 거 건진 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지금 보면 실제로 여객선 주위에는 배가 몇 채 없잖아요. 동원됐다는 그 많은 배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근처에 다 대기하고 있어요. 유속이 빠르니 배에서 계속 빠져나오는 거 같아요.
    놓치면 안되니 2중 3중 겹겹으로 배를 둘러싼 채 수색하고 그런 와중에 건지는 걸테죠.

  • 9. 500명 잠수사가
    '14.4.17 11:32 PM (14.32.xxx.157)

    결론은 시신건지는 일 하는거군요.
    공기주입이니 선내진입은 쑈 군요

  • 10. 하아
    '14.4.17 11:36 PM (175.223.xxx.104)

    누가 지금 비이성적인데요
    합리적의심은 모두
    음모론으로 치부해버리고
    잠수부노고 모르냐, 애들 구하고픈것 맞냐는 둥하며
    감성적인 행태 보이는 사람들이
    비이성적이죠

  • 11. 하아
    '14.4.17 11:43 PM (175.223.xxx.104)

    이번 세월호에서도
    합리적의심을 하여 밖으로 나온 사람들이
    생존하게 됐습니다

  • 12. ...
    '14.4.17 11:45 PM (58.227.xxx.237)

    이번 세월호에서도
    합리적의심을 하여 밖으로 나온 사람들이
    생존하게 됐습니다

    222222222222222

  • 13. 맞아요
    '14.4.18 12:20 AM (183.102.xxx.20)

    이번 세월호에서도
    합리적인의심을 하여 밖으로 나온 사람들이
    생존하게 됐습니다
    3333333333

  • 14. ...
    '14.4.18 12:28 AM (211.187.xxx.180)

    22 333거리시는 분들 좀 짜증납니다.
    님들은 고유한 생각 스스로 말도 못하는거예요? 앵무새마냥.

  • 15. 공감하니까요...
    '14.4.18 12:35 AM (110.15.xxx.54)

    이번 세월호에서도
    합리적인의심을 하여 밖으로 나온 사람들이
    생존하게 됐습니다
    444444444

  • 16. ..
    '14.4.18 12:58 AM (112.158.xxx.2)

    중간에...정말 뭔소리를 하시는건지? 뭐가 얼토당토 라는건지?

    저녁되니 숨겨둔 시신을 빼낸다가 얼토당토 합니까? 소설을 써도.

    거기 새파랗게 두눈 뜨고 있는 부모들도 있고, 구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들이 무슨 바보 천치예요?

    윗분 말대로 소설쓰지 말고 잠이나 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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