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의 정확한 신고시간은?
작성일 : 2014-04-17 14:39:44
1791120
뉴스에선 8시58분.
근데 해경에서 사고를 학교에 알린시간은 8시10분경.
7시20분에 최초신고가있었고
방송에서 배 사고 소식을 자막으로 알렷다는 사람나옴.
이거 사실인가요.
아님 정말몹쓴 장난일까요.
IP : 175.204.xxx.1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상해요
'14.4.17 2:43 PM
(14.48.xxx.26)
선장도 그렇고.뭔가 낌새는 이상한데 말할수없는 그런게 있지않을까요?선장본인도 어리둥절.이렇게까지 일이 커질 사건은 아니라 판단했지만,중간에 뭔가가 잘못되어 일이커져버린?
2. 최초신고가
'14.4.17 2:45 PM
(175.204.xxx.135)
그전에 있었고.
상황대처를 제대로 못한게 아닌지 의심이갑니다.
선장과선원 책임으로만 몰아가려는 느낌....
3. ....
'14.4.17 2:51 PM
(121.181.xxx.223)
최초신고는 선장이 아니었다잖아요....
4. 닉닉닉닉
'14.4.17 2:59 PM
(175.209.xxx.245)
8시반에 제주 입항인 배가 연락이 안된다고 제주 항구쪽에서(제주 해경인지, 항구 관계자인지는 기억이 안나요) 학교측에 연락을 했었다고 어제 기사와 공중파 뉴스로 보도되었었어요. 신고받은 해경이 연락한게 아니라, 신고와 무관하게 입항이 예정된 배가 사라져서 이상하게 생각한 제주츱 연락이에요.
어제 몇번이나 기사와 방송에 나왔었는데 다들 못보신건지..
5. 어라???
'14.4.17 3:13 PM
(121.160.xxx.196)
누가 8시10분에 학교로 배랑 교신 안된다고 확인 전화했을까요?
제주 항구 관리자는 탑승객들을 다 안다는 말씀인가요?
제주 항구 관리자는 제 시간에 배가안들어오면 배회사에 전화를 해야지
승객한테 전화를 해요?
6. 아무튼
'14.4.17 3:21 PM
(175.204.xxx.135)
8시 10분에 문제가 충분힞감지된거네요?
교신이 안된게...
그때부터 재빨리 손을 썻어야지 않았을까요?
배랑 교신되도록하고.
핸폰으로 상황을 알아보고..그런 일들이요.
선장이 백번천번 잘못했지만
배가 문제가 생긴걸 알았을때.
조치가 부족한것같아요
경비정 띄우고. 헬기 띄우고. 선장이랑
연락하고.. 교신안되면
핸드폰도 없을까요..
왜 선장신고까지 기다린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71538 |
그런데 배 인양하는 기술, 장비, 경험. 믿을 수 있나요 |
Vv |
2014/04/18 |
854 |
371537 |
한번 물어봅시다.상식적으로,, 4 |
의문 |
2014/04/18 |
1,783 |
371536 |
시신 입에 거품을 물었다는게 무슨 의미죠? 32 |
참맛 |
2014/04/18 |
14,841 |
371535 |
애들울 가로질러 맨밑1층부터 올라와 탈출했다네요 2 |
슬퍼 |
2014/04/18 |
2,232 |
371534 |
안전불감 한국... 3 |
그래 |
2014/04/18 |
889 |
371533 |
9시~10시 골든타임을 놓친게 가장 원통하네요 5 |
골든타임 |
2014/04/18 |
1,938 |
371532 |
여긴 공항인데 미친 아저씨들 39 |
기가 막혀서.. |
2014/04/18 |
17,718 |
371531 |
또 하루가 왔네요..너무하네요 진짜... 7 |
아이고 |
2014/04/18 |
1,295 |
371530 |
이게 문제 |
ㅇ |
2014/04/18 |
759 |
371529 |
어디서 본얼굴 3 |
구조전문가 |
2014/04/18 |
2,425 |
371528 |
답답하고 억울한 실종자 학부모와 가족들의 호소(펌) 1 |
올리 |
2014/04/18 |
2,077 |
371527 |
손석희9 - 실종자 학부모가 전하는 실종자 구조 현장의 실태 4 |
구조 |
2014/04/18 |
3,125 |
371526 |
SBS 뉴스 자막에 사고첫날 기상상태 나쁘지 않았다고. 10 |
... |
2014/04/18 |
2,921 |
371525 |
충격줄이려 언론통제 1 |
ㄴㅁ |
2014/04/18 |
1,847 |
371524 |
대구 지하철사고 때 마스터키 뽑아서 튄 기관사 23 |
참맛 |
2014/04/18 |
13,078 |
371523 |
배 근처만 유속을 줄여주는 가림막 같은 거 5 |
없나요? |
2014/04/18 |
1,481 |
371522 |
종편을 응원하긴 처음.. 공중파... 진짜!-민간 다이버 인터뷰.. 9 |
gjf |
2014/04/18 |
4,293 |
371521 |
뉴스타파 후원하고싶어요 6 |
ㅇㅇㅇ |
2014/04/18 |
1,971 |
371520 |
2014년 4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
세우실 |
2014/04/18 |
1,378 |
371519 |
튜브와 알반지 3 |
해와달 |
2014/04/18 |
1,252 |
371518 |
그져 넋두리입니다. 2 |
넋두리 |
2014/04/18 |
1,204 |
371517 |
[뉴스타파] 공중파 짜집기 말고 진짜 진도 돌아가는 상황 18 |
꼭보세요.... |
2014/04/18 |
4,779 |
371516 |
극에 달한 언론 불신..현장 기자 쫓겨나고 카메라 보면 고성 3 |
샬랄라 |
2014/04/18 |
2,887 |
371515 |
안타깝습니다. |
해피써니 |
2014/04/18 |
880 |
371514 |
지금 진도 현장에 있는 다이버가 글 올렸어요. 10 |
... |
2014/04/18 |
7,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