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전원구조라고 뻥 발표나 해대고 ㅉㅉㅉ
신발 안 날라 간 게 다행......
싸다구를 맞아야죠!
쓸데없이 민방위패션쑈나 해대고!
지금이 70년대 새마을운동이나 하는 시절인가요?
동감요. 사고나자마자 전문가들 말이 에어 공기를 넣는 거 해야한다던데 그건 안하고
뻥발표나 해대고 민방위쇼나 벌이고..
거기 진도에 선두지휘관도 없을 걸요. 주먹구구로 늦장 대응 우물쭈물 대응 ㅉㅉ
초기대응에 대해 제대로 밝혀진다고 기대도 못하고 이 나라에선 그냥 복불복 인생인가,,,
아시아투데이 신종명 기자 =
전남 진도군 여객선 침몰사고 유가족들은 17일 오전 0시 20분께 정홍원 국무총리가 진도학생체육관을 찾아 위로의 뜻을 전하자 “정부를 못 믿겠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체육관을 찾아 피해자 가족들을 둘러보며 “최선을 다하겠다.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남긴 채 자리를 뜨려했다.
정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바라던 피해자 가족들은 “정부가 한 게 무엇이냐”, “너도 죽어봐라”, “아 이 XXX 14시간 동안 수색 안 하고 뭐했냐”, “얘들 다 죽기를 바랬나”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일부 피해자 가족들은 자리에 앉아 큰 소리로 “내 새끼 살려내라”라며 울분을 토했다.
특히 정 총리가 피해자들을 위로 한 채 체육관 정문을 나서자, 피해자 가족들은 길을 막고 물을 뿌리며 정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했다. 이 때문에 정 총리 경호원 일부는 피해자 가족에게 떠밀려 다치기도 했다.
정문을 황급 빠져나간 정 총리는 체육관 밖에 있던 50여명의 경찰 호의를 받으며 사고 현장을 떠났다.
skc113@asiatoday.co.kr
온 국민이 피말라가는 상황에 노란 옷 맞춰입은 모습이 웃기기까지 했어요. 버선발로 뛰어다녀도 부족할.판에 어디서 패션쇼질인지.
태평양 머나먼 바다에서 일어난 사고도 아니고
우리나라 앞바다 불과 구조대원들 헬기타고 1시간 남짓밖에 안되는 거리에서 난 사고인데
본격 구조가 24시간이나 걸려야 이뤄진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우리나라 국가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는 거 맞나요?
국무총리 이하 각부 장차관들 뭣들 하고 있고
지자체 공무원들은 다 놀고 있는건지
도대체 저렇게 많은 목숨이 달린 문제를 하루 죙일
바다에서 떨게 방치하다니 정말 뭐 이딴 대책없는 지랄같은 나라가 있나요?
우리나라 일본같은 대형 지진이나 쓰나미같은 사고 나면
국민들 전부 죽일 나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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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명의 경찰 호의????
이런 십장생 개나리 같은 것들을 봤나?
18.....사고난 곳에 그렇게 적극적으로 해 보시지....
염병......밥 처 먹고 하는 게 뭐 힜다고 50여명의 경찰 호의?
닭이나 그 밑에 버러지들이나.......잡것들....인간이 아니야...
한 인간 경호하는데 50명이라..자신의 목숨이 그렇게 소중하면 국민의 목숨도 소중하다는걸 왜 모를까요
일부러 물벼락 한번 맞아준다는 생각으로 들린 거 같아요.
더 큰일 있을까봐 경찰 50명이나 동원해서 호위 받으면서 갔네요.
아마 내일이면 피해자 가족들이 물 뿌리는 사진 죄 뜰 거에요.
바다속에 쳐 넣으시지....
아....
물벼락도 모자르다.
물벼락 같고 되나요? 나같으면...진짜...
다른 곳엔 정총리 무슨 잘못이냐고 하던데 참 어이 없죠. 지금 사람들이 왜 화가 더 많이 날까요?
제가 부모입장이라면 전원구조라는 걸 보곤 안심했을텐데 다시 보니 이건 거의 수몰에 가까워요.
우리 애가 시키는대로 그저 배에 있다가 그대로 익사했다는 상황인데 아무것도 아는 게 없고 그저 기다리고 있는거죠.
이랬다 저랬다..사실 다 들 지금 300명 가깝게 사망자 나올지도 모르는 엄청난 상황에 감각이 무뎌서 그렇지
엄청난 일입니다. 실종자 100여명에 생존자 350여명 이라더니 알고 보니 그 숫자가 바뀐겁니다.
정총리가 이 상황 보고 못받았겠습니까? 물벼락이 아니라 싸다구 맞고 감금돼도 할 말 없어요.
그게 바로 욕심낸 그 자리의 무게입니다. 자신 없음 앉지 말았어야죠.
따귀 안 맞은게 다행이죠.
무능한 개놈
미틴놈..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치냐?
지들이 무슨 구호활동을 한다고.. 정작 진짜 몸으로 하는 사람들을 입혀야지 지들은 뒤에 있는 주제에 공격하지 말자는 거네요?
국가적인 약속은 어디 북한이랑 했답니까? 자기들끼린 봐주자고?
일본 빼고 어느 나라에 이런 일 있음 간부들만 옷 맞춰입고 나온대요리
우리 나라 공무원들 진짜 너무 한심해요
어둡고 차가운 바다애 있는 아이들도 있는데 ...그정도면 암것도 아니죠.헌번도 보지 못한 여기계신 분들도 이렇게 분노하는데 부모님은 오죽할까요 ....
구조가 늦어 죄송하다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무릎끓고 빌어도 시원찮은마당에
정부대표로 간놈이 물벼락에 놀라서 경호원에 둘러싸여 도망가다니...
실종자가족들이 니놈을 죽이기라도 하겠냐 이답없는 총리 영감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