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뉴스보면서 눈물만 흘리다가 죄송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힘드신분들 도와드릴 일이 뭐 없을까요?
뭐라도 도와드리고 싶지만,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도와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살아있는게 미안하기는 난생 처음입니다.
정말 도와드릴 방법이 뭐 없을까요? 뉴스에서 보니 봉사하시는 어머님들도 계시던데,
인원이 모자라거나 힘드시지는 않을까요?
집에서 뉴스보면서 눈물만 흘리다가 죄송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힘드신분들 도와드릴 일이 뭐 없을까요?
뭐라도 도와드리고 싶지만,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도와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살아있는게 미안하기는 난생 처음입니다.
정말 도와드릴 방법이 뭐 없을까요? 뉴스에서 보니 봉사하시는 어머님들도 계시던데,
인원이 모자라거나 힘드시지는 않을까요?
현장에 가기만 하면 뭔가 도울 일이 있긴 하더라구요...;
물론 마구잡이로 가면 안되고,
그 쪽 대책위나 상황실과 먼저 소통이 돼야 하구요.
보니 조작된 글 이런거 안퍼가는것만으로도 돕는거 같아요
조작된게 너무 많다는게 걱정이네요
물품이라던지, 돈이라던지 어디 필요하다고 하면 보내드리고 싶어요.
저는 안전행정부 앞에가서 진상조사 제대로 하고 언론에 제대로 알리고 구조에 모든 힘을 다 하라고 뭐라도 목소리를 내야하지 않을 까 싶어요.. 살아만 돌아와라... 그리고 이미 돌아가신 분들을 위한 개인 추모라도 하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