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대섭군, 이 학생도 참 고맙고 대단하네요
1. 어머나
'14.4.17 11:49 AM (118.36.xxx.171)아버지가 나이도 많으시고 어렵게 키운 아들같은데 잘자라 주었네요.
아이 하나 키우는게 정말 부모 생명으로 키우는건데...다들 귀한 자식인데.2. 뽁찌
'14.4.17 11:50 AM (115.94.xxx.10)영웅입니다.
앞으로 크게 될 친구네요.3. ..
'14.4.17 11:52 AM (203.249.xxx.21)ㅠㅠ
이런 학생이야말로 글로벌리더감이네요;;;;;;;;4. ㅡㅡ
'14.4.17 11:53 AM (175.210.xxx.243)살아돌아와 다행입니다. 대단한 짜식~
5. 그러네요
'14.4.17 11:54 AM (125.186.xxx.25)정말 대단하고 훌륭한 아이네요
어제 어린아기 안고 있던 그 남학생도 너무 대단한것 같고
정말 어른들이 우리가 너무 부끄러워질 정도네요
훌륭합니다.
모두들 자랑스럽습니다.6. 엄마가 정신지체2급이면
'14.4.17 11:54 AM (118.36.xxx.171)정말 아무 서포트도 해줄 수 없는 오히려 부모를 키워야 하는 그런 입장에서 자란건데
위기나 어려움이라는게 사람 그릇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나 봅니다
오히려 훌륭한 아이로 크고.7. 럭키№V
'14.4.17 12:02 PM (119.82.xxx.39)유튜브에서 이 학생 인터뷰하는 거 봤어요.. 울먹이는 말투였는데(당연하지만) 이런 강한 면이 있었네요..
너무 너무 고맙고 무엇보다 살아돌아와서 고마워요..8. 참말로
'14.4.17 12:06 PM (110.15.xxx.54)고마운 학생이네요 고마와요
9. ..
'14.4.17 12:06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학생 고마워~~ 정말...
10. 어서 빨리 구조되길...
'14.4.17 12:10 PM (218.234.xxx.37)제발 밤이 되기 전에 모두 구조되길 바랍니다....
고2 학생들이라 주민증이 없어서 사망자일 경우 가족들의 육안으로만 확인 가능한 상황이래요... 물 속에서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나마 확인하기 더욱 어려워지겠죠.. 가족들 가슴에 대못 두번 박게 됩니다....제발 빨리...11. 자다깬여자
'14.4.17 12:10 PM (110.70.xxx.244)학생..너무 고마워요ㅜ
12. ㅜㅜ
'14.4.17 12:54 PM (210.94.xxx.89)선장이 너였어야했다.... ㅠㅠ
13. 저 기사
'14.4.17 12:59 PM (121.190.xxx.124)보고 또 울었어요.ㅠㅠㅠ
14. ......
'14.4.17 1:14 PM (116.38.xxx.201)고맙다..아가야..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