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얼마나 무섭고 괴로웠을지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제발 구조되기를 바라면서 ...
그전날 수학여행으로 설레고 혹은 배멀미외 바뀐 잠자리로 힘들고 지쳤을 아이들 상황이 상상되면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이런 날벼락같은일이 생기다니 그 꽃같이 어린애들 어떡합니까?
아이들이 얼마나 무섭고 괴로웠을지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제발 구조되기를 바라면서 ...
그전날 수학여행으로 설레고 혹은 배멀미외 바뀐 잠자리로 힘들고 지쳤을 아이들 상황이 상상되면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이런 날벼락같은일이 생기다니 그 꽃같이 어린애들 어떡합니까?
너무 가슴 아픈게 ..찢어지는게....
이 착한 애기들이 방송에서 시키는대로 사물함에 들어가 얌전히 기다리는 거 보고..아..진짜 피가 꺼꾸로 솟는거 같아...목이메여 눈물만 하염없이 ..
전 전기 나가서 빛 한줄기 없는곳에 잠깐 있어봤는데 폐쇄공포증이 오면서 호흡이 가빠지고 정말 숨쉬기 힘들어 죽는줄 알았거든요.
배 안은 여러가지로 상황이 더 최악일텐데 애들이 제발 잘 버텨줬음 좋겠어요.
저도 첫 댓글님 말씀처럼 그게 제일 가슴이 아파요.
어린 학생들이 시키는대로 따르다 시도조차 못해보고 저런일 당한거 보면요.
욕이 나와요.
얼마나 무섭고 공포스러웠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