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대하는 직장상사, 많나요?

??? 조회수 : 2,051
작성일 : 2014-04-16 15:01:58
여자 상사
남자 아래 직원




등으로 하대, 업무지시 반말.

그 여자상사가 50 대 회사잉원가족,
남직원 30 후반..
총각도 아니고 자식있는 애아빠인데요

참..



IP : 203.226.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6 3:03 PM (112.223.xxx.172)

    황당한 회사네요...;;;

    회식 3차에서나 가끔 나오는 호칭인데.

  • 2. ㅇㄷ
    '14.4.16 3:04 PM (211.237.xxx.35)

    예전 직장 60대 전무님도 40대 저에게 존대해주시고
    가끔 반말 하셨지만 너나가 아닌 친근한 반말 하셨지 저런식으론 말 안하셨죠.
    무식한 상사에요. 너나가 뭐에요. 직장에서;

  • 3. 킹콩과곰돌이
    '14.4.16 3:08 PM (219.255.xxx.99)

    진짜 싫어요~~~

  • 4. 짜증
    '14.4.16 3:25 PM (61.39.xxx.178)

    아무리 직급이 높아도
    야..너가 뭐에요.

    이름을 부르던가 직급을 부르던가.
    그 여자상사가 기본이 안됐네요.

  • 5. ㅁㅁ
    '14.4.16 3:28 PM (210.92.xxx.84)

    두 구성원사이의 관계에 따라 나쁠 수도, 좋을 수도 있다고 봐요.

  • 6. ....
    '14.4.16 4:14 PM (222.106.xxx.110)

    아무리 어려도 하대는 아니죠. 너, 야 하지 않습니다.
    철저히 존대합니다.

  • 7. 인간이하
    '14.4.16 9:16 PM (182.55.xxx.109)

    어디나 인간이하는 존재합니다.
    남들이 선호하는 직장이라고 다들 인격적으로 대하고 존대하는 것도 아니고 작은 회사라고 아닌 것도 아니더군요.
    어디나 상식밖의 인간은 있고 사회생활 해보면 생각보다 그런 인간이 많다는 걸 알게 됩니다.

    물론 생각보다 좋은 사람도 많다고 느낄때도 있지만...... 하대는 기본에, 욕도 하고, 집어 던지기도 하고, 하다못해 저희는 외국 주재시 위에 이사분이 내기 골프라는 이유로 한달에 한국돈 50만원씩 삥 뜯어가는 인간도 있었습니다.
    룰도 지 맘대로, 게임도 지맘대로 하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093 중학생 아들 다이어트 도와주신 분 계세요? 6 중2엄마 2014/07/10 1,469
396092 교촌치킨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뭔가요? 7 교촌 2014/07/10 1,933
396091 여학생들 속바지 뭐 입나요? 6 나비잠 2014/07/10 2,668
396090 여행사 발권 업무 .... 2 2014/07/10 1,670
396089 그냥 신세한탄좀 해볼려구요 41 .... 2014/07/10 11,930
396088 (여름바지)나일론 85%,폴리우레탄 15% 많이 더울까요?? 2 바지 2014/07/10 4,110
396087 저희 아이 꼭 조언해 주세요 휴 ~~ 2014/07/10 818
396086 머핀에 버터가 모자라는데 포도씨유 넣어도? 3 머핀 2014/07/10 1,002
396085 다섯살 딸이 열나는데 춥다는데 이럴때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27 2014/07/10 26,020
396084 (닭아닭아늙은닭아)치킨 뭐 먹을까요~ 2 치킨좋아요 2014/07/10 903
396083 마트산 7~8천원대 꿀 개봉안하고 몇 년 된거 뭘 할까요 5 . 2014/07/10 1,204
396082 82쿡 능력자님들 글 좀 찾아주세요(운동하면 가렵다는 글) 5 베리베리핑쿠.. 2014/07/10 1,007
396081 5.18 명예훼손 일베 회원, 5월 영령 앞에 고개 숙여 3 세우실 2014/07/10 1,546
396080 키친토크에 그랜맘님 글이 없어졌네요? 1 해피맘 2014/07/10 1,453
396079 개념없는 원생엄마땜에 스트레스 받아요 31 ㅠㅠ 2014/07/10 8,339
396078 ㅜㅜ넘 떨려요.. 16 sewing.. 2014/07/10 3,937
396077 동경 하네다 면세점에서 가격 좀 알아봐주실 수 있는분~ 부탁드려.. 1 샤넬 2014/07/10 1,450
396076 82님이 알려주신대로 팥삶아서 우유빙수 해 먹으니 정말 맛있어요.. 7 살찌는소리 2014/07/10 2,628
396075 소개팅남은 이제 너의 노예 15 .. 2014/07/10 7,898
396074 예수님 가르침 9 기독교 2014/07/10 1,246
396073 강아지 성대수술. 15 해태 2014/07/10 3,558
396072 김치넣은 닭볶음탕 맛나나요? 전 고추장 닭볶음탕만 먹어봐서요. 7 요즘방송에서.. 2014/07/10 1,909
396071 명란젓 사먹고싶은데.. 방사능때매 안먹는게좋을까요? 4 .... 2014/07/10 4,481
396070 오늘 7시55분 JTBC 다큐쇼 함께봐요 4 다은다혁맘 2014/07/10 1,517
396069 전쟁통도 아닌데 국민 떼죽음 12 국격추락 2014/07/10 3,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