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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동 <탁사 ㅂ>에서 사기당할뻔!

황당 조회수 : 3,176
작성일 : 2014-04-17 22:59:53
며칠전 친구와의 술약속으로 정자동 킨스타워 맞은편에위치한 에 갔죠.
비싼 안주값에 처음 놀래고...비싼동네니 그려려니하고 이해하려했죠.
두번째놀란건 술값계산할때 먹은거에비해
넘 많이 나온 것같은 그 가격에놀랐습니다.
직원에게 넘 많이 나온것같다....
확인좀 해달라했는데...아무이상없는것처럼 말하기에
저는 시간도 늦었고 친구들은 기다리고 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담날 기억을 짜내 계산해도 이상해서....
오후에 전화해 확인요청을 했습니다.
계산에 문제가 있었음을 확인하고 바쁜날 시간내서
다시 그곳으로 갔습니다.
주인아주머니가 모니터를 한창 들여다보고
뭔가 두드리고 뭔가 생각을하갈래 한참기다렸죠.
결국 한다는말이 직원의실수로 18,000원짜리가
두번 계산됐다며 다시 계산해주겠다고합니다.
미안한 얼굴이 아닌 말만 미안하다며 재결제를해주네요.

이상한점

첫번째:계산한직원은 우리가 모든 주문 완료후 출근했기때문에 모니터를 조작할 이유가 없었단것.

두번째:쥔아줌마가 말한 두번 주문된 안주는 18,000원짜리.
제 계산서에 초과된금액은 12,500원.
두번 주문으로 됐다면 영수증에 36,000원이 돼야하고
영수증에 18,000원이 초과되어 계산되었어야한다는점.

세번째:제가 주문한 종류를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니터앞에서 바로 확인가능하다더니 한참 생각하고 두드리고 ......뭔가 꼼수를 부리는듯한 시간벌기.

이 세번째는 오로지 저만의 생각일수있으나
제가 따져 물으니 그제서야 한다는 말이 안주가
두번 계산됐다고 재결제후 뒤늦게야 말했을때 ..좀 이상했습니다.

네번째:영수증에 자세한 주문목록이 아닌 지불해야할 총금액만 있었단것.

결론...늦은 밤 술에취해 손님이 계산하면 잘 모를거라 생각하고 마음대로 금액올려 술값을 받았습니다.
아마 이번이 처음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그런식으로 장사하지마세요.
탁사바 ㄹ 쥔장님!
이렇게해서 부자되셨습니까?
IP : 115.143.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4.4.17 11:04 PM (220.86.xxx.20)

    동네슈퍼도 대형마트도 다 확인해야해요.
    전 *데마트에서 만이천원을 십이만원에 계산한적도 있었어요.
    현금이 아닌 카드로 사니 소홀하면 넘어가겠더라구요.

  • 2. 가끔..
    '14.4.17 11:06 PM (218.51.xxx.150)

    그런 술집을 종종 있습니다..;

  • 3. 맞아요
    '14.4.17 11:08 PM (119.194.xxx.239)

    전 ㄱㄹㄹㅇ 백화점 지하 먹는데서 만원을 십만원으로 카드 긁은줄도 모르고 집에 오다가 보고 달려간적
    있어요.

    직원이 어머한게 다였어요. 제 경우야 실수였을수도 있지만, 별로 안미안하길래 더 놀랬었어요.

  • 4. 그래서
    '14.4.17 11:50 PM (49.1.xxx.47)

    저는 늘 영수증을 달라고 하고 확인합니다.
    요즘 사람들 버려달라고 많이 해서 그런 꼼수를 부리는 사람들도 있을거같아요.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전 동네 마트에서 여러번 겪고나서는 절대 영수증 안 버리고 확인해요.

  • 5. 저도...
    '14.4.18 1:04 AM (124.111.xxx.5)

    당한 경험이 많아서
    마트가면 남편이 담고 전 주차장가는 길 내내 영수증을 한참 들여다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쿠폰 적용 안한 경우, 두 번 찍히는 경우, 갯수가 더 찍히는 경우 등등... 생각보다 많아요.
    계산은 사람이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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