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상 유람선 여객선 참사 당시 사고 해역 인근에서 작전 중이던 미군 함정이 구명용 보트를 탑재한 구조 헬기를 현장에 급파했으나 우리 해군의 승인을 얻지 못해 되돌아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미 국방성 보도 매체인 <성조지>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당시 사고 해역에서 118마일 떨어진 서해상에서 작전 중이던 미군 상륙함 본험 리처드함이 여러 개의 구명보트를 실은 2대의 MH-60 헬기를 파견했지만, 구조작업에 투입되지 못한 채 돌아갔다. 익명을 요구한 우리 해군 관계자는 “미 해군이 지원 협조를 요청하기 전 사태 추이를 보기 위해 대기했다”고 말했다고 <성조지>는 전했다. (관련 기사 보기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33290.html
이 말이 사실이면 정말 ....어휴....
진짜 속에서 불이 나네요.
헐~ 지친다 진짜...
혈압 오르네요.
아오.. 진짜 거지같은 나라네요 욕밖에 안나와요 ㅠㅠ
말도 안나오고....눈물만 나오네요.
내일오전에나 크레인이 도착하고 공기주입하고 띄운다는데...어휴....저렇게 큰걸 언제 들어올리나요.
조치의 효율성?
망할 개나 줘버려!!!!!!!!!!!!!!!!!!!!!!!!!!!!!!!!
죽일라고 작정했구나.선장이나쁜게 아니라 ~~~~ 범인은 따로 있구나.사람목숨이 뭘로보이냐?
이 글보니 더 확신이 드네요
정부에서 뭔가 움직임이 있었다는게.
크게 이슈화해서 정부과 해군이 전원구조한걸로
국정원+무인기사건 덮고
지방선거에서 표좀 얻어볼라고
그 짧은시간동안 머리굴리다가
결국 이런 사태가....
전원구조했다는 기사부터 작성해놓고나서
구조하러간듯.
한방 멋지게 날려 국정원 등의 이슈를 덮어보려고 했는데,
일이 꼬여버렸다는
분석이 설득력 있는 것 같네요.
도움을 청해도 모자랄 판에 자발적으로 도와주러 온 사람들을 돌려보내다니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성조지 사이트
http://www.stripes.com/news/navy/uss-bonhomme-richard-heading-to-capsized-sou...
미군의 루틴 패트롤이 ..배가 가라앉기 시작할때쯤 왔는데
해군 당국이 배는 이미 요청한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철수했다고...
헐... 헐........
정말 욕 나온다...
어쩌다 이 모양이냐???
진짜인가요... 믿기지가 않네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미국 잠수함 소문보다 국ㅁ
500명 목숨이 더 하찮다는 말이군
그것도 정부라고
정부라는게 결국 국민 목숨보다 지들 욕먹는걸
더 두려워해서 국민을 수장시킨다는
실토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