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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자들 정말 쓰레기네요.

.. 조회수 : 2,689
작성일 : 2014-04-16 18:58:00

이 와중에 부모들한테 마이크 들이밀어?

 

이 뭔...

 

예의도 없고 상식도 없고.

IP : 211.176.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6 7:01 PM (58.76.xxx.55)

    아깐 구조학생 인터뷰한다면서 너 4반이지?
    너네반이었던 정차웅 죽었단다... 갠 어떤애였니?
    니마음은 어떻니? 같은반애가 죽었는데...
    이런질문을 하는 기자도있던데요.
    뉴스와이 인지 뭔지에서....

  • 2. ...
    '14.4.16 7:01 PM (61.254.xxx.53)

    아이 사망한 거 확인된 부모에게
    지금 심경이 어떠냐고 묻는 거 진짜! 이젠! 제발! 그만하면 좋겠어요...
    사고날 때마다 부모들 붙잡고 그짓거리하는 거 역겨워요.

    자식의 죽음을 알게 된 부모 심정을 말로 어떻게 표현할까요..
    그게 그렇게 궁금해서 마이크 들이밀고 물어야만 하는 걸까요.
    미친 것들.

    언론들 가이드 라인 지키지 않을 시에는 기자와 언론사에 각각 피해보상 청구해야 합니다.

  • 3. 아까
    '14.4.16 7:04 PM (211.176.xxx.198)

    jtbc 아나운서는 구조된 여학생한테
    남학생 사망 얘긴 들었냐고 물었어요.
    애가 몰랐다면서 우는데 애한테 할 소리랍니까???
    그 아나운서 확 때려주고 싶었어요.

  • 4. 연합
    '14.4.16 7:05 PM (58.225.xxx.25)

    연합뉴스의 한 여기자는 침몰 당시 배 안의 학생들이 찍은 사진이 없냐고 트위터로 묻더군요. 잘못한건 알았는지 저 글을 지워서 지금은 캡처밖에 없네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95887

  • 5. ...
    '14.4.16 7:14 PM (175.209.xxx.89)

    배 침몰한 소재의 볼만한 영화 소개도 했더라구요 미친쌍것들

  • 6. 아까 티비에
    '14.4.16 8:24 PM (123.212.xxx.105)

    제목이 "타이타닉 비극"이라나 뭐라나 크게 뜨던데
    사람 많은 곳에서 저도 모르게 육성으로 욕했어요
    기자 ㅅㄲ들!
    그때 오후 네시 좀 지나서였는데
    그 자극적인 제목 신나서 써대는 기자들 뭔가요?
    아주 지들끼리 껀수만나서 신이난 느낌?
    이러다가 이 사람들은 대부분 구조되면
    오히려 맥빠져할것 같은 하이에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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