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바깥 생활

??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14-04-16 16:30:15

남편이 바깥에서 다른 여자하고 다정하게 반말하며 지내는걸 알게 됐네요 앞이 캄캄 하네요 다방 여자인지 식당여자인지

회사 주변여자예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합니다

IP : 14.34.xxx.2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ㄷ
    '14.4.16 4:31 PM (175.198.xxx.223)

    그냥 두셔야지요;;;;;;
    말해도 안고칠걸요

  • 2. ??
    '14.4.16 4:34 PM (14.34.xxx.231)

    이런 상황에 이런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 3. ..
    '14.4.16 5:14 PM (115.178.xxx.253)

    동갑이거나 1-2살 차이라 친구정도로 생각하고 오래 지낸사이라면 반말 할 수 있어요.
    반말하는것만 두고는 뭐라하기 어려우니 일단 잘 관찰해보세요.

    아직 친한사이 아니라면 넌즈시 눈치 채고 있고 가정에 충실하란 메세지를 보내세요.
    그리고 좀 더 잘해주면서도 나는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눈치를 보내세요.

    바람인것 같으면 일단 증거수집하시고 그다음에 어떻게 할지는 생각해보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675 기사 펌) 침몰당시 구조하러온 미군 헬기, 우리 군이 돌려보내 10 대참사 2014/04/17 5,928
371674 개업식 선물...뭐가좋을까요? 2 아메리카노 2014/04/17 2,385
371673 박근혜 박수받은 것도 방송 조작이라는 주장이 있어요 12 조작정권 2014/04/17 3,125
371672 오전 9시부터 9시 반사이 이때 구명보트로 탈출했더라면 다 구조.. 8 휴.. 2014/04/17 2,544
371671 정말 혼자 살다가 조용히 죽어야지 7 2014/04/17 3,792
371670 16일 제주 해군 잠수요원 1명 수색작업 중 뇌사 상태 20 qwe 2014/04/17 4,530
371669 박근혜왔다는 말에 격분한 가족들 13 ***** 2014/04/17 5,656
371668 선장 놈 넌 이랬어야 했다 12 ㅇㅇ 2014/04/17 3,040
371667 남은아이들은 학교에 모여서.... 3 아이들아 미.. 2014/04/17 3,541
371666 우리도 이럴진데... karabl.. 2014/04/17 1,361
371665 그 말이 박수칠이냐???????? 20 ... 2014/04/17 4,745
371664 아이들부터 구하고 그 후... 5 기억하지요 2014/04/17 2,175
371663 저기 왜 갔데요 20 완전 2014/04/17 3,341
371662 질문도 정리해서 받으려고 하네... 2 닭대가리 2014/04/17 1,752
371661 단체 카톡으로 생사 나누던 선생님과 아이들! 2 신우 2014/04/17 4,562
371660 안 생겨야하지만, 혹시라도 저런 상황에 있다면 2 ㅡㅡ 2014/04/17 1,783
371659 오늘같은 날 애도 운운하며 선거 유세 문자 보내신 전혜숙님 8 시궁창 2014/04/17 1,970
371658 이 나라에서는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 2 분당 아줌마.. 2014/04/17 1,078
371657 혹시 주변에 생존자 가족들 아는분 계시면 보여주세요 2014/04/17 1,886
371656 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처리 착수 19 이와중에 2014/04/17 2,329
371655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 2 무지개 2014/04/17 1,838
371654 좀 전에 ytn뉴스에서 10 ㅠㅠ 2014/04/17 4,213
371653 허망한 상상을 하게되네요 3 탄식 2014/04/17 1,579
371652 정홍원 총리 물맞기전 상황 16 보세요~ 2014/04/17 4,925
371651 3억 빚 33 답답한 마음.. 2014/04/17 16,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