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6번째로 구조하러 갔던 민간 어선 구조대원에 따르면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뛰어 내린 승객을 거의 없었다고 하네요..보니까 약 45도 이상 기울어져 있어서 그 안에서 구해달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 분 말로는 그냥 차라리 바다로 뛰어 내렸더라면 민간어선에서 구조했을 텐데...하시네요...학생들이 얼마나 밑에 있었을지...참 걱정됩니다....교사들도 아무래도 학생들을 통솔하려면...분명 90% 안내 방송에 따랐을 텐데......시간도 지금 많이 지났는데...휴..교사들도 어쩜...
맘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