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운은 그냥 오지않아요 밑밥을 던져놔야와요

폴고갱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14-04-16 20:48:11
갑자기 예전일들을 돌이켜 보니
어떤 좋은 일이 내게 일어날 때에는
평소에 잘지내온 지인을 통해서 일이 연결되던가,
호감있는 이성한테도 그냥 평소에 내가 어떤
미끼? 같은걸 던져놓았을때
당장은 아니어도 적정 시간이 흐른뒤에
때가 왔을때 좋은관계로 발전했던것 같아요

이건/기회를 노리며 평소에 준비하고 있는다/는
말하고 좀 다른 개념인데요
뭔가 항상 시도 하고 밑밥을 투척해 놓고서
당장 일이 이루어질 것을 바라지말고
잊어버려도 좋고요
만약 그렇게 해서 좋은일로 내게 온다면 그건 행운인거죠

일이든 연애든 시도는하되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다.. 시간의 흐름에 맞긴다

그러려면 좀 부지런도 해야겠고 대범해져야겠죠
IP : 119.198.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4.16 8:52 PM (118.36.xxx.171)

    그래서 주변 사람들한테 잘하려구요

  • 2. ....
    '14.4.16 9:00 PM (175.209.xxx.132)

    욕먹을때도 밑밥이 필요하지요...
    님은 뉴스도 안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558 보드 반바지는 평소때도 입을수있나요? 마우이 2014/06/15 966
388557 정신분열증 글 읽다보니 생각나는 언니. 10 ㅇㅇ 2014/06/15 8,757
388556 능력이란게 타고나는건가요? 5 2014/06/15 2,135
388555 유치한 질문 딱하나 2014/06/15 812
388554 통영 단체여행 팬션 추천 부탁드려요. 1 룰루랄라 2014/06/15 1,221
388553 마음이 허전할 때 어떤 책을 읽으면 될까요? 6 마흔 2014/06/15 2,472
388552 매실 늦게담글걸 괜히 일찍 담갔네요 7 매실 2014/06/15 3,678
388551 짐볼같은 운동기구 효과좋은가요? 4 요베로치카 2014/06/15 2,588
388550 선배맘님들 21개월 아기 발달 좀 봐주세요. 7 여전히초보엄.. 2014/06/15 4,792
388549 나이드니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15 무더기 2014/06/15 6,377
388548 40대이상 보육교사 어떨까요? 4 30대 중반.. 2014/06/15 5,076
388547 결혼할 때 양가 부모님 선물 의미? 3 ㅇㅇ 2014/06/15 1,792
388546 나이들면 소외감을 어떻게 5 2014/06/15 2,898
388545 일자목(거북목) 치료 잘하는 병원 있을까요?? 4 성삼문 2014/06/15 2,750
388544 시국회의 아니 세월호 원탁회의가 돌리는 앵벌이 모금돈통. 2 ... 2014/06/15 1,154
388543 사과는 무슨 사과? 8 사과 2014/06/15 1,674
388542 결혼전 이 싸이트를 알았다면 6 좋았을텐데 2014/06/15 3,933
388541 신혼부부 부부관계횟수 5 궁금 2014/06/15 21,190
388540 55세가 되면 절정에 이른다는데 29 s 2014/06/15 19,841
388539 본 적도 없는 휴대폰 값 200만원 내라고? 명의도용방지서비스 우리는 2014/06/15 1,524
388538 강아지 급질문 12 푸들푸들해 2014/06/15 2,296
388537 물건 어떻게하면 정리 잘할수있을까요? 9 2014/06/15 4,074
388536 대화끊기는거 힘들어하고 쓸데없는 얘기까지 하게되는 버릇ㅜㅜ 3 문제 2014/06/15 2,580
388535 시청률 끝판왕이네요 이유가 뭘까요?? 6 궁금증 2014/06/15 5,362
388534 의사선생님 계시면 봐 주세요 천식 2014/06/15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