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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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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에서 구조된 6세 여아....아는 분

... 조회수 : 6,466
작성일 : 2014-04-16 18:08:51



후송된 환자 가운데는 6살배기 여자아이가 포함돼 있는데 아직 연고자와 연락이 되지 않아 병원측이 애를 태우고 있다.

이름을 권지영이라고 밝힌 이 어린이는 성남시 풍납동의 풍납어린이집에 다닌다고 말했지만 병원측이 확인 결과 그런 어린이는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

지영이는 '아빠와 엄마, 오빠와 함께 배에 탔다'고 말하고 있고 사고 당시 상황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병원측은 지영양의 연고자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page=1&sn1=&divpage=9&sn=off&ss=...

이 아이에 대한 기사 검색하니까 sbs 영상이 나오네요.....ㅠㅠㅠㅠㅠㅠㅠ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348545

제발 가족들과 빠른시간안에 만나길.....

그리고 이 아이 아는 분과 연락이 빨리 닿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IP : 1.227.xxx.2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4.4.16 6:10 PM (59.25.xxx.129)

    아이고.....

    어서 보호자가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부모도 나타나고....

    더 이상 슬픈 소식은 없었으면......

  • 2. ...
    '14.4.16 6:10 PM (1.227.xxx.250)

    사진 복사를 하는데 올리는 법을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

  • 3. ...
    '14.4.16 6:11 PM (1.227.xxx.250)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page=1&sn1=&divpage=9&sn=off&ss=...

    아이 사진이 크게 나왔어요.

  • 4. ...
    '14.4.16 6:12 PM (175.112.xxx.171)

    헉 가족중 혼자 구조되었나 봐요
    세상에...어쩌나요ㅠㅠ
    좀 더 커서 이사실 받아 들일때 저 아이의 고통이 어떨지...
    정말 지옥이네요 지옥!

  • 5. ...
    '14.4.16 6:13 PM (61.105.xxx.31)

    부모 구조 됏대요.. 따로 구조되서 아직 못 만났나봐요

  • 6. ....
    '14.4.16 6:14 PM (175.112.xxx.171)

    ...님


    그런가요?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
    어린것이 울먹이는데...천만다행입니다

  • 7. ...
    '14.4.16 6:15 PM (61.105.xxx.31)

    ...네 그렇다네요 저도 안심했네요 ^^

  • 8. ...
    '14.4.16 6:17 PM (1.227.xxx.250)

    61.105 윗님 정말인가요?
    만났다는 소식이나 기사가 없어서...넘 걱정이 되서 퍼왔어요.
    부모가 구조됐다면 정말 다행이네요......ㅠㅠㅠ

  • 9. 구조됐다기 보다
    '14.4.16 6:18 PM (118.36.xxx.171)

    저 아가를 받아 안은분이 아빠같은 사람이 건네줘서 안아줬다고 하는데
    그 아빠란 분이 배에서 건네준거잖아요.
    그러니 걱정이 되긴 합니다.
    제주도 이주중이었다는데 빨리 연락 되기를 바래요.

  • 10. 아~~
    '14.4.16 6:20 PM (175.223.xxx.219)

    어떻게 해요.
    오늘 정말 미치도록 가슴이 아프네요.

  • 11. ,,,
    '14.4.16 6:42 PM (203.229.xxx.62)

    방금전 보도는 제주도 이주 하려고 온가족이 먼저 제주도 가서 살 집이랑 보고 와서
    이번에 가서는 계약하려고 가는 중인데 부모와 오빠 10살 내외 아이는 아직 구조 안되었다고
    배에 있는것 같다고 30분전에 보도 했어요.
    벼원 직원들이 달래고 있다고요.
    경찰 컴퓨터에 넣으면 신상 파악 금방 될것 같은데요.

  • 12. 햇볕쬐자.
    '14.4.16 7:52 PM (211.216.xxx.16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맘이 넘 아프네요.
    얼마나 무섭고 불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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