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안 생존자 문자랍니다 有 + 민간인 잠수부 수색 재개(속보)

사진 조회수 : 19,424
작성일 : 2014-04-16 23:16:55
진도 해상 침몰사고 "살아있다" 카톡 문자..사실로 확인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417074706122


-------------------------

추가요:

민간인 잠수부 수색 재개(속보)
http://news.nate.com/view/20140416n46517


------------------------------------------


배안 생존자 문자랍니다 有

http://todayhumor.com/?sisa_499071

 

http://twitpic.com/e1avmc

 

 

이게 진짜인지 밝혀지고, 어서 구출하러 갔으면 좋겠네요 에혀.....


------------------------------------


.....한 학부모는 "자비를 들여 배를 타고 사고 현장에 다녀왔다"며 "잠수부들은 들어갈 수 있다는데 해경이 잠수를 막고 있다고 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http://news.nate.com/view/20140416n46520



-------
'진도 팽목항 부두에 모여 있는 실종자 가족들은 16일 오후 11시 50분에 도착한 자녀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조속한 구조를 요청하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40417n00433

IP : 59.25.xxx.12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6 11:19 PM (218.153.xxx.30)

    사실이길 제발...

  • 2. ~~
    '14.4.16 11:20 PM (58.140.xxx.106)

    저기 댓글에도 있지만
    사망자라는 단어가 선뜻 믿기 어렵게 만드네요.

  • 3. ===
    '14.4.16 11:20 PM (218.51.xxx.150)

    불행한 사고에
    기다렸다는 듯이 소설 써대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물론 사실이면 좋겠습니다.

  • 4.
    '14.4.16 11:20 PM (121.136.xxx.249)

    제가 생존자라면 저렇게 문자안보낼꺼 같은데...
    그래도 사실이였으면 좋겠어요

  • 5. qwe
    '14.4.16 11:21 PM (1.229.xxx.12)

    사실이라고 해도 지금 물속에 들어가기도 쉽지 않죠

    잠수부분들 생명이 위험할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 잠수하면

  • 6. 이거 보는것도
    '14.4.16 11:22 PM (124.50.xxx.131)

    괴로워요.이렇게 살려고 생사를 다투는데,할수 있는게 없다는게..답답하고 안타깝고 미치겠어요.

  • 7. 아 제발
    '14.4.16 11:22 PM (59.187.xxx.13)

    사실이길 바래봅니다.

  • 8. 이 문자와
    '14.4.16 11:22 PM (211.112.xxx.23)

    연결된 현장사진 같아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저도 퍼옵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3374455

  • 9. 참맛
    '14.4.16 11:23 PM (59.25.xxx.129)

    qwe/
    민간인 잠수부 수색 재개(속보)
    http://news.nate.com/view/20140416n46517

  • 10. ㄷㄴㄱ
    '14.4.16 11:23 PM (14.45.xxx.88)

    배안에서 문자가 되나요?
    통신이 안될텐데요
    거짓같네요

  • 11. ....
    '14.4.16 11:23 PM (115.142.xxx.219) - 삭제된댓글

    제발.... 사실이길 바랍니다. 신의 가호가 있으시길......

  • 12. ...
    '14.4.16 11:24 PM (211.179.xxx.12)

    정말이길 바래요,,,

  • 13. ........
    '14.4.16 11:25 PM (59.0.xxx.217)

    살아 있어라....제발.....

  • 14. 잠수부가
    '14.4.16 11:27 PM (218.51.xxx.150)

    뒤집혀진 배안으로는 아마 못들어갈 겁니다.
    이 한밤중에 가능할 리가..

  • 15. ...
    '14.4.16 11:27 PM (121.141.xxx.160)

    꼭 살아서 다시 만나길 희망합니다 !!

  • 16. 제발제발...
    '14.4.16 11:28 PM (116.39.xxx.32)

    제발...........ㅠㅠ

  • 17. ....
    '14.4.16 11:29 PM (121.167.xxx.103)

    살아있을 겁니다. 살아 있어야 합니다. 전 정말 뉴스 못 보겠어요. 삼풍 때랑 성수대교 때랑 어떻게 태연히 몇날 며칠을 뉴스를 보고 있었나 모르겠어요. 이번엔 아이들이라 그런가? 제발 아이들이 엄마 품으로 돌아가길 빕니다.

  • 18. 새벽한시부터
    '14.4.16 11:30 PM (124.50.xxx.131)

    한다했는데 실은 언론용인거 같아요.
    저녁 6시 반인가에도 유속이 낮아지면 재개한다 하더니 날씨탓으로 못한다 했어요.
    이젠 뉴스는 안믿게 됩니다.국밈들 안심시키기,,속타는 국민들 위로하기...일거 같아요.
    방송내용도 계속 낮에 구출하는 장면만 내보내잖아요.그게 그거..새로운거 한개도 없어요.

  • 19. 그래그래
    '14.4.16 11:32 PM (182.210.xxx.154)

    그래그래 어찌됐든 버티고만 있어라.
    이런말해서 미안하다만 버티고만 있어라.기다리고있을게

  • 20. ..
    '14.4.16 11:33 PM (211.176.xxx.109)

    유속이 너무 빨라서 불가능할거에요.
    잘못하면 구조원들 죽습니다.

  • 21. @@
    '14.4.16 11:3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지금 유속이 8키로라서 잠수부가 물에 들어가면 몸도 못가눈답니다, 유속이 2키로정도 되어야 몸을 가눌수 잇다고해요,
    거기다 시야 20센티 겨우 보고.. 수온도 밤이라 떨어졋고 더 어두울텐데 무슨수로 몸도 못가누고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상태에서 수색을 한답니까? 여론이 하도 난리니 명목상 구조한다는거죠.

  • 22. 럭키№V
    '14.4.16 11:34 PM (118.91.xxx.2)

    제발 사실이길 바랍니다.

  • 23. 아이고..
    '14.4.16 11:40 PM (129.69.xxx.43)

    제발 아이들이 많이 살아있길.. 부디 잘 버텨내라..

  • 24. ..
    '14.4.16 11:40 PM (218.153.xxx.30)

    문자 누군가가 장난질치는거 같아요
    발신번호가 없이 왔다네요

  • 25. 문자
    '14.4.16 11:43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나요?
    만약 장난질이라면 진짜 범인 꼭 찾아야해요

  • 26. 참맛
    '14.4.16 11:43 PM (59.25.xxx.129)

    ../

    "살아있다" 카톡 문자 확인 중
    http://news.nate.com/view/20140416n47214

  • 27. ...
    '14.4.16 11:45 PM (116.39.xxx.32)

    만약 장난질이라면 진짜 범인 꼭 찾아야해요 2222

    사람목숨갖고 장난질친다면 정말 천벌받을겁니다

  • 28. 지금
    '14.4.16 11:46 PM (211.112.xxx.23)

    카톡인지 문자인지로 오간다(한번온게 아닌듯)는 글이 있네요.

    뉴스에도 해경이 알아보고 있다는 자막이 떴대요.(전 뉴스 마음아파서 못보고 있는데.. 다른 커뮤니티에서 그러네요)

  • 29. 미친천벌받아라
    '14.4.16 11:51 PM (117.111.xxx.105)

    저런 관심종자문자 보낸것들 욕나온다 저러고싶을까 ㅉㅉ벌받기를

  • 30. ...
    '14.4.17 10:38 AM (125.176.xxx.203) - 삭제된댓글

    꼭 살거에요
    꼭 살거라 믿어요!!!!
    제발 제발 힘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834 박지원"세월호 최초보고,국정원 책임져야" 26 ㄷㄷ 2014/05/20 2,221
380833 김기춘이는 왜 해경을 없애려고 할까요? 23 .... 2014/05/20 7,294
380832 죄송합니다.. 신촌 세브란스 유방암 관련 괜찮나요? 5 .. 2014/05/20 4,172
380831 (바뀐애나가) 가재울뉴타운 4구역 어떨까요? 4 고견부탁드림.. 2014/05/20 2,988
380830 고리,월성stop하라/일방적 사과후, 소통없이 원전확대에 목매?.. 녹색 2014/05/20 380
380829 소방진압에 문제가 있으면 소방청을 해체 ? 4 세월호참사 2014/05/20 1,267
380828 견찰이 유족들을 미행, 감시, 사찰하고...하는 이유는 바로 이.. 6 불법사찰.... 2014/05/20 1,291
380827 '박근혜의 눈물'..세월호 위기 넘을 수 있을까? 2 세우실 2014/05/20 751
380826 조간브리핑[05.20] 조선 김대중 "선각자 이광수 '.. 5 lowsim.. 2014/05/20 614
380825 과학탐구실험대회 준비해보신분 6 물어볼곳 없.. 2014/05/20 2,265
380824 성당 다니시는분 알려주세요 12 교인 2014/05/20 1,895
380823 이젠 아침에 캔맥주까지 마시네요 8 알콜조아 2014/05/20 3,742
380822 대통령기자회견 이렇게 한거였어요? 7 。。 2014/05/20 2,082
380821 문성근씨 트윗 보셨어요? 23 ... 2014/05/20 10,606
380820 닥치고 하야>집에서 깨진 바가지 1 바가지 2014/05/20 458
380819 서명으로 아침 시작하세요♥ 4 2014/05/20 1,065
380818 아이 왕따문제로 4 중1학부모 2014/05/20 1,224
380817 박근혜의 울음은 박정희의 실패다. 5 바람의이야기.. 2014/05/20 1,378
380816 이런 친구를 둔 노무현 대통령..아침부터 울컥합니다 18 콩쥐엄마 2014/05/20 3,234
380815 파열된 어깨인대 한의원에서도 고칠수 있나요?? 11 인대파열 2014/05/20 5,408
380814 "KTX 열차 70대 중 41대에 우둘투둘한 바퀴.. .. 2 샬랄라 2014/05/20 1,133
380813 노트2 핸드폰 조건좀 봐주세요 9 오즈 2014/05/20 1,454
380812 집플러스 고객의견에 글남깁시다.(즐겨라 문구 삭제) 7 영양주부 2014/05/20 812
380811 해경직원들은 실업자 되는 건가요? 16 ... 2014/05/20 4,563
380810 강동구에 틀니 잘하는 치과 ... 마그돌라 2014/05/20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