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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위글 유포자

허위글유포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14-04-17 18:20:04
경찰이 사법처리한다고 뉴스에서 앵커가 얘기하네요
확실한 정보만 서로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를 잘보시고 이곳에서 확실하지 않은정보로
휩쓸리지 맙시다.
무슨일이든 내가 " 갑" 이 되어 살아가는겁니다
나라가, 누군가가 나를 위해 일해주진않아요
"탓" 하는 문화도 짜증스럽네요
부족하고 못미더운 국가..
내 살길 내가 묵묵하게" 내것"지키며 사는거예요
무슨일만있으면 정치가는 서로탓하고
국민은 나라탓하고 ...똑같으면서 무슨말을하겠어요?
승객 두고 도망간 선장있듯이
학생들 한명이라도 더 구출하려한 승객도있어요
내가 선장이 아닌 , 학생구출한 승객분의 역할하면서
사는겁니다 정말 냄비근성국민성 ..안타까운 마음에
주저려봅니다
IP : 118.220.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위사실 사법처리라니
    '14.4.17 6:23 PM (50.166.xxx.199)

    뭔가 '진실'이 퍼져나가고 있군요.
    이때까지의 새눌당 정권을 보건데 저넘들이 허위사실 유포라 겁줄 때는 다 진실을 감추기 위한 것이었다는 걸 나는 배웠지.

  • 2. 윗님..
    '14.4.17 6:28 PM (112.223.xxx.172)

    말씀도 공감하지만,
    지금까지 SNS 상의 생존자 운운하는 메시지는
    거의 모두 허위가 맞는 것 같습니다.ㅜㅜ

    생각해보세요.
    구조대원이 생존자 발견했는데 상황실에 보고하지 않고
    집에 있는 아내에게 보고한다는 게 말이 될까요?

    좀 전에 올라왔던 생존자 명단 영상도
    명백한 와전이구요..;;

  • 3. ..
    '14.4.17 6:30 PM (121.157.xxx.75)

    지금 생존자 이름 거론하는 sns 생존자확인하려고 돌아다니는 글이랍니다
    이성들 찾읍시다 흥분한다고 해서 해결되는거 없고 착오만 생겨요..
    지금 옆 베스트글 과반수 이상이 허위글이예요

  • 4. 안타까운건
    '14.4.17 6:38 PM (118.220.xxx.140)

    82쿡 회원분들중 많은분이 왜곡된 사실을 유포하는것 같아서 눈팅만하는 아짐이 글올렸습니다
    맨 윗님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5. 돌아다니는 sns를
    '14.4.17 7:01 PM (50.166.xxx.199)

    믿지도 않을 뿐더러 그걸 퍼뜨린 적도 없는 사람에게 새눌당 정권울 못 믿는다는 댓글 하나 읽고서 너무나 당당하게 안타깝다 말하는 원글님도 참 성급하고 신중하지 못하네요.
    저는 제가 겪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돌아보고 내린 결론인데 뭐가 그리 안타까우신건지요.
    새눌당 못 믿으면 왜곡된사실을 유포하고 믿는 사람이 되는건가요.
    참...논리의 비약이 위험할 정도군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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