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 시신은 어디서 발견되느냐구요?

기자들아 조회수 : 5,413
작성일 : 2014-04-17 22:34:42
낮엔 조용하다 오늘 밤에만 5구의 시신이 발견된거잖아요.
선체 진입이란 소리도 있던데 헛소리로 보이고
대체 어디서 시신을 찾은걸까요?
왜 이렇게 모든게 의문 투성이인지 모르겠네요.
IP : 175.210.xxx.24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4.17 10:36 PM (121.166.xxx.233)

    바다위로 떠오른 시신이라고 기사에 나오네요.

  • 2. 웨딩싱어
    '14.4.17 10:37 PM (115.137.xxx.155)

    무엇이 진실일까요.. 이제 우리들이 꼭 해야할
    일은 진실규명일껍니다.
    진실규명. 잊지말자구요.

  • 3. 차라리
    '14.4.17 10:39 PM (124.50.xxx.131)

    선체진입이라도 해서 찾아 냈으면...
    가능성이나 열어 볼텐데.....어느 신문엔 오후 7시40 분경 선실진입해서 한명 찾았다고
    하던데....그럼..내일부터 아주 갇혀 있는 실종자들 아니면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르겠네요.
    에구.....사망 몇시간후에 시신이 뜨나요>>사망 시간대라도 가늠해 보게요??

  • 4. 완전공감
    '14.4.17 10:43 PM (218.153.xxx.30)

    떠오르잖아요.
    그리고 이미 인간이 들어가는 것을 금지하는 유속을 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 같으면 진입허가 자체도 안 남) 우리나라 구조대들이 그냥 무시하고 자기 목숨걸고 들어간거에요.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유속이 빠르다는 곳에서 뭐라도 좀 해볼려고.
    들어갈 수 있는 때도 정해져 있고요. 육지처럼 아무때나 도착만 하면 뭔가 진척을 보일 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
    이미 사람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쉽게
    뭔가 있으면서 안알려주겠지. 일부러 늑장 부리겠지~ 이런 말이 나오나요?
    여론이 이렇게 흘러가면 무리하게 진입하다가 떠내려가고 사고당해요. 지금 인간이 물리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요.
    도대체 뭐가 의문들이세요? 지금 전국에서 24시간 이 사건 방송만 하고 대통령이 내려가서 욕설들으며 사과하는 사건이
    일부러 꿍꿍이 감춰놓고 구조 안해주는 상황으로 보이세요?
    이건 구조 할 상황만 됐으면 열두번이라도 더 했을 비상사태에요.
    실종자 가족이라면 이성을 유지하기 힘드니 이해해야 하지만
    전혀 의미없는 정치 음모론, 군인 공무원 비난 좀 자제했으면 합니다.22222222222222

  • 5. 공감
    '14.4.17 10:45 PM (115.126.xxx.100)

    떠오르잖아요.
    그리고 이미 인간이 들어가는 것을 금지하는 유속을 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 같으면 진입허가 자체도 안 남) 우리나라 구조대들이 그냥 무시하고 자기 목숨걸고 들어간거에요.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유속이 빠르다는 곳에서 뭐라도 좀 해볼려고.
    들어갈 수 있는 때도 정해져 있고요. 육지처럼 아무때나 도착만 하면 뭔가 진척을 보일 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
    이미 사람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쉽게
    뭔가 있으면서 안알려주겠지. 일부러 늑장 부리겠지~ 이런 말이 나오나요?
    여론이 이렇게 흘러가면 무리하게 진입하다가 떠내려가고 사고당해요. 지금 인간이 물리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요.
    도대체 뭐가 의문들이세요? 지금 전국에서 24시간 이 사건 방송만 하고 대통령이 내려가서 욕설들으며 사과하는 사건이
    일부러 꿍꿍이 감춰놓고 구조 안해주는 상황으로 보이세요?
    이건 구조 할 상황만 됐으면 열두번이라도 더 했을 비상사태에요.
    실종자 가족이라면 이성을 유지하기 힘드니 이해해야 하지만
    전혀 의미없는 정치 음모론, 군인 공무원 비난 좀 자제했으면 합니다.3333333

  • 6. 125,179님
    '14.4.17 10:45 PM (14.52.xxx.59)

    간만에 이성적인 댓글 봅니다

  • 7. 휴....
    '14.4.17 10:46 PM (218.51.xxx.150)

    떠오르잖아요.
    그리고 이미 인간이 들어가는 것을 금지하는 유속을 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 같으면 진입허가 자체도 안 남) 우리나라 구조대들이 그냥 무시하고 자기 목숨걸고 들어간거에요.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유속이 빠르다는 곳에서 뭐라도 좀 해볼려고.
    들어갈 수 있는 때도 정해져 있고요. 육지처럼 아무때나 도착만 하면 뭔가 진척을 보일 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
    이미 사람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쉽게
    뭔가 있으면서 안알려주겠지. 일부러 늑장 부리겠지~ 이런 말이 나오나요?
    여론이 이렇게 흘러가면 무리하게 진입하다가 떠내려가고 사고당해요. 지금 인간이 물리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요.
    도대체 뭐가 의문들이세요? 지금 전국에서 24시간 이 사건 방송만 하고 대통령이 내려가서 욕설들으며 사과하는 사건이
    일부러 꿍꿍이 감춰놓고 구조 안해주는 상황으로 보이세요?
    이건 구조 할 상황만 됐으면 열두번이라도 더 했을 비상사태에요.
    실종자 가족이라면 이성을 유지하기 힘드니 이해해야 하지만
    전혀 의미없는 정치 음모론, 군인 공무원 비난 좀 자제했으면 합니다.44444

    속된 말로 *도 모르면서 막 지르지 좀 맙시다.

  • 8. 잠수부
    '14.4.17 10:48 PM (175.195.xxx.125)

    배에 접근하기가 우리 맘 같이 쉬운게 아닌가봐요.
    다들 빨리 했으면 하지만 물속으로 내려가고 올라는데만도 시간이 걸리니까요
    ㅠㅠ 정말 안타깝고 가슴이 아리네요.
    방송보면 속상하고 안보자니 혹시나 상황이 궁금하게 되고..
    하루종일 손에 일이 잡히지 않네요 ㅠㅠ

  • 9. 공감합니다.
    '14.4.17 10:49 PM (176.92.xxx.55)

    떠오르잖아요.
    그리고 이미 인간이 들어가는 것을 금지하는 유속을 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 같으면 진입허가 자체도 안 남) 우리나라 구조대들이 그냥 무시하고 자기 목숨걸고 들어간거에요.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유속이 빠르다는 곳에서 뭐라도 좀 해볼려고.
    들어갈 수 있는 때도 정해져 있고요. 육지처럼 아무때나 도착만 하면 뭔가 진척을 보일 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
    이미 사람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쉽게
    뭔가 있으면서 안알려주겠지. 일부러 늑장 부리겠지~ 이런 말이 나오나요?
    여론이 이렇게 흘러가면 무리하게 진입하다가 떠내려가고 사고당해요. 지금 인간이 물리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요.
    도대체 뭐가 의문들이세요? 지금 전국에서 24시간 이 사건 방송만 하고 대통령이 내려가서 욕설들으며 사과하는 사건이
    일부러 꿍꿍이 감춰놓고 구조 안해주는 상황으로 보이세요?
    이건 구조 할 상황만 됐으면 열두번이라도 더 했을 비상사태에요.
    실종자 가족이라면 이성을 유지하기 힘드니 이해해야 하지만
    전혀 의미없는 정치 음모론, 군인 공무원 비난 좀 자제했으면 합니다. 555555555555

  • 10. 이건뭐?
    '14.4.17 10:57 PM (14.48.xxx.26)

    갑자기 숫자놀이?

  • 11. 저도 보탭니다
    '14.4.17 11:02 PM (119.208.xxx.7)

    666666 완전한 공감

  • 12. ..
    '14.4.17 11:03 PM (176.92.xxx.55)

    이게 숫자놀이로 보이나요?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공감되서 그럽니다.

  • 13. ...
    '14.4.17 11:05 PM (58.225.xxx.25)

    침몰 인근 해역에서 발견됐다고 나왔었어요.
    떠오르는 거겠죠.

  • 14. 완전공감. .
    '14.4.17 11:06 PM (116.127.xxx.188)

    7 77 7 7 지겨운음모론. .

  • 15. 저도
    '14.4.18 12:26 AM (119.194.xxx.239)

    저도 125님 글에 동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075 "친구들과 갑판으로 올라가" 딸 살린 아버지 .. 16 열정과냉정 2014/05/10 15,475
379074 촛불집회다녀왔어요 36 겨울나무 2014/05/10 5,397
379073 응답하라 미디어, 현재 제작중입니다. 9 바른 언론 .. 2014/05/10 1,734
379072 펌) 불순 세력에 의한 난동, 어린 것들이 선동되고 있다 7 ... 2014/05/10 1,636
379071 알바론 - 알바인 것이 문제일까 행위가 문제일까? 46 루나틱 2014/05/10 1,404
379070 유가족은 그렇게 암매장꾼으로 몰렸다 4 /// 2014/05/10 1,786
379069 세월호 또 일가족 죽고 홀로 남겨진 7살아이 10 진홍주 2014/05/10 12,691
379068 현장 생방송 - 이상호의 GO발뉴스 시작...손수건 준비하셔야... 6 lowsim.. 2014/05/10 2,785
379067 지금 이게 가장 시급할듯한데.... 10 주말걱정.... 2014/05/10 2,607
379066 주부인데 종합소득세고지서가 나왔네요. 16 하늘정원 2014/05/10 9,709
379065 구조하라니깐..이거 영어로 어떻게 해요? 4 이와중에 2014/05/10 1,668
379064 노통님 너무 보고 싶어요.... 14 노빠인데요... 2014/05/10 1,948
379063 세월호 관련 구로구 진행 사항 5 같이 가요 2014/05/10 1,356
379062 전세가 급등 관련 도움요청드립니다 (이시국에 죄송합니다) 4 ㅇㅇ 2014/05/10 1,851
379061 낮에 올렸던 알바분들께 제안한 글을 한번 더 끌어올립니다. 7 광팔아 2014/05/10 1,227
379060 세월호 구조에 국가는 없었다 //////.. 2014/05/10 876
379059 갑동이 보는중.. 7 2014/05/10 2,616
379058 오늘 마음이 많이 상한 일이 있네요. 5 오늘하루 2014/05/10 3,444
379057 안산에서 집으로 17 Citrus.. 2014/05/10 4,016
379056 서울 집회 생방송 생방송 보세요 5 orchid.. 2014/05/10 1,875
379055 어제 유가족과 함께 계셨던 분들께 여쭤볼게 있어요. . 8 ᆞᆞᆞ 2014/05/10 2,135
379054 경찰 '집회 소음과의 전쟁' 선포..과잉 규제 우려 2 하다 하다 .. 2014/05/10 1,614
379053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28 싱글맘 2014/05/10 2,430
379052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몇일지난 소개팅 얘기인데요; 11 .. 2014/05/10 2,810
379051 용감한 한화팬 6 한화팬 2014/05/10 2,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