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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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학교단체여행 폐지청원해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1. 청원아고라
'14.4.16 9:24 PM (175.117.xxx.64)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2. 진작에
'14.4.16 9:27 PM (125.186.xxx.25)진작에 폐지했어야해요
요즘애들 못놀러다니는애 거의없고
교사한명이 저많은애들 인수한다는것도
말도안되고
없애야해요
서명하고올께요3. ..
'14.4.16 9:29 PM (124.53.xxx.27)적극 찬성해요
4. 대찬성
'14.4.16 9:32 PM (180.224.xxx.102)요즘 시대가 변했어요.. 수학여행.수련회 현장학승 ㅡ이런거 필요없습니다. 학교 빠지고 가족여행 가는 세상인걸요..
그누구의 잘못도 아니예요.
그냥 천재지변도 일어나고 세상이 급박하게 돌아가다보니 한치앞을 예상하지 못해 사소한 이기심 때론 자칫 잘못한 판단 하나만으로도 큰사고가 일어 날 수 있는 세상이쟎아요.
아이들 부모가 데리고 다녀도 되는 세상이예요.
선생님들도 한명당 30-40명 인원을 통제하는거 힘들구요.
예전처럼 뒷동산소풍이나 근교로 가는것도 아니기에..
여튼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살이라서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단체 활동을 전면 금지했으면 하는 바램이예요....5. ‥
'14.4.16 9:32 PM (1.230.xxx.11)늘 비리 아니면 부실‥살아 돌아오면 안도해야하는 저런걸 여행이랍시고 다 때려쳐라 좀!
6. ...
'14.4.16 9:32 PM (211.202.xxx.237)서명했어요. 진작에 없어져야 해요. 유치원, 초,중,고 다요 몽땅 다
7. 그루터기
'14.4.16 9:37 PM (114.203.xxx.67)안가도 되는거 아닌가요? 일방적으로 학교뜻에 따라 움직이진 않을겁니다.
8. 공식적으로
'14.4.16 9:37 PM (59.23.xxx.73)모두 없애야해요.
서명하고 왔어요.9. 찬성
'14.4.16 9:38 PM (223.62.xxx.48)그러게요 시대가 바뀌었어요 불필요한 학교 행사인것 같습니다 서명할게요
10. ...
'14.4.16 9:39 PM (180.227.xxx.92)서명했어요
11. 175.223
'14.4.16 9:39 PM (1.230.xxx.11)누가 그걸 모르냐? 사회적으로 이슈를 만들고 규제를 해야지 운영위원회니 뭐니가 어떤 비리에 연루되서 밀어붙일지 알게 뭐냐 잘난척하면서 모자란 소리나 처하고 있네
12. 진직
'14.4.16 9:43 PM (115.137.xxx.87)없앴어야 했어요. 수학여행때 교통사고도 많았고, 여행가서도 사고치고
여태 있는게 이상한거죠13. 서명했어요
'14.4.16 9:48 PM (114.205.xxx.114)지금은 중학생인 저희 아이들 초등학교 때
5학년에 두 번, 6학년에 두 번 가던 수련회와 수학여행을 학부모 설문조사를 통해 연 1회로 줄였었어요.
다 없애지는 못하고 한번이라도 줄인 건 대부분 학부모들의 생각이 비슷하다는 증거겠죠.
이번 일을 계기로 완전히 다 없앴으면 합니다.
이번에 없애지 못하면 이런 비극적인 사건, 사고는 분명 또 일어날 거예요.14. 문제는
'14.4.16 9:50 PM (211.52.xxx.242)국가의 재난구조와 위기관리 시스템이 무너진데 있어요..
그걸 바로 세워야해요.. 근데.. 이정부가 그럴 의지나 마음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멍박이때부터인것 같아요.. 안타깝고 한심합니다..15. 저
'14.4.16 9:53 PM (1.228.xxx.48)위원회였는데요 수학여행 안가는건 선택할수없었어요
진짜 국가적으로 없애야해요16. 당장
'14.4.16 9:55 PM (122.36.xxx.73)담주 수학여행가네요 ㅠ 모든학교가 취소해야하는거 아닌지 ㅠ 명박이때부터 정말 이런 재난관리시스템 망가진거 맞고요 그때 무슨일이 일어나도 명박이는 한번 들여다보지도 않았던듯 ㅠ 니들 죽어도 아무상관없다 배째라식이 되어버렸어요..그러니 선장 기관사들도 지들먼저 살아남는다 도망부터 치고..ㅠ 저 위 링크된 사진보니 정말 기가막히네요 ㅠ
17. 서명
'14.4.16 9:56 PM (211.201.xxx.156)서명했어요
우리 아이도 고2 눈물만나네요
담주에 제주도로 수학여행가는데, 지난주에 안갔으면 한다고 담임샘께 말씀드렀는데 안된다네요 ㅠㅠ
전 그전부터 정말 싫었어요 보낼때마다 걱정되고 더이상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지않도록 이번 기회에 꼭 없앴으면 좋겠어요18. 적극동감
'14.4.16 10:07 PM (1.243.xxx.40)휴~~이런글 정말 반갑네요ㅠㅠ
정말 불필요합니다!!
20년도 더 된 시절이지만..수학여행 별로 좋은기억없구요.. 친구없는사람은 더 소외감느끼고..
그 시간이 고통인사람들도 많아요.. 누굴위한 단체여행인가..??참으로 의문입니다..
유치원 체험학습이니 소풍이니 이런류의 단체여행 마땅히 폐지되어야합니다!!19. 찬성
'14.4.16 10:08 PM (116.39.xxx.32)시대가 달라졌죠.
득보다 실이 많고 더구나 아이들 안전과 관련된건 빨리 폐지해야죠.
한두번도 아니고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22222
안간다는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불이익(선생한테 찍힌다든지...)당하는일도있구요.
절대 없어져야합니다.20. 찬성
'14.4.16 10:09 PM (116.39.xxx.32)근데 궁금한게 저기 서명해서 인원달성하면 현실화되는건가요?
현실적인 방법은 맞는지요. 정말 그냥 한번 이슈화되고 끝이 아니었음하거든요21. 루나틱
'14.4.16 10:11 PM (58.140.xxx.191)뭐 압박 받으면 현실화 되겠죠 그런게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22. ㄴㄴ
'14.4.16 10:15 PM (223.62.xxx.79)어떻게ㅠ해야 할까요? 저도 정말 안보낼겁니다. 애들이 여행을 그렇게 가야하는 이유 없어요. 친구들과 추억쌓고 좋은점도 있지만 안해도 되요. 그런거 하려다가 죽는것보다는 .. 어짜피 여행이야 부모들이 책임지고 시키면서 키우는데. 수학여행 수련회 관련 사고가 너무 많이나요.
23. 찬성
'14.4.16 10:17 PM (116.39.xxx.32)현실적 방법 아시는분 계심 알려주세요.. 서명은 했구요.
또 다른방법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싶네요.
교육청에 전화하면 될까요...
이런 사고가 도대체 몇번째인지...
앞으로 재발없게하겠다 약속한것도 몇번째인지.
이제는 폐지만이 답이라고 생각해요.24. ㅣㅣ
'14.4.16 11:43 PM (203.226.xxx.124) - 삭제된댓글아고 안전하게 지켜주지도 못하면서 강제적으로 해마다 무슨짓 제발 없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