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빈인가 하는 아이가 자기 친구에게 쓴 편지

살아남은 여학생 중에 조회수 : 5,557
작성일 : 2014-04-17 10:51:05

아마 카톡으로 쓴 편지인 듯 한데 거기에 구조된 과정이랑 자기 살아나올때

 

그 주변에 시체들이 떠 있었다고 하는데 그건 거짓 카톡인가요

 

그 아이 인텁도 많이 한 거 같은데

IP : 118.36.xxx.1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17 10:53 A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사실인지 거짓인지 잘 모르지만 ᆢ
    시체가 둥둥 떠 있다는 얘기가 떠 도네요.
    사실이 아니길 빕니다.

  • 2. 사실
    '14.4.17 10:55 AM (118.36.xxx.171)

    카스로 그 카톡 보고 죽은 친구 슬프게 하지 않으려는 듯 ㅋㅋ 웃는데 글을 잘 못써서 그런지 좀 깬다...진심은 알겠는데 그러다가 시체 얘기 보고 누가 지어낸 거짓 카톡인가 싶었는데요.
    마침 박수빈이란 아이 전화 인텁 하는 목소리 들으니 딱 그런 글체의 성격 아이더라구요.
    왜 막 흥분해서 빨리 설명하면서 들뜨고 그런 아이.
    그래서 진짜가 싶고.ㅠ.ㅠ

  • 3. 아래 시신글..이 글
    '14.4.17 10:59 AM (1.235.xxx.157)

    ....뭐가...있나봐요.

  • 4. 아래 시신글
    '14.4.17 11:00 AM (1.235.xxx.157)

    삭제햇네요...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650 해경 "박양 맞다"…부모 "내 딸 아.. 7 사실만알려달.. 2014/04/17 7,787
371649 세월호 무리한 증축과 2달전 안전검사통과 6 헤르릉 2014/04/17 1,590
371648 자식 기다리는 아빠. 7 +++++ 2014/04/17 3,936
371647 [펌]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현직 항해사의 변 4 애도 2014/04/17 3,352
371646 경기도 파주 사시는 분.. 8 ... 2014/04/17 2,870
371645 이런 의인들도 계시네요 1 2014/04/17 2,364
371644 낼 현장학습가는데 취소라네요 1 소풍 2014/04/17 3,705
371643 내일 현장학습 보류 스피릿이 2014/04/17 1,465
371642 선장의 정확한 신고시간은? 6 신고시간 2014/04/17 1,993
371641 kbs 인사청탁 아니다 난 전화는 했지만, 청탁은 안 했다? 1 꼴값김진태 2014/04/17 1,173
371640 자취할 때 혼자 다 먹을 수 없는 식재료들 어떻게 하세요? 27 withpe.. 2014/04/17 4,222
371639 [펌] 뭐 이런 우연이 있을까요... 35 태양의빛 2014/04/17 17,046
371638 체험학습갈때는 반드시 호루라기있어야겠어요 3 이탈리아침몰.. 2014/04/17 1,971
371637 일본에서 애완견 데리고 나올 때 절차 좀 가르쳐 주세요. 1 물의맑음 2014/04/17 1,202
371636 수학여행 없애자는 분들 92 2014/04/17 16,667
371635 하늘도 무심하시지...날씨가 너무 안 좋아요 ㅠㅠ 4 .... 2014/04/17 1,473
371634 유정복 전 장관 “이번 정권서는 대형사고 안났다" 10 헤르릉 2014/04/17 2,742
371633 산 자들의 입을 막아야 사는 군 당국과 정부 2 혼란스럽네요.. 2014/04/17 1,747
371632 민간잠수부 5 Baller.. 2014/04/17 2,590
371631 공기주입 거짓말인거보니 감이오네요 14 ㄴㄴ 2014/04/17 6,999
371630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부모 심정 안타까워요 4 희망 2014/04/17 1,504
371629 민간 잠수부들 3명 구조작업하고있데요 물에빠지셨데요 ㅠㅠㅠㅠ 12 오마이갓 2014/04/17 3,981
371628 수색 작업중이던 잠수부 3명 파도에 휩쓸려 실종이라네요 ㅜㅜ 10 .. 2014/04/17 3,945
371627 울어 버렸어요.ㅠㅠ 4 참다참다.... 2014/04/17 1,826
371626 국회 철도소위, 철도요금 물가연동 인상.. 활동보고서채택 6 이와중에 2014/04/17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