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놀라고 비통해 잠도 제대로 못잤네요.
얼른 구조가 안되서 정말 답답합니다.
딸아이도 컵스카우트를 하는데 얼마안있어 수상훈련이라는게 계획되어있던데
이게 정확히 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교통비를 포기하더라도 안보내야하는건지..판단이 잘 안서네요
땅보다 물이 더 무섭게 느껴져요 ㅠㅠ
컵스하지 말라고 말렸다가 딸래미가 울고불고 해서 일단 하는걸로 신청은 했는데
안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놀라고 비통해 잠도 제대로 못잤네요.
얼른 구조가 안되서 정말 답답합니다.
딸아이도 컵스카우트를 하는데 얼마안있어 수상훈련이라는게 계획되어있던데
이게 정확히 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교통비를 포기하더라도 안보내야하는건지..판단이 잘 안서네요
땅보다 물이 더 무섭게 느껴져요 ㅠㅠ
컵스하지 말라고 말렸다가 딸래미가 울고불고 해서 일단 하는걸로 신청은 했는데
안했으면 좋겠어요
수상훈련이라.....컵스카우트 그것도 지역마다 학교마다 체험하는게 다른가 보네요....
저같음 그런 훈련은 안 보내고 싶어요.....
걍 구명조끼 입고 보트 타고 몇가지 간단한 체험하는거였어요. 얘전에 아무생각없이 보냈는데 지금 같애선 안보낼것 같아요
물 정말 무서워요
저 어릴때 여름휴가때 개울가에서 놀다가 갑자기 고꾸라졌는데
그 몇초사이에 죽는줄 알았어요
옆에 노시던 아저씨가 저 건져내지 않았다면 정신 잃었을거 같아요
아마 이번 사건으로 학교내에서 이야기가 나올거 같은데
아님 부모님들이 학교측에 안전문제나 걱정되는 부분 이야기하세요
무리한 훈련을 하지 않겠지만 사고는 순식간이라 조심하는게 좋겠죠
한강에서 구명조끼 입고 보트타고...그러는 거......저는 안 보냈어요.
스키장도 안 보냈어요.
그냥 뒤뜰야영이나 당일치기 견학만 보냈어요.
물이 가장 무서운것 같아요. 저도 보내긴 했지만 오는 내내 걱정 했어요.
늘 부모가 할수 있는건 보내놓고 걱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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