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험학습갈때는 반드시 호루라기있어야겠어요

이탈리아침몰때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4-04-17 14:20:03

이탈리아선박 침몰때 한국인신혼부부가 배안에 갇혀있다가

호루라기를 열심히 불어서 위치를 알려서 조기에 구조되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백화점건물, 비행기, 선박등 붕괴사고가 많으니깐

애들은 반드시 호루라기를 지참시켜야겠어요.

적어도 위치확인은 초반에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근데..지금은 시간이 넘 많이 지나서 안타까와요.

얼른 구조소식이 있어야 하는데..

IP : 123.98.xxx.1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4.17 2:31 PM (182.172.xxx.130)

    그렇네요..호루라기....

  • 2. 저도
    '14.4.17 2:33 PM (182.218.xxx.68)

    호루라기를 하나 사다가 갈때마다 채워줘야겠어요 ㅠㅠ

  • 3.
    '14.4.17 2:35 PM (115.139.xxx.145)

    사고 전날 밤에
    타이타닉 사고 102주기 라고 타이타닉을 방송했거든요
    그거 보면 마지막에 로즈가 호루라기 구해서 불고 구조되잖아요
    호루라기 갖고 다녀야겠네.... 했는데 말예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683 오전 9시부터 9시 반사이 이때 구명보트로 탈출했더라면 다 구조.. 8 휴.. 2014/04/17 2,557
371682 정말 혼자 살다가 조용히 죽어야지 7 2014/04/17 3,802
371681 16일 제주 해군 잠수요원 1명 수색작업 중 뇌사 상태 20 qwe 2014/04/17 4,540
371680 박근혜왔다는 말에 격분한 가족들 13 ***** 2014/04/17 5,664
371679 선장 놈 넌 이랬어야 했다 12 ㅇㅇ 2014/04/17 3,051
371678 남은아이들은 학교에 모여서.... 3 아이들아 미.. 2014/04/17 3,555
371677 우리도 이럴진데... karabl.. 2014/04/17 1,373
371676 그 말이 박수칠이냐???????? 20 ... 2014/04/17 4,756
371675 아이들부터 구하고 그 후... 5 기억하지요 2014/04/17 2,186
371674 저기 왜 갔데요 20 완전 2014/04/17 3,348
371673 질문도 정리해서 받으려고 하네... 2 닭대가리 2014/04/17 1,765
371672 단체 카톡으로 생사 나누던 선생님과 아이들! 2 신우 2014/04/17 4,573
371671 안 생겨야하지만, 혹시라도 저런 상황에 있다면 2 ㅡㅡ 2014/04/17 1,792
371670 오늘같은 날 애도 운운하며 선거 유세 문자 보내신 전혜숙님 8 시궁창 2014/04/17 1,988
371669 이 나라에서는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 2 분당 아줌마.. 2014/04/17 1,092
371668 혹시 주변에 생존자 가족들 아는분 계시면 보여주세요 2014/04/17 1,899
371667 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처리 착수 19 이와중에 2014/04/17 2,343
371666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 2 무지개 2014/04/17 1,853
371665 좀 전에 ytn뉴스에서 10 ㅠㅠ 2014/04/17 4,237
371664 허망한 상상을 하게되네요 3 탄식 2014/04/17 1,608
371663 정홍원 총리 물맞기전 상황 16 보세요~ 2014/04/17 4,948
371662 3억 빚 33 답답한 마음.. 2014/04/17 16,440
371661 "침착하게 자리를 지키라" 방송한 장본인 4 울화통 2014/04/17 5,555
371660 원인은 선장과 해경의 늦은 대처... 16 .... 2014/04/17 2,820
371659 지윤이가 할머니에 보낸 마지막 문자 'ㄹ' 13 헤르릉 2014/04/17 16,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