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기주입 거짓말인거보니 감이오네요

ㄴㄴ 조회수 : 6,728
작성일 : 2014-04-17 14:10:37
이미 전원익사에 시신이 배안에 가득한거
정부당국 잠수부들 다알고있는데
자꾸 이런거짓말을해서 시간벌려는속셈
객관적으로 똑바로 박힌 정부라면 이런걸
속일수가없는데 엄청난희생에 겁을잔뜩 집어먹고
슬슬 터뜨릴기회만 엿보는듯한 느낌입니
다 선진국정부와는 역시 머나먼 후진국정부군요
죄송합니다 이 정권에
표를 준 제자신이 밉네요
IP : 117.111.xxx.1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까
    '14.4.17 2:11 PM (182.218.xxx.68)

    저는 와이티엔만 보고있는데요. 거기서 공기주입은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 들어간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었어요. 그나마 보도는 와이티엔이 젤 나은듯

  • 2.
    '14.4.17 2:14 PM (14.45.xxx.30)

    차가운 물속에 두시간이상 견디기힘들다고 하더군요
    더이상 속이지않았으면좋겠네요
    천일함때도 희망고문무지하더니

  • 3. @@
    '14.4.17 2:1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뉴스에 공기주입 들어간거 아니라고 나왓어요..

  • 4. 공기주입도
    '14.4.17 2:14 PM (124.50.xxx.131)

    전문가가 수중으로 들어가서 하는걸텐데 지금 상황에서 어려울거 같아요.
    날씨도 파도도 뻘도 많다면서요???

  • 5. @@
    '14.4.17 2:1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근데 저런 바다상태에 구조대원 자신 몸도 못 가누는데 그게 과연 가능이나 할런지..
    구조대원들도 목숨걸고 하는걸텐데 바다 환경이 극도로 열악한거 같네요..

  • 6.
    '14.4.17 2:18 PM (1.177.xxx.116)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죠. 방송이나 언론 기자들 다 알고 있을 겁니다.
    선체 진입 못했다고는 해도 다이버들 이미 안쪽 상황파악 다 했고 보고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걸 진실을 먼저 말하기가 두려운걸테죠.
    만에 하나 정말 기적이 일어나 한두명이라도 구조된다면
    아직 사람들 살아있을 때 다 죽었다고 선동하고 희망을 버리게 했다는 멍에를 짊어질까봐.
    그리고 정부 눈치 보느라 서로 냄새만 맡고 있는 건데.
    그래도 용감히 JTBC는 전문가들이나 패널들 입 빌려 진실을 흘리고는 있네요.

  • 7. ....
    '14.4.17 2:19 PM (125.130.xxx.45)

    어제 트위터에 잠수부 부인이라는 분이 올린 글 봤는데 라이트를 켜보지 않아도 시체가 어마어마하게 가득했다고 적힌 거 봤어요. ㅠ 제발 이 글이 주작이길 바랬는데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 8. 천안함때는
    '14.4.17 2:22 PM (211.52.xxx.242)

    60시간이라더니..
    어쩜 이렇게 하는짓이 하나도 안변했네요.

  • 9. .......
    '14.4.17 2:23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살아있는 학생이 보낸 트윗이랑 문자 있었잖아요.
    배가 방으로 되어있다보니, 어느부분에 있던 사람들은 생명을 잃었을 수도 있지만,
    또 다른 부분에 있는 사람들은 살아있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빨리 포기하면 안돼요!

  • 10. ....
    '14.4.17 2:24 PM (61.102.xxx.192)

    민간구조선원이 부인한테 말하길
    배밑에 시체 즐비한데
    꺼내려고하니 낮에 시체 꺼내면 여론이 안좋다고
    밤에하라고 지시 내려왔다고 부인한테 문자 했데요
    사실이 아니길 빌면서
    정말이라면 이정부는 악마들이네요
    어린 목숨들 차가운바다에 얼마나 더 있어냐 부모님 품으로 보내주나요
    안타까울 뿐입니다

  • 11. 잠시 들어갔다와도
    '14.4.17 2:36 PM (124.50.xxx.131)

    그 많은인원들이 갖혀있는데 잠수부들 눈에도 보일거에요.
    어느정도 사실일겁니다.물론 아직 생명줄 놓지 않은 생존자도 있겠지만...
    들어갔다 나왔다 벌써 몇명이 교대로 수백명이 대여섯번씩 다해서 지쳐있다고 하는데....
    뭔가를 보긴 봤을거에요.할수 있는일이 거의 없고 장비도 부족하고 본인들도 위험하니 ...

  • 12. 잠수부가
    '14.4.17 2:40 PM (121.190.xxx.124)

    아무리 자신에 가족 아니라고 중대한 일을 자기 부인에게 문자
    보낼까요??
    어째든,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하지만 명박그네 얘들 지금까지
    해 왔던 모든 것이 거짓 이기에... 안 믿을 수도 없고...

  • 13. ....
    '14.4.17 2:43 PM (1.244.xxx.132)

    방송에선 계속
    배가 몇대..헬기가 몇대..사람이 얼마
    미국 배가 또 가있다고 그것만 반복, 또 반복..

    상황이 안좋아서 뭐 시도만 하고 있는거 같은데.

    계속 방송 보고 있다보면
    아유 이 상황에 누가 쳐들어오면 난리나겠다 싶네요.
    전국 군인 다가 있다고 방송을 하시던지..

    거기다 다 집결해 있다고하면서 자기 방어만 하면 뭐하나요
    유가족 항의하니까
    아주 짜증을 내네요..(내가 사고낸거도 아닌데 나한테 왜그러냐 이런 느낌이랄까??)

  • 14. WW
    '14.4.17 2:46 PM (65.93.xxx.39) - 삭제된댓글

    20cm 코앞도 안 보인다는데 그 큰 배에 시체만 가득인지 잠수부들이 어떻게 알아요?
    그 많은 인원이 다 살아있는 건 힘들어도 그 중에 몇 명만 살아있길 희망하며 구하려고 하는 거 아닌가요?
    참..

  • 15. ,,,
    '14.4.17 2:55 PM (116.34.xxx.6)

    이 쓰레기 정권에 표를 주었군요 ㅠㅠ

  • 16. 지디지디지디
    '14.4.17 3:08 PM (218.38.xxx.96)

    아침부터 뉴스 자막엔 공기주입예정ㅡ공기주입 시작
    이러식으로 에스비에스 자막 뜨고 기자가 나와서는 전문 잠수부도 15분 이상 잠수어렵다 아직 내부 입구 확보 못했다 말하고 케이비에스는 자막엔 단원고 여교사 여학생 사망자 이름 뜨는데 기자가 나와서 신원미상의 여자와 박승빈군이라 이 지랄을 떨지 않나......언론이 다 개지랄 같아요 나라가 다 지랄 같아요 어휴

  • 17. 왜왜 표를 친일매국정권에게 주었나요??
    '14.4.17 3:51 PM (182.210.xxx.57)

    고인물은 썩게 되 있어요.
    정권을 자주 교체 해줘야 표얻는게 무서운줄 알고 잘하지..

    볼완전한 인간보다는 시스템을 믿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워요222222222222222

  • 18. ㅇㅇ
    '14.4.17 3:52 PM (175.114.xxx.195)

    선동 좀 그만합시다. 모든게 다 음모입니까?
    여러가지 사정이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065 중년여자 냄새난다니 걱정이에요 36 중년 2014/07/29 18,321
402064 아직 휴가 계획 안 짜신 분? 2 ㅠㅠ 2014/07/29 1,081
402063 나에게 주는 선물..벼르고벼른ㅡ프라다가방 7 재미없는 날.. 2014/07/29 2,799
402062 아이가 뇌진탕 4 오렌지1 2014/07/29 2,960
402061 2달공부해서 관광가이드 필기 붙을수 있을까요? 6 123 2014/07/29 1,273
402060 높은지대에 살면 장단점이 뭔가요? 11 2014/07/29 2,663
402059 이런경우 뭘 대접하면 좋을까요 3 대접 2014/07/29 925
402058 건강 열풍 때문에 곡식 값이 엄청 올랐어요 3 .... 2014/07/29 1,744
402057 사설독서실에서 공부하는 젊은 학생들을 보고 느낀 점 14 // 2014/07/29 6,885
402056 중3 남학생 원의 방정식 넘 어렵대요ㅠㅠ 2 수학고민 2014/07/29 1,326
402055 2호선 우리네 인생... 37 깍뚜기 2014/07/29 6,988
402054 치킨집이 지금 10개 5 동네 2014/07/29 2,284
402053 이런 여자심리는 뭔가요? ? 23 남편직장에... 2014/07/29 5,175
402052 [잊지않습니다] 광화문에서 휴가를~ 12 청명하늘 2014/07/29 1,318
402051 인도인들이 한국인 우습게 보는 이유,,, 2 사랑소리 2014/07/29 3,477
402050 명량, 초등 저학년 볼 수 있을까요? 5 나거티브 2014/07/29 2,153
402049 임신한거 같아요.. 선배님들~책 추천해주세요^^ 7 레몬트리 2014/07/29 1,215
402048 세월호-105일) 아직도 10에서 멈춘 실종자님들의 이름.. 돌.. 27 bluebe.. 2014/07/29 843
402047 6살 남아 어머님들, 지혜를 나누어 주세요.... ㅠㅠ 7 부족한엄마 2014/07/29 1,466
402046 쿠쿠밥솥 모델명이 같으면 같은 제품인가요? 1 일등주부 2014/07/29 1,698
402045 7년된 콘솔피아노 200만원이면? 3 ?? 2014/07/29 1,348
402044 사십대후반에 정규직이냐 알바냐.. 2014/07/29 1,326
402043 정순왕후와 그 노론 떨거지들이.... 4 계비 2014/07/29 1,746
402042 삼성갤럭시폰 이메일 우측의 노란별 용도? 2 컴맹 2014/07/29 874
402041 아파트 고층과 저층 골라주세요. . 12 고민 2014/07/29 3,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