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잡은 남자 뭔가요?
지 부모를 살린 사람이라도 대중 앞에선 대통령이라 지명해야지 꼬박꼬박 참담한 유족들에게 " 대통령님께 질문을..."
"대통령님께서 답하십니다" 라며 유족과 청중의 지위를 박근혜 발 밑으로 쭉 끌어내리네요.
유족과의 소통이 아닌 지 립서비스 접대에만 끙끙 대네요.
게다가 유족들의 힐난에 마음을 다칠 심약한 공주를 위한 박수부대들이라니...
이거 쓰다 혈압 올라서 어깨에 담 왔어요. 아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님께서... 대통령님께... 박수선동 헐...
haengmom 조회수 : 2,910
작성일 : 2014-04-17 17:46:25
IP : 220.80.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4.17 5:50 PM (223.62.xxx.99)진심으로 안쓰러워하고 힘들어하시던데 너무들 욕하네요
2. .....
'14.4.17 5:55 PM (59.0.xxx.217)욕 나오죠....옆에서 참모들이 박수치고 있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노래자랑도 아니고.....몇백명 생사를 알 수도 없는 상황에서....박수라니....어느나라에서 참모들이
저 상황에서 박수 치나요?3. 지랄
'14.4.17 5:56 PM (203.226.xxx.94)누가 진심 으로 힘들어 하나요?
누가 안쓰러워 하나요?4. 마이쭌
'14.4.17 6:24 PM (223.62.xxx.74)저도보다가 박수치는거보고 헐;;;; 했네요
뭔가요!!! 몇백 아이들이 깜깜한 수십미터 바닷속에서 나오지도못하고 추위와 공포에 갇혀 있는데 뭐 대단한 말을 햇다고 박수까지 치고......
그건 아니잖아요!!!!!!!!!!!!!!
아무 상관도 없는 저같은 사람도 하루종일 눈물이 나는데 ㄷᆞ5. 이 참사로
'14.4.17 6:54 PM (116.39.xxx.87)선거질까 힘들데요? 어디에 대고 힘들다고 해요!
생사를 알지 못하는 부모보다 박근혜가 더 힘들데요?6. 박수
'14.4.17 7:20 PM (110.70.xxx.161)칠 상황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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