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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동남씨 아시나요?

ㅠㅠ 조회수 : 15,638
작성일 : 2014-04-17 15:18:01



민간 잠수부 자격으로 지금 세월호 현장에서
구조작업 하고 있답니다.

비슷한 사고 날때마다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애쓰시는 분이지요.
애쓰시는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야 하는데
안타깝고 또 안타깝네요.

IP : 124.50.xxx.18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탤런트
    '14.4.17 3:19 PM (125.186.xxx.25)


    얼굴에 점있는 탤런트..

    그분은 항상 재난현장에 뛰어가서
    묵묵히 구조하시는분이에요

    정말 대단하신분이에요

  • 2. 맞아요
    '14.4.17 3:20 PM (118.42.xxx.125)

    재난있을때마다 발벗고 나서주시는.. 대단하세요.

  • 3. ㅇㅇ
    '14.4.17 3:20 PM (115.139.xxx.145)

    고맙습니다
    그리고 몸조심하시구요

  • 4. 에구구
    '14.4.17 3:20 PM (103.11.xxx.96)

    어렸을때 드라마에서 봤던 분..이마에 점.나이도 많으실텐데...
    정동남씨같은 분들이 계셔서 대한민국이 아직 살만합니다.감사합니다.

  • 5. 아..그분
    '14.4.17 3:21 PM (219.248.xxx.153)

    정말 감사하네요.

  • 6. ...
    '14.4.17 3:22 PM (61.254.xxx.53)

    저 분이 저렇게 구조현장마다 가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게
    예전에 동생분을 사고로 잃으셨대요.
    그 때 잠수부들이 돈을 먼저 내놔야 수색해 줄 수 있다고 했는데...
    그게 너무 한이 맺혀서...

  • 7. ㅇㅇ
    '14.4.17 3:23 PM (211.177.xxx.120)

    조심하세요..ㅠㅠ

  • 8. 진홍주
    '14.4.17 3:24 PM (218.148.xxx.91)

    또 저기 가셨네요...건강 챙기면서 하시면 좋겠어요

  • 9. ㅜㅜ
    '14.4.17 3:25 PM (115.126.xxx.100)

    많이 늙으셨네요 ㅠㅠ

  • 10.
    '14.4.17 3:27 PM (1.242.xxx.239)

    단순히 웃기는 분이 아니라 저럴때 늘 목숨 내놓고 달려가는 분 ㅠ

  • 11. @@
    '14.4.17 3:35 PM (118.139.xxx.222)

    엥....
    이분 이제 나이가 많으신 거 아닌가요????
    조심해야 할텐데.....

  • 12. 찰떡
    '14.4.17 3:43 PM (175.198.xxx.197)

    역시 믿음직한 한국남자!!!

    자기몸 안돌보고 구하는 남자

  • 13. 그런분이셨군요
    '14.4.17 3:44 PM (121.186.xxx.147)

    이제서야 알았네요
    응원과 함께 축복을 빌어드립니다

  • 14. ...
    '14.4.17 3:47 PM (61.84.xxx.189)

    정말 이런 분이 이시대의 영웅...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 15. 감사
    '14.4.17 3:47 PM (119.194.xxx.239)

    감사합니다. 몸 조심하세요.

  • 16. 감사합니다...
    '14.4.17 4:02 PM (115.136.xxx.228)

    얼마전 고기집에서 회식 하시더라구요..
    드시고 가는 길에 저랑 눈이 마주쳐서 인사드리니
    맛있게 먹고 가라며 등을 토닥토닥...인상 좋으세요...
    남편한테 귓속말로 "저아저씨 탈렌트만 하는게 아니라
    아마 구조활동도 하고 그럴껄??" "음..좋은일하네..."그랬거든요..
    이번에도 좋은 일 하신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 17. 예전에
    '14.4.17 4:05 PM (112.165.xxx.25)

    유재석 프로에 나오셔서 큰 웃음 주신 분 맞나요?
    마술사도 나오고
    그 프로가 생각안나네요

  • 18. 좋은일만이해서인지
    '14.4.17 7:04 PM (115.143.xxx.50)

    곱게나이드셧네요

  • 19. 정동남씨
    '14.4.18 12:52 AM (81.220.xxx.58)

    이분의 동생분이 한강에서 익사하신 후로 계속 봉사 하시는걸로 압니다.

  • 20. 그랬군요..
    '14.4.18 1:59 PM (125.177.xxx.190)

    누구신지는 아는데 그렇게 좋은 일 하시는줄은 처음 알았어요.
    정말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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