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장의 정확한 신고시간은?
근데 해경에서 사고를 학교에 알린시간은 8시10분경.
7시20분에 최초신고가있었고
방송에서 배 사고 소식을 자막으로 알렷다는 사람나옴.
이거 사실인가요.
아님 정말몹쓴 장난일까요.
1. 이상해요
'14.4.17 2:43 PM (14.48.xxx.26)선장도 그렇고.뭔가 낌새는 이상한데 말할수없는 그런게 있지않을까요?선장본인도 어리둥절.이렇게까지 일이 커질 사건은 아니라 판단했지만,중간에 뭔가가 잘못되어 일이커져버린?
2. 최초신고가
'14.4.17 2:45 PM (175.204.xxx.135)그전에 있었고.
상황대처를 제대로 못한게 아닌지 의심이갑니다.
선장과선원 책임으로만 몰아가려는 느낌....3. ....
'14.4.17 2:51 PM (121.181.xxx.223)최초신고는 선장이 아니었다잖아요....
4. 닉닉닉닉
'14.4.17 2:59 PM (175.209.xxx.245)8시반에 제주 입항인 배가 연락이 안된다고 제주 항구쪽에서(제주 해경인지, 항구 관계자인지는 기억이 안나요) 학교측에 연락을 했었다고 어제 기사와 공중파 뉴스로 보도되었었어요. 신고받은 해경이 연락한게 아니라, 신고와 무관하게 입항이 예정된 배가 사라져서 이상하게 생각한 제주츱 연락이에요.
어제 몇번이나 기사와 방송에 나왔었는데 다들 못보신건지..5. 어라???
'14.4.17 3:13 PM (121.160.xxx.196)누가 8시10분에 학교로 배랑 교신 안된다고 확인 전화했을까요?
제주 항구 관리자는 탑승객들을 다 안다는 말씀인가요?
제주 항구 관리자는 제 시간에 배가안들어오면 배회사에 전화를 해야지
승객한테 전화를 해요?6. 아무튼
'14.4.17 3:21 PM (175.204.xxx.135)8시 10분에 문제가 충분힞감지된거네요?
교신이 안된게...
그때부터 재빨리 손을 썻어야지 않았을까요?
배랑 교신되도록하고.
핸폰으로 상황을 알아보고..그런 일들이요.
선장이 백번천번 잘못했지만
배가 문제가 생긴걸 알았을때.
조치가 부족한것같아요
경비정 띄우고. 헬기 띄우고. 선장이랑
연락하고.. 교신안되면
핸드폰도 없을까요..
왜 선장신고까지 기다린거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72957 | 지금jtbc 인텨뷰 나오넉요 | ᆢ | 2014/04/17 | 1,627 |
| 372956 | 지금 82 이상한것 맞죠? 4 | .. | 2014/04/17 | 3,469 |
| 372955 | 정말 어릴적 어느개그맨의 우스게 소리처럼 지구를 떠나고 싶어요 | 은이옆사람 | 2014/04/17 | 1,181 |
| 372954 | 만약 무인로봇이든 잠수부든.. 5 | 궁금해서요 | 2014/04/17 | 1,830 |
| 372953 | 분당 정자동 <탁사 ㅂ>에서 사기당할뻔! 5 | 황당 | 2014/04/17 | 2,965 |
| 372952 | 해경이랑 실종자가족들이랑은 의사소통을 서로 할수없나요? 11 | 문제가 | 2014/04/17 | 2,219 |
| 372951 | 배우 정동남님 정말 멋진분이시네요 4 | .... | 2014/04/17 | 3,575 |
| 372950 | 버지니아에서 귀국할때 이사서비스 4 | ... | 2014/04/17 | 2,237 |
| 372949 | 시신이 어디서 발견됐는지 왜 안나오나요 3 | ㅡㅡ | 2014/04/17 | 1,708 |
| 372948 | 대체 시신은 어디서 발견되느냐구요? 15 | 기자들아 | 2014/04/17 | 5,512 |
| 372947 | 천일염을 조리시에 사용해도 되는지요? 8 | 언젠가는 | 2014/04/17 | 2,063 |
| 372946 | 초등6학년인데담주월요일 제주도로 수학여행 예정 입니다 22 | 여행 | 2014/04/17 | 4,973 |
| 372945 | 해경좀불러주시면 안되요? | 동영상 | 2014/04/17 | 1,326 |
| 372944 | 유속의 위력이라네요.. 9 | 케이트 | 2014/04/17 | 4,341 |
| 372943 | 야후재팬에 들어가봤는데 6 | .... | 2014/04/17 | 3,700 |
| 372942 | 세월호 참사에, 멸망과 회개를 부르짖는 사람들 2 | 참사 | 2014/04/17 | 1,807 |
| 372941 | 공구하는 요리블로거 참 너무 하네요 6 | 이 상황에 | 2014/04/17 | 5,584 |
| 372940 | 단원고 탁구선수들... 11 | 닉닉닉닉 | 2014/04/17 | 4,955 |
| 372939 | 책임지세요 5 | 진정 | 2014/04/17 | 1,269 |
| 372938 | 대통령 앞에서 무릎 꿇은 실종자 어머니 18 | ㅠ | 2014/04/17 | 7,118 |
| 372937 | 상황이 공포스럽게 변하는게 5 | ㄱㄴ | 2014/04/17 | 3,705 |
| 372936 | 얘들아 돌아와.. ㅠㅠ | 단원고 | 2014/04/17 | 1,182 |
| 372935 | 어린이집 바로 윗집은 어떨까요.. 26 | 기적 | 2014/04/17 | 5,121 |
| 372934 | 방금 jtbc 보셨나요.. 20 | jtbc | 2014/04/17 | 13,998 |
| 372933 | 선실 진입 성공했답니다. 8 | ㅠㅠ | 2014/04/17 | 8,8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