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여명의 무고한 생명들이 차가운 바닷물 속에 생매장 돼 있는데..
kbs 뉴스는 입체적인 구조를 펼쳤다고.. 최선을 다했다고, 계속 흘리는..
이건 머지?
3백여명의 무고한 생명들이 차가운 바닷물 속에 생매장 돼 있는데..
kbs 뉴스는 입체적인 구조를 펼쳤다고.. 최선을 다했다고, 계속 흘리는..
이건 머지?
새벽 한시에 무슨 탄쏴서 수색작업 한다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답니다.
실질적으로 뭔가를 하는것처럼 공중파ㅡㄴ 떠들고 있어요.
그나마 SBS,JTBC 뉴스만이 전문가 교수들 모셔다 놓고 냉정한 얘기 합니다.
그얘기에 앵커들도 안타까워 침묵하고 눈자위 불거지고 말을 못잇네요.
KBS,MBC 는 이참에 시청자들이 작살을 냈으면 합니다.
이미 언론견들이죠 .....
내내 스브스만 봤네요.
캐빙신하고 엠빙신은 화면도 똑같은데 왜 따로 하나요?
멍멍이들..견주가 누구인지요? 주인이나 개나..
진짜 주겨버리고싶네요. 뭐, 최선을 다해?
뉴스 특보: '사망자 4명 전원 신원 확인'
엄청 큰 자막으로 계속 화면을 장식하는데..
누가 보면 이 사고 사망자가 4명 밖에 없는 줄 알겠네요.. 어이구~~
정부의 대처에 막중한 잘못이 있는 건 어떻게든 모면하려고, 계속 손쓸틈 없이 배가 너무 빨리 기울었고,
선박의 문제, 운항로의 문제만 언급하는군요..
선실에 시체들이 수없이 널부러져 있다는데..
왜 방송들을 안하냐구요오오~~~ㅜㅜㅜ
유리창만 좀 깨주었어도, 빠져나올 수 있는 인원들이 그리 많았다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