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견된 사망자가 많을 것 같은데 이상하네요

@@ 조회수 : 19,973
작성일 : 2014-04-16 19:59:46

글이 다 지워져서 다시 올립니다. 배가 저 지경이면 시신이 뭉쳐있을 텐데 한두명씩 발견된다는 게 수상해요.

시설물이 수압에 밀려서 물과 함께 선실에 들이닥치면 골절이나 신경손상으로 대부분 의식을 잃게 되거든요.

사람들이 물 속에서 저체온증에 사망하는 건 1시간 이상 물 속에서 못 움직일 때인데 의식이 있으면 사람들이

몸을 움직일 수 있으니까 쉽게 죽지 않아요. 컨테이너나 자동차들이 한 방향으로 물과 함께 방 하나를 덮어도

끔찍한데...사고 현황 보도가 너무 이상해요. 게다가 암초라구요? 요즘 선박에 운항하는 장치가 얼마나 정밀한데

작은 고깃배도 아닌데 암초를 못 피하나요. 빙산이 많은 나라라서 배가 토막나면 모를까. 저도 배 타봤지만

저렇게 큰 여객선이 뒤집어질 정도면 그리 간단한 문제로 사고가 일어나진 않을 것 같아요. 속이 타들어가네요.

오늘 안에 구조하지 못하면....가망 없을 것 같아요. 오래 잠수한다고 구할 수도 없는 게 척추신경이 손상되서

그 사람들 생명도 위험할 수 있어요. 선체에 안전진단 자체에 문제가 있었는데 덮고 운항했거나 지나친 중량의

컨테이너를 실었거나....아니면 엄청난 실수를 해서 기계에 오류가 났거나...더 화가 나는 건 전원구조했다는

그 뉴스....꽤 오래 인터넷에 있었어요. 바로 정정된 게 아니라구요. 이건 인재입니다. 분노가 솟구쳐오릅니다.

IP : 175.194.xxx.22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지말이길
    '14.4.16 8:01 PM (112.152.xxx.82)

    에고‥지금 인터넷상에 ‥배안에 시신들이 많다고
    여친에게 문자보낸 해상구조원 문자가 있더라구요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어요

  • 2. 구조중닼
    '14.4.16 8:01 PM (175.208.xxx.38)

    저도 의문인데요 아까 날씨 때문에 구조가 중단 되었단 기사 봤어여 오후 네시쯤요.. 해떨어질람 몇시간 남았는데 안타까워요

  • 3.
    '14.4.16 8:01 PM (112.150.xxx.31)

    실제 구조하시는 남편분이 시체가 가득이라고 하신 글 올라왔어요. 언론에서 쉬쉬 하는거겠죠.

  • 4. ...
    '14.4.16 8:03 PM (223.62.xxx.123)

    수온이 11도정도면
    한두시간밖에 못버틴대요
    뉴스에서..

  • 5. 참맛
    '14.4.16 8:03 PM (59.25.xxx.129)

    아이고.....

    제발.....

  • 6. 헐 그렇군요
    '14.4.16 8:03 PM (182.210.xxx.57)

    벌써 시신으로 발견되고 있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
    '14.4.16 8:03 PM (39.7.xxx.137)

    정말 아니길바라지만 지금 타카페에서 구조대원 남편이 보낸
    문자가 있더라구요
    배안에 탐조등도 필요없이 시신이 너무 많다고 ‥
    사실을 안밝히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ㅠㅠㅠ

  • 8. 슬프지만
    '14.4.16 8:04 PM (112.149.xxx.111)

    신랑 해군 출신인데 실종자 전원 사망이라고 봐야 한다네요. 같은 아이 키우는 입장으로 너무나 고통스런 하루입니다

  • 9. 언론통제
    '14.4.16 8:05 PM (109.90.xxx.42)

    천안함처럼 시간끌면
    사람심리가 어느정도 흥분도가 낮아지고
    관심도가 떨어지니깐
    희망적인척하다가 마지막까지 끌다가
    최후에 발표할거예요.

  • 10. ..
    '14.4.16 8:06 PM (1.235.xxx.157)

    날씨가 아니라 오늘이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무슨?날이라 물속 접근하기가 어렵다고 하던데요.
    이런날은 구하러 가는 사람도 잘못될수 있다고...
    애만 타고 뭐 어떻게 할수 잇는게 없고..그저 기도만 합니다.

    어디 기사에는 보니 주민이 대형 컨테이너선에 부딪친거 같다고도 하고..어디보니 사고나기전부터 배가 바다한가운데 멈춰 잇었다고도 하고...
    연안부근이라 구조가 늦게 된것도 신고가 늦게 된것도 이해안간다는 말이 있고..
    설들만 많네요...

  • 11. 흠 실종으로 말하는게
    '14.4.16 8:07 PM (182.210.xxx.57)

    그나마 여지가 있으니 텀두는 듯해요.

    보도통제하는 거겠죠. 기관이
    지금 티비서 보여주는 화면도 거의 지금보다 4-5시간 전 상화이잖아요.

  • 12. 이건
    '14.4.16 8:08 PM (112.165.xxx.25)

    비전문가가 봐도 사망이죠
    하루종일 눈물만 흐르네
    아이고 가슴 쓰려라

  • 13. ...
    '14.4.16 8:08 PM (180.227.xxx.92)

    사실대로 뉴스 안 내보고 자꾸 국민들 속이고 있네요 ㅠ

  • 14. aaa
    '14.4.16 8:10 PM (112.149.xxx.111)

    국민들도 짐작하고 있을거예요. 언론에서 미리 인정하고 보도하지 못할뿐이죠. 배뒤집혀서 11시간 지났는데 아직까지 살아있을꺼라고 생각하진 않을거예요. 언론이 그렇죠.

  • 15. ㅣㅣ
    '14.4.16 8:10 PM (203.226.xxx.2) - 삭제된댓글

    보도통제 맞는것같아요 ㄱㄱㅊ 같은잉간 얼굴보니 삘이 팍 오네요 국민을 조종하려는 인간들

  • 16. 지금도
    '14.4.16 8:11 PM (182.210.xxx.57)

    에스비에스에선 8시 50분경에 학부모가 첫 신고했다고 보도하ㅡㄴ데
    케이비에스에선 선박에서 해난신고했다고 보도하잖아요 ㅠㅠ
    기가 막히네요.
    지금 핸드폰 촬영한 승객이 애들에게 말해야하는데 계속 선바에선 나오지 말고 선실에 잇으라고.. ㅠ

  • 17. 똥그란 나의별 사랑해
    '14.4.16 8:12 PM (211.201.xxx.119)

    저도 실종자 수에 비해 사망자 수가 너무 적은게 이해가 안되요..

    11도 정도면 두시간 이면 저 체온이 온다는데 지금 지난 시간도 그렇고..에효 가족들 속만 타들어 가네요

  • 18. 인원 한명씩 늘어나네요
    '14.4.16 8:15 PM (182.210.xxx.57)

    실종자가 1명 줄어들면서 사망자는 1명 더 느는 식으로......
    실종자가 290명으로 좀전보다 줄었네요.
    내일 오전까진 사망인원 통제할 거 같네요. ㅠㅠㅠㅠㅠ

  • 19. 희망고문하지 마라
    '14.4.16 8:15 PM (175.194.xxx.227)

    구조 요청을 학부모가 했다구요? 어이상실입니다. 저도 배 타고 일본여행도 9박 10일동안 다녀왔는데요.
    비행기가 기류 때문에 흔들리는 것보다 체감하는 공포가 훨씬 심하고 충격적이예요. 저 배 타는 거 무서워해요.
    유속이 빨라 배의 선체가 흔들렸었는데 의무실이 마비될 정도로 다들 배멀미하고 방에서 걸어나오지도 못했어요.
    지금 저 지경이면 이미 의식이 없을 거예요. 차라리 바다에 뛰어들게 했으면 100명은 살아나왔을 걸요.
    저체온증으로 심정지나 마비가 오면 뇌에 치명적인 신경손상이 생겨요. 갇혀있는 승객은 시신으로 봐야해요.

  • 20. ㅣㅣ
    '14.4.16 8:16 PM (203.226.xxx.2) - 삭제된댓글

    모두 지치고 체념하기를 기다리는 거죠 지금 있는대로 발표했다가 악화되는 민심과 분노 두려우니까요

  • 21. ...
    '14.4.16 8:16 PM (180.69.xxx.122)

    이미 관계자나 전문가들은 알고 있겠죠..
    다만 빨리 결과를 알리면 더 흥분하고 그럴테니.. 시간끄는것 같아요.
    보도통제하면서...

  • 22. ...
    '14.4.16 8:17 PM (175.112.xxx.171)

    오후 1시반에 네이버 댓글에 올라온거 보니
    그때 이미 구조된 수가 얼마 안됐고
    배에 사람들 많았는데 구조된 일반승객들이랑 학생들 핸폰 빼앗고
    축소 보도된거라고 하네요
    그당시 352명인가 구조된거라고 나왔자나요

    그 구조된 일반승객이 올리는 댓글이 자꾸 지워지고
    본인이 다시 쓰기를 이거 이상하다고
    걱정되서 현장에 계속 있는데 장난아니라고 올라온 글이 있네요

    그게 사실이라면
    결국 생존자수가 오보가 아니라 첨부터 계획된거네요

  • 23. ...
    '14.4.16 8:17 PM (175.209.xxx.89)

    쉬쉬 안하긴요 별거별거 다 쉬쉬하는게 아예 문화로 자리 잡았어요 저 배도 갑자기 가라앉은게 아닌거같습니다

  • 24. ㅠㅠ
    '14.4.16 8:17 PM (182.210.xxx.57)

    생존 승객이 빨리 나오란 말만 했어도 이렇진 않을 거라 말하네요.
    좌초 당시 동영상촬영에도 보니 ㄱ몌속 움직이지 말란 방송 나오고 선실밖에 있던 어른들은 객실에 애들 어떡하냐며 걱정하는 소리.. 휴
    이게 대한민국 오늘이라니...

  • 25. @@
    '14.4.16 8:1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지금 수색을 바다 깊숙이 하는것도 아니고 바다 얕은 부위부터 한다고 티비에서 그러던데
    애들이 잇는 곳은 아래쪽이니 아직 수색은 하지도 못한거 아닌가요?

  • 26. 얕은 부위 수색한다는 거
    '14.4.16 8:21 PM (182.210.xxx.57)

    5시부터였어요. 지금 8시 넘었는데 확인되고도 남는다고 봐요. 객실 모두는 아니겠지만 ㅠㅠ

  • 27. 하....
    '14.4.16 8:22 PM (223.62.xxx.4)

    천안함때처럼 보도통제하네요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 ㅜ

  • 28. 시신이
    '14.4.16 8:23 PM (211.52.xxx.242)

    많이 보인다는 트윗글을 보긴 봤는데..아직 보도가 된게 아니니..

  • 29. 암초는 아니다
    '14.4.16 8:25 PM (175.194.xxx.227)

    제가 탄 배는 저것보다 큰 배였는데 인천항에서 출발했어요. 암초가 저런 규모의 배를 뒤엎고 선체가
    찢어질 정도로 사고가 나긴 어려워요. 안개 때문에 선박끼리 충돌하는 경우라면 차라리 낫겠네요.
    그리고 바다 깊숙이 들어가서 볼 수는 있는데 구조를 못 하는 거지 수색을 못한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이건 명백한 인재입니다. 저 정도 유속에 배가 뒤집히면 일본에서 제가 탄 배는 반 토막이 났을 걸요?
    황당하기도 하고, 선장이나 선원들이 사고 처리를 저 따위로 하고 선실에 있으라고 방송을 하다니. ㅠㅠ

  • 30. ....
    '14.4.16 8:25 PM (58.127.xxx.125)

    사망이라고 발표는 구조 된 후 병원에 가서 의사가 사망이라 확인 한 후에 발표되거든요. 아직 시체 구조가 다 되지 못했나 보네요....가슴이 아파서 뉴스보며 울었습니다 ㅠㅠ

  • 31. @@
    '14.4.16 8:2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sbs 뉴스에서 구조대원들이 선체 진입 시도하다가 한번 실패햇다고 나왓어요,
    지금 다시 시도하고 잇다고, 결과는 아직 모른다고..
    유속이 빠르고 시야가 흐려서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다고 봐야합니다.
    얕은 바다도 이 모양인데 바다 깊숙한 곳은 거의 불가능할거 같네요,

  • 32. 아니
    '14.4.16 8:36 PM (121.147.xxx.125)

    태평양 머나먼 바다에서 일어난 사고도 아니고

    우리나라 앞바다 불과 구조대원들 헬기타고 1시간 남짓밖에 안되는 거리에서 난 사고인데

    본격 구조가 24시간이나 걸려야 이뤄진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우리나라 국가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는 거 맞나요?

    국무총리 이하 각부 장차관들 뭣들 하고 있고

    지자체 공무원들은 다 놀고 있는건지

    도대체 저렇게 많은 목숨이 달린 문제를 하루 죙일

    바다에서 떨게 방치하다니 정말 뭐 이딴 대책없는 지랄같은 나라가 있나요?

    우리나라 일본같은 대형 지진이나 쓰나미같은 사고 나면

    국민들 전부 죽일 나라에요.

  • 33. 닭년
    '14.4.16 11:14 PM (59.0.xxx.217)

    아~ 짜증나.......개노무 정부...

  • 34. ,,
    '14.4.16 11:54 PM (116.126.xxx.2)

    실종자 수보고 다들 결과는 예상하고 있는데 이야기 꺼내기가 두려워 안 하고 있는 걸꺼에요.

  • 35.
    '14.4.17 3:09 AM (182.212.xxx.35)

    신문공식기사나 실명댓글 아니면 믿지마세요 위에 구조된 일반인들 폰을 다뺏는다는게 말이됩니까?

  • 36. ..
    '14.4.17 9:36 AM (203.249.xxx.21)

    제발 정부나 언론이나....지들 살 길 궁리하지 말고
    제발 진실을 알려주고 탁 까놓고 상황 설명하고
    구조에 모든 힘을 같이 모아보자고요, 제발.
    이 무능한 것들아.

  • 37. ...
    '14.4.17 12:01 PM (112.218.xxx.218)

    하루종일 tv특보하면뭐하나요 팩트를 전달하지않는데
    뭘 그리 쉬쉬할게 많은지
    그리고 이런 사고현장에서 상황에 맞지않는 질문하는 기자들
    그러지마세요

  • 38. 진홍주
    '14.4.17 3:18 PM (218.148.xxx.91)

    수영강사님한테 물어보니...물속에서 사람들이 견딜 수 있는 시간이
    두시간 남짓 그것도 정상적일때 가능하데요

    사람들이 많이 죽는 이유가 어디선가 떠내려온 물건들에 부딪쳐서라고
    하네요...몸에 손상이 많이 가나봐요

    저렇게 밀폐된 공간에 물이 차있으면 수영을 아무리 잘해도 죽는다고 남들보다
    좀더 오래 버틸 수있지만 결국 죽을 수 밖에 없다고 했어요

    바다에 뛰어들기만 했어도 살 수 있었다고 안타까와 하고 있고요
    해경이 아무리 기어와도 우리나라 연안 정도면 2시간이면 도착 한다네요

  • 39. 이런글은 좀
    '14.4.17 6:00 PM (203.226.xxx.27)

    이런글은 좀 안썼으면 좋겠네요
    배 한번 타봤다고 암초에 부딪힌게 아니라니
    누구도 모르고 지금 조사중입니다
    확인되지도 않는 문자에 시신이 한가득이라니 유언비어도 그만 좀 퍼날랐음 하네요
    여기는 어째 음모론만 가득한가요 정말 싫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754 급!!!비전테라피 아시나요? 미국 호주 거주하시는 분들~ 궁금이 2014/06/16 2,179
388753 지금 트위터 되세요? 자꾸 튕겨요 혹시 2014/06/16 921
388752 에어콘 없이 선풍기로 제습기 감당할 수 있을까요? 13 에어콘 없음.. 2014/06/16 3,811
388751 40중반인데 소매프릴티 괜찮겠죠 7 소심 2014/06/16 1,671
388750 법원의 사건 검색을 해보니... 4 답답한 마음.. 2014/06/16 1,304
388749 개미한테 물려보신 분 4 저기 2014/06/16 1,474
388748 혹시 결혼적령기의 82쿡 회원분든중 맞선상대가 12 진달래꽃필무.. 2014/06/16 3,874
388747 갓난쟁이는 장시간 차에 있으면 안좋나요? 13 fds 2014/06/16 1,893
388746 싱크대 하부 양념통장 바꿀 수 있을까요? 1 바꾸고 싶어.. 2014/06/16 1,653
388745 성인 피아노 개인레슨... 5 궁금 2014/06/16 1,978
388744 이런 경우..남편 이메일 보시나요? 8 ???? 2014/06/16 1,595
388743 매실 항아리 6 매실 항아리.. 2014/06/16 1,766
388742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6.16) - 문참극 강행 박근혜 지지율 .. lowsim.. 2014/06/16 1,230
388741 의료실비 추천해주세요 6 추천 2014/06/16 828
388740 같은 옷 색깔별로 사는거 어떠세요? 34 .. 2014/06/16 13,165
388739 집 때문에 머리쥐나게 고민해요.. (강서구) 6 ... 2014/06/16 2,604
388738 인천 간석 가는데 볼거리나 맛집아세요?? 2 인천 2014/06/16 1,513
388737 집밥의 여왕승자가 누구인지 궁금해서요. 9 궁금해서 2014/06/16 4,351
388736 만성피로 어떻게 극복할수 있나요? 2 40대 2014/06/16 1,986
388735 (그네시러) 잘 몰라서요..원전수출 건요 5 하늘 2014/06/16 972
388734 MB 때 세운 경제교육협회 보조금 36억 '꿀꺽 1 참맛 2014/06/16 1,047
388733 허리통증이 계속되요 3 통증 2014/06/16 1,511
388732 키세키 카스테라 드셔보신 분 6 카스테라 2014/06/16 1,945
388731 물먹는 하마..효과 있나요? 4 새댁 2014/06/16 3,275
388730 경기도로 이사 .. 어디로 갈까요? 3 Ddd 2014/06/16 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