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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을 자다깨다 자다깨다 핸드폰 보다 자다 ㅠㅠㅠㅠㅠ

잠을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4-04-17 08:15:56

제대로 잠을 못잔것같아요.

자다가 핸드폰보고 구조소식 보다가 진척은 하나도 없고

자다가 깨서 또 보고 또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82.218.xxx.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4.4.17 8:18 AM (59.25.xxx.129)

    그러네요.

    아침에 배안에 생존자ㅇ에게서 온 전화를 보고 난 후, 이곳저곳 서핑을 다녔지만, 하나도 진척이 되지를 않네요.

  • 2. ....
    '14.4.17 8:20 AM (1.212.xxx.227)

    아...저도 어제 아침부터 하루종일 멍하고 사건기사만 보면
    눈물이 쏟아지는데 사고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얼마나 가슴이 무너지겠어요.
    부디 살아있는 승객들 희망의 끈 놓지않고 잘 버텨줬으면 좋겠어요.

  • 3. 저두요
    '14.4.17 8:23 AM (223.62.xxx.17)

    자다깨다 구조된 사람은없는지 계속 확인
    엄마 에게 말못말까봐 말한다구 카톡으로
    사랑한다는글 고고 눈물 흘리구 ...
    제발 어디 잘있다가 한꺼번에 구조되었다는 뉴스 듣고싶어요

  • 4. 화면으로 봐도..
    '14.4.17 8:35 AM (124.50.xxx.131)

    조명탄을 쏘고 수색작업 한다는게 겨우 주변 탐색하느거지 선실진입은 아닌거에요.
    선실진입은 오늘도 어려울거 같아요.크레인선이 와서 선체 조ㅡㅁ 들어 올려야
    잠수부들이 진입할거 같아요.천안함때도 그랬어요.미칠거 같아요.

  • 5. ....
    '14.4.17 9:19 AM (211.107.xxx.61)

    걱정되고 속상해서 자다깨다 잠설쳤어요.막 악몽꾸고ㅠㅠ
    아직 어린아이들인데 어찌 이러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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