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방송에 선원법이 나오던데 사고가 났을 때 선장의 의무가 나오던데..

....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14-04-17 13:36:14
제일 마지막에 배를 떠나야 하고.. 구조 의무를 다해야 하고..뭐, 이런 규정이었던 것 같아요.
어제 선장 비난 글이 올라오자 선장도 살아야 한다고 적극 옹호하던 분들 계시던데..
그런 식이라며 6.25 때도 북한 괴뢰군이 쳐 들어 오면 사단장 장군(배로 치면 선장)도 제일
먼저 도망가도 사단장도 살아야 하는데 왜 비난하냐고 하겠네요.
IP : 180.228.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4.17 1:39 PM (112.187.xxx.148)

    그런 사람들 있었어요????헐...........
    도망가려면 보조적인 뗏목이라도 펼치고 도망가던지 정말 노인네 얼마나 더 살겠다고
    죄책감에 제정신으로 살아질까요?????
    하긴 오후 2시에 자기돈 말리고 있다는 기사 보니, 아무 생각없는 골빈 노인네 같던데...휴...

  • 2. ...
    '14.4.17 1:50 PM (203.226.xxx.239)

    네 그런 사람들 많더군요. 선장도 사람이다 너같으면 그렇게 않할것 같냐는 식의 글들이요. 한두개쯤 그런 얘기 나오는거야 그러려니 하겠지만 어떤 글의 댓글에는 그런 내용의 덧글이 절반이 넘었습니다.

  • 3. ,,
    '14.4.17 5:20 PM (14.40.xxx.139) - 삭제된댓글

    하긴 6.25때도 이승만이 제일 먼저 도망갔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089 박원순 "비협조 문용린 교육감 그냥 둬선 안되겠다 생각.. 14 샬랄라 2014/06/11 8,882
388088 (그네아웃)관리하기 쉬우면서 세련된 헤어스타일은? ㅠㅠ 13 막손 2014/06/11 4,094
388087 [페북펌] 전부터, 입진보라는 말이 유독 싫었었다. 우리는 2014/06/11 1,024
388086 위안부 피해할머니, 유엔인권이사회에 150만 서명 전달 세우실 2014/06/11 1,068
388085 이삿짐 장기 창고보관에 대해 여쭙니다... 5 걱정 2014/06/11 2,324
388084 실비가입 후 바로 효력이 발생하나요? 6 실비 2014/06/11 2,858
388083 홈쇼핑에서 물건 사서 만족 한 거 7 지름신강림 2014/06/11 3,734
388082 대학로 벙커 위치 아시는 분... 6 무무 2014/06/11 1,587
388081 자연눈썹 반영구 하고싶은데요? 2 눈썹 2014/06/11 1,832
388080 못말리는 울 강쥐 4 도치맘 2014/06/11 1,713
388079 (이면합의서)--신고리 송전탑 공사 2 // 2014/06/11 1,339
388078 다시봐도,멋지네요 '오월대' '녹두대' 8 여학우 2014/06/11 4,203
388077 몇년만에 연락오더니 역시 ... 7 2014/06/11 4,042
388076 페인트칠한 벽지 그냥 벗겨내고 도배하면 되나요? 1 도배 2014/06/11 2,174
388075 영어에 자신있는 분들께 상담합니다. 4 -- 2014/06/11 1,994
388074 서울 연희동 살기 어떤가요 6 OK 2014/06/11 4,431
388073 [세월호] 신상철 인천 강연 - 오늘(6.11) 저녁 7시 2 진실의길 2014/06/11 1,199
388072 조희연 "교육감 직선제 폐지 대신 독립선거 고려해볼만&.. 3 조희연 교육.. 2014/06/11 2,122
388071 [세월호 진상규명]용혜인학생을 비롯, 고등2학년등 총 67명 강.. 12 청명하늘 2014/06/11 1,773
388070 7살아이는 어느 브랜드에서 옷사면 좋을까요? 5 ds 2014/06/11 1,459
388069 그림솜씨가 없어도 배우면 일러스트나 웹툰 그림 그릴 수 있을까요.. 3 궁금 2014/06/11 2,084
388068 어학원 다니며 영어를 즐기던 아이들은 안녕하신가요 11 푸르른날 2014/06/11 4,521
388067 청국장 먹기가 힘들어요 1 브라운 2014/06/11 1,384
388066 맛있는 음식 맘껏 먹고 싶어요 3 에플 2014/06/11 2,162
388065 MBC 공개비판했다고 정직6개월 중징계 받았다 2 샬랄라 2014/06/11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