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정말 답답하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근데 왜 아무도 선장에 대한 언급은 없나요..???
생존했고 가장먼저 탈출했다는 거 같은데 이 사고에 대해 가장 정확히 알고 설명할수 있는 사람 아닌가요????
왜 추측만 하는건지...
가슴이 너무 아프고 터질거같네요....
제발 나머지 승객들도 얼른 구출되길 바랍니다
1. ...
'14.4.16 11:33 PM (119.148.xxx.181)뉴스가 너무 이상해요.
당연히 선장에 대해 어떻다고 언급을 해야 하는데 한마디도 안해요.
일부러 안하는 것 같아요.2. 그 선장
'14.4.16 11:33 PM (58.140.xxx.106)잡혔다가 구조에 투입되었다고 뉴스에도 나왔고 여기 댓글에도 있었어요.
3. 휴
'14.4.16 11:34 PM (115.139.xxx.145)조사중이라고 뉴스에 나오던데
뭔넘의 조사가 이리 길어요 대체
늑장 늑장 늑장4. 그선장
'14.4.16 11:36 PM (119.64.xxx.3)사고해역으로 돌려 보냈다고 뉴스에서 나오네요.
구조활동에 도움주라고.
70먹은 자기목숨 살리겠다고 제일 먼저 도망친 인간이
뭘 하겠나요...구조활동 안하고 젤 먼저 도망쳤다면 정말 엄벌에 처해야합니다.5. ...
'14.4.16 11:38 PM (58.76.xxx.207)구조투입됐단 얘기는 뻥인거 같아요. 선장 이름 병원 치료자 명단에 나왔어요. 피해자인척 침대에서 쉬고 있는 중인듯.
6. 정말....
'14.4.16 11:42 PM (58.232.xxx.34)저도 뉴스앞에서 떠날수가없네요... 속터져요.. 아니 그렇게 많이 기울어져 있는 배에서 왜 갑판위로 올라오라고 해야지 가만히 있으라고 한건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7. 입맞추고 있겠죠
'14.4.16 11:44 PM (50.166.xxx.199)천안함처럼 정부와 위대하신 박그네 댓통령님의 위상에 손상이 안 가게요.
한두번 봤어야죠.
투명성과는 거리가 먼 나라.8. 그거
'14.4.16 11:44 PM (121.149.xxx.26)믿을 수 없어요. 구조에 투입되었단말 뻥인듯.
느낌이...그냥 의견 잠재우기용.9. 하아.......
'14.4.16 11:47 PM (58.232.xxx.34)정말..... 말문이 막히네요......
단원고 아이들 부모님 오열하는 모습에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10. ...
'14.4.16 11:48 PM (175.125.xxx.182)뭐 또 선장 신변보호 뭐 이런 건가요??
아~~ 진짜...11. **
'14.4.16 11:53 PM (121.145.xxx.83)제주 부산가는 배 타고 왔다 갔다 했던 적이 있는데요. 배안이 칸막이로 되어 있고 통로가 미로처럼 되어 있어서 처음 배를 타는 애들은 입구를 찾기 어려워요. 특히 기울어진 상황에 물까지 차오른다면 여학생들은 무서워서 나와지 못했을겁니다. 남편이 유조선 승선하고 있는데요. 그소식 전하자 처음 한 이야기 배안에 있는 사람은 생존자가 없다고 하더군요. 뉴스를 울면서 보고 있는데요. 이런 사고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
12. ㅅㅌㅈ
'14.4.16 11:57 PM (121.148.xxx.84)그나저나 사형시켜야한다고 글올렸더니
욕좀 써놨더니 지워졌내요 욕쓰면 지우나요?
선장 신변보호!
부모들앞에 세워 처형시키고 싶네 ㅠ13. 참맛
'14.4.17 12:00 AM (59.25.xxx.129)그렇네요.
선장의 인터뷰가 가장 먼저 나왔어야 정상인거죠?14. .......ㅜㅜ.....
'14.4.17 12:04 AM (58.232.xxx.34)진짜 내내 울며 보고있네요 저도..... 그래도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 생존자들이 얼른 얼른 생기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