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너무나 참담한 사태에 또 억장이 무너지는 상황이네요!
이런 선장은 당장 구속수사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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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한다는 방송은 10시15분, 선장은 9시 탈출????
http://todayhumor.com/?sisa_499832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417030205956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의 최대 미스터리는 배가 2시간20분이나 떠 있었는데 왜 그렇게 배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승객이 많았느냐는 점이다. 세월호는 오전 8시 55분 침수가 시작됐고, 승객들은 오전 9시부터 구명조끼를 입었다고 한다. "여객선 침몰이 임박했으니 탑승객은 바다로 뛰어내리는 상황에 대비하라"는 선내 방송이 나온 건 첫 침수 시점부터 약 한 시간여가 지난 10시 15분이었다.
침몰한다는 방송이 10시15분께 나왔다는 증언이 있네요
그런데 선장이 탈출한 시간이 뉴스를 검색해 보니
9시라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417065302442
기관원 50대 박모씨는 "기관실에 있는데 선장이 위험하니 (위로)올라 오라고 했다"며 "아마 9시께 탈출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씨가 언급한 오전 9시는 사고 신고가 접수된 지 불과 2~3분 뒤여서 승무원들이 승객 구조를 외면한 채 먼저 탈출했다는 일각의 의혹을 키우고 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몰한다는 방송은 10시15분, 선장은 9시 탈출????
참맛 조회수 : 2,823
작성일 : 2014-04-17 07:07:23
IP : 59.25.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선장
'14.4.17 7:11 AM (14.32.xxx.157)저 놈 사형사켜야해요~~
제주해상교통에서 승객들 탈출시키라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동이 힘들다는 대답만하고 저혼자 도망간 시끼예요.
탈출방송은 커녕 움직이지 말라 방송하고 지 혼자 토꼈어요~~2. 미쳤네요
'14.4.17 7:12 AM (119.201.xxx.248)미쳤어..
3. 기원합니다.
'14.4.17 7:13 AM (39.116.xxx.6)정말 참을수 없는 분노와 살의를 느낍니다.
4. ...
'14.4.17 7:13 AM (58.227.xxx.237)우리 모두 저 미친 노인네 처벌결과를 꼭
지켜봅시다 !!!!!5. 정말
'14.4.17 7:15 AM (118.36.xxx.171)무능한게 애는 낳아놓고 게임만 쳐하다가 자기 자식 굶기다가 죽인 28개월짜리 그 아가의 그 ****랑
이 선장 광화문에 걸어놓고 육시했으면 좋겠어요.6. ㅇ
'14.4.17 7:28 AM (39.7.xxx.153)헐..
치매아니예요?
뭐 저런..7. 살의를 느낍니다
'14.4.17 7:49 AM (180.229.xxx.3)내자식들은 사고 현장에 없었지만
꼭 내 일같아
내손으로 저 선장놈 죽이고 싶은데
유족들은 오죽 할까요...
늙은 노구하나 던져 어린학생하나라도 살렸어야지 삶에 미련이 저리도 많을까..
추악하고 더러운넘이네요8. 살인마
'14.4.17 9:21 AM (182.212.xxx.51)이승만이 한강다리 끊고 도망간거랑 똑같네요 살인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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