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장은 정년퇴임도 없나요?

-- 조회수 : 2,099
작성일 : 2014-04-17 20:09:16

이번에 세월호 선장했던 사람

나이 많은거에 깜짝 놀랐어요

선장 나이가 그렇게 많아도 되는건가요?

그 나이에 그래도 더 살고 싶었나봐요 ㅠㅠ

IP : 183.109.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나 생명은 소중합니다
    '14.4.17 8:13 PM (175.223.xxx.165)

    그인간 죄는 사형감이지만
    그나이도 살고 싶냐 이런말은 마세요
    50대랑 젊은 애들이랑 목숨값 바뀌었어야 했다는 글도 보이고...참 싶네요. 죄만 따지세요. 목숨 안아까운 사람이 이상한거죠

  • 2. ...
    '14.4.17 8:16 PM (112.155.xxx.92)

    200여명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당사자를 두고 누구나 생명은 소중하다는 교과서적인 이야기는 차마 못하겠네요.

  • 3. 차차차
    '14.4.17 8:17 PM (210.121.xxx.155)

    전 요즘 60세는 청년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나이들면 상황판단력이 떨어지는건 맞는것 같아요.
    모든 직종에 정년이 필요한것 같아요.

  • 4. ....
    '14.4.17 8:19 PM (121.181.xxx.223)

    선장 연령제한 있어야 한다고 봐요..솔직히 나이들면 위험상황에 대처능력 떨어집니다.그리고 당연히 비행기에 기장 부기장 있듯이 선장도 부선장도 같이 있어야죠..저정도 인원을 태우고 가는데..늙은 영감 혼자서 맹 하게 있다가 애들 다 죽인거에요.

  • 5. 생명 다루는
    '14.4.17 8:49 PM (122.128.xxx.79)

    의사, 약사도 나이제한 없잖아요.
    개인 전문 면허증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는 그렇죠.

  • 6. ....
    '14.4.17 9:25 PM (113.131.xxx.48)

    회사에서 인건비 아끼려고 싸구려 선원 쓴거죠

  • 7. ..
    '14.4.17 9:32 PM (118.46.xxx.50)

    원래 나이많은 선장은 경험이 풍부해서 더 대우를 받는다는데 이인간은 나이를 거꾸로 쳐먹은건지
    인격이 개만도 못한건지 저만 살겠다고 도망쳤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623 헬스장에서 여성들 춤추는 거 봐도 괜찮을까요? 13 male 2014/06/17 3,568
389622 제가 발견한 된장찌게는 3 s 2014/06/17 2,635
389621 90년대 편의점 기억이 나시는 82쿡님들 계세요..??? 20 ... 2014/06/17 4,933
389620 맨하탄에서 하숙을 할려는데... ,,, 2014/06/17 1,346
389619 안좋은 남자들한테 자꾸 엮이는 분들 참고하세요 9 ... 2014/06/17 5,920
389618 깨 반출 되나요..? 4 바보 2014/06/16 1,168
389617 항소심 "[중앙일보], [PD수첩]에 4천만원 배상하라.. 2 샬랄라 2014/06/16 1,313
389616 무조림이 써요 6 무조림 2014/06/16 3,139
389615 돈 저축 하시나요? 중하위층만 5 엄마 2014/06/16 4,460
389614 물때 어찌 씻으시나요? 3 보냉병 2014/06/16 1,742
389613 Jrc북스 어느 출판사 인지 아시는 분?? 1 확인 2014/06/16 1,242
389612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월드컵 공개응원을 반대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10 dasi 2014/06/16 1,684
389611 [단독] 박정희재단 기부금 ‘15억 미스터리’ 1 이 인간들을.. 2014/06/16 1,465
389610 미약한 가슴통증과 팔저림-응급상황일까요? 6 바보 2014/06/16 15,156
389609 남편이 저 보고 미친년이래요 37 뻔순이 2014/06/16 19,541
389608 영업직은 뇌세포까지 내줘야 하나봐요 1 2014/06/16 2,233
389607 혼자먹다 발견한 된장찌개 3 홀홀 2014/06/16 2,943
389606 역시 , 송강호 ....! 6 개념배우 2014/06/16 4,117
389605 62일 ..간절히 12분외 이름 부르며 내일도 기다릴게요! 26 bluebe.. 2014/06/16 1,172
389604 더이어트중이라 저녁굶는데 3 좋내요 2014/06/16 2,252
389603 (문창극)늦게 화나는 편인 사람..부글부글 3 ........ 2014/06/16 1,692
389602 [기사 링크] 한국서 '가장 슬픈 집' 누가 살길래.. 3 바람처럼 2014/06/16 2,382
389601 유나의 거리 4 유심초 2014/06/16 2,126
389600 해외 동포도 잊지 않습니다. 4 light7.. 2014/06/16 1,126
389599 오늘이 두 달 째 되는 날이에요 13 건너 마을 .. 2014/06/16 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