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세금이 아깝네요.
민간 잠수부 승인은 아침이 되서야 나고...
요즘 최근에 만난 모든 공무원 집단이 다 한심했습니다 백프로..진짜 백프로..
이런 와중에 별 상관도 없는 글이라 생각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열이받아서 자게에 글 올려 봅니다.
(말 줄임체로 쓰겠습니다..)
동사무소 : 카드기기 사용 못함.. 거기서 근무한지 몇년된거 내눈으로 봄.. 이유는 그냥 안써봤다며..
경찰 : 금액 사기로 신고를 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진술서 등기로 보내도 되냐 하니,
된다고 해서 보냈으나 분실함. 자기네들 사건 종결을 위해 다시 보내달라고 요청함. 다시 또 보냄.
형사라는 사람이 전화해서 협박조로 이야기 했었음.
보건소 : 정부지원 신청할 게 있어서 신청 했었음.
병원갔더니 이번에 2차로 신청하실 땐 서류 없이 가셔도 된다고 안내받아서 다시 갔는데,
다시 전부 서류를 가져오라고 *가지 없게 말함. 다른 보건소에서는 그냥 해주는 모양.
위의 3가지 케이스가...제가 최근에 만난 공무원들의 행태 입니다.
오늘 아침...민간 잠수부 투입을 1분1초가 아까운 이 시간에,
7,8 시간 정도를 지연시켰더군요...
정말 분노가 치밀어서 글을 올립니다.
세금 한두푼 내는 것도 아니고..
달마다 공제해 가는 금액이 50만원이 넘는데,
진짜 기가 차고 열이 받네요.
누구를 위한 공무원이고 정부인지.....
어린 애들 불쌍해서 업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