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장이 주머니에 돈을 말리고 있었다라...

선장이라는 할배 조회수 : 2,694
작성일 : 2014-04-17 07:06:22

그걸 다른 선원이 가지려 하자 빼았았다라.

지금 장난까지 하고 있다는건데.

악인이네.

 

그냥 이 일도 지나가리라 그 마음보로

 

그렇게 지내고 있더냐.

 

그런 잘못 그따위 대처 네가 살아나오는데 방해 될까봐 애들은 구석에

 

들어가 있으라 그렇게 적극적으로 악하게 행동하고 나왔다고 해도.

 

그래 나쁜 인간이 자기 목숨밖에 모르는거 그런 인간류의 추악함이라 치자.

 

그래도 뭔가 움찔하고 죄책감은 들어야하는거 아닌가.

 

악어의 눈물이라도 말이야.

 

그런 죄를 지어놓고 돈 2-30 소중히 말리며 동료랑 장난을 쳐?

IP : 118.36.xxx.17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547 구조현장에 잠수부가 500명이래도 2명밖에 못들어가는 이유 8 기적은 일어.. 2014/04/17 3,935
    371546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13 공감해요 2014/04/17 4,319
    371545 재난 재해시 국가적인 메뉴얼 아이들아 조.. 2014/04/17 1,385
    371544 사망한 교사 중 단원고가 첫 발령인 분 계시네요 9 ... 2014/04/17 4,388
    371543 제주사는 아줌마입니다. 5 ㅠㅠ 2014/04/17 6,157
    371542 단원고, 해경 보고 묵살..학생 전원구출도 학교측이 진원지 19 교육부 2014/04/17 5,514
    371541 [구조기도합니다] 15년된 통돌이 세탁기가 물이 그냥 빠지는데... 18 ... 2014/04/17 3,791
    371540 성수대교 사고당시 무학여고 학생들 10 무사하길 2014/04/17 9,222
    371539 외국 도움 요청이 절실합니다. 4 .. 2014/04/17 1,433
    371538 기자가 진실을 알리려해도 방법이 없어요. 10 . . 2014/04/17 6,476
    371537 애들 죽어가는데 1 2014/04/17 1,376
    371536 외국에서도 이런 상황이면 전혀 손을 쓸수가 없나요? 8 잘몰라서요 2014/04/17 2,486
    371535 단원고 선생님 한분 또 돌아가셨네요 13 ㅇㅇ 2014/04/17 5,076
    371534 1986-8년 피아노인데요 조율이 가능할까요 7 피아노 조율.. 2014/04/17 2,160
    371533 박근혜 대통령 뜬눈으로 밤새...... 34 ㅍㅍㅍ 2014/04/17 5,227
    371532 이제부터 수학 여행은 학교 앞 운동장에서 하는 게 낫겠어요 3 con 2014/04/17 1,126
    371531 베테랑 선장이라는 사람이 이게 뭔냐교요!!! 4 ㅠㅠ... 2014/04/17 1,305
    371530 깔맞춰입고 줄줄히 앉아있는거 7 진짜 2014/04/17 2,792
    371529 회사 직급중에 "대리" 가 영어로 어떻게 되는.. 4 대리 2014/04/17 2,731
    371528 실종자 명단 누구 없으신가요? 4 해와달 2014/04/17 1,266
    371527 지금 키친토크에 글 올리는 거 29 어이 없음 2014/04/17 10,379
    371526 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가만히 있던 아이들 13 ... 2014/04/17 4,234
    371525 어제 뉴스중 학부모들에게 지금상황에서 기도해야된다고 말하는 학교.. 6 ... 2014/04/17 2,343
    371524 속속 인양. 수색 활기래요. 연합뉴스 쓰레기 1 곰곰 2014/04/17 2,806
    371523 이런 사람 좀 걸러 냈으면.... 7 ,....... 2014/04/17 2,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