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내 운동장 캠프도 민원이 제기되는경우가 많아서 힘들답니다.

조회수 : 1,727
작성일 : 2014-04-16 14:20:46

학교 캠프를 운동장에서 열면

주변분들 민원 제기합니다.

 

주변분들 밤중에 시끄럽다고 학교 찾아오기도 하고 민원제기하기도 한답니다.

 

결론은 방콕이 아닌 주간 반콕, 아예 외부활동을 막아버리는 것이 정답은 아닐텐데....

IP : 112.159.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6 2:24 PM (118.139.xxx.222)

    그러게요....그런 걸로도 민원제기 하는군요....세상이 참으로 각박해졌네요...

  • 2. 원글
    '14.4.16 2:26 PM (112.159.xxx.25)

    시끄러운 것 이해하라고 하는 건 학부모들 심정이고 민원 발생되면 학교는 외부로 눈을 돌리게 되는거죠.
    아니면 외부행사 아예 없애고 학교 집 하는 거죠,

  • 3. 그게
    '14.4.16 2:27 PM (14.53.xxx.1)

    야간 캠프 뿐 아니라 운동회 같은 것도 얼마나 민원이 많은 줄 몰라요.^^;

  • 4. BA
    '14.4.16 2:27 PM (122.203.xxx.250)

    실제로 운동회때나 조회만 해도 항의 들어옵니다. 요즘엔 현실이 그렇습니다.....

  • 5. 2009년에
    '14.4.16 2:28 PM (203.230.xxx.2)

    제가 근무했던 초등학교에..수학여행은 갔었고 5학년이 인성수련대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캠프를 운동장에서 했었는데요...특색사업으로..반응 좋았었어요..민원은..태극기가 헐었다고 교육청에 신고전화한거 말고는 없었는데....

  • 6. ...
    '14.4.16 2:30 PM (180.70.xxx.55)

    고등학교앞 빌라에서 산적있어요.

    말씀 함부로 하시네요.

    우리집앞 학교에서는 아마도 무슨 캠프화이어도 하고...탠트치고 야영같은걸 했었어요.
    확성기로 한밤중에도 계속 지시사항이야기하고..

    그때 우리집에 아기가 있었는데 한숨도 못자고..

    또 후배인지 친구들인지 야밤에 오토바이족들도 등장...
    도로앞에서 소리치고 난리...

    애들 얌전히 탠트에서 안자더라구요.
    기타치고...노래하고...확성기소리에...

    근처에 사는 사람들 날밤샜어요.
    애들이 1박 떠드는거 힘들면 죽으라고요???

    겪어보지 않으시고 참...

  • 7. 원글
    '14.4.16 2:39 PM (112.159.xxx.25)

    ...님 그렇군요.

  • 8. 그래서
    '14.4.16 2:41 PM (14.52.xxx.59)

    학년 전체가 하는게 아니라 한반씩 하면 돼요
    캠프화이어가 아니라 가사실에서 밥해먹고
    교실에서 자구요
    추위 가시는 4월 경부터 돌아가면서 하면 전교생이 다 할수 있어요
    어차피 몇백명 애들이 다른 반 애들 잘 알지도 못하는데 그게 추억면에서도 더 좋습니다

  • 9. 리인
    '14.4.16 3:43 PM (14.50.xxx.2)

    학교에서 한반씩 가사실에서 밥해먹고 교실에서 재운다고요?

    그러다 한밤중에 불나고, 한밤중에 얘가 식중독걸리고, 그외 각종 안전사고..

    그런것 누가 책임지라고요?

  • 10. ..
    '14.4.17 7:23 AM (1.247.xxx.188)

    윗님 그런 시나리오 어디서 가져오다니요? 그런게 바로 안전불감증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999 일보전진 새벽 2014/06/04 432
384998 젊은사람들의 투표가 이번선거 관건 5 투표합시다 2014/06/04 851
384997 온라인상에서~~~댓글주지마세요 국민언론 2014/06/04 535
384996 온라인에서 지들세상인 것처럼 하는 사람들을 이기는 방법 1 투표하세요... 2014/06/04 789
384995 투표했습니다~*^^* ♥ 일빠~!!! 35 죠이희정 2014/06/04 1,914
384994 병원 가야할 정도인지... 3 미즈오키 2014/06/04 959
384993 타워팰리스 같은 아파트는 층간 소음 7 궁금이 2014/06/04 5,503
384992 KBS, ‘출구조사 그래픽’ 유출 사고 2 브낰 2014/06/04 1,535
384991 kbs 내부 고발/고재열기자 페이스북 펌 6 저녁숲 2014/06/04 1,892
384990 팽목항 49일, 스님의 부러진 목탁 7개 4 날개 2014/06/04 2,499
384989 투표하실거죠?82분들을 믿습니다. 7 교포아줌마 2014/06/04 947
384988 강모씨 cf 찍었네요 13 이와중에 2014/06/04 4,448
384987 세상 정말 이상해지지 않았습니까. 1 .. 2014/06/04 1,542
384986 [닭잡는 날] 경찰이 할 일을 누리꾼들이 대신하는 나라 2 옷닭심판 2014/06/04 800
384985 선거홍보물은 모두 받으셨습니까? 1 levera.. 2014/06/04 568
384984 “길 사장, 심야토론·추적 60분 등 제작에도 개입” 샬랄라 2014/06/04 631
384983 투표용지 확인, 보세요들... 4 저녁숲 2014/06/04 2,046
384982 강북쪽 치과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7 ... 2014/06/04 2,069
384981 아까 김의성님 해명 관련해서..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4 대한민국 2014/06/04 2,345
384980 투표..오늘이네요. 4 늦잠 2014/06/04 616
384979 빌트인 오븐vs 광파스팀오븐 2 배고픈토시리.. 2014/06/04 4,577
384978 전 이분들을 지지합니다 4 전지현 2014/06/04 1,251
384977 지금 일베상황이래요. 11 ... 2014/06/04 11,213
384976 (개표참관) 참관인 처음 하시는 분께 참고가 될까 올립니다 5 나거티브 2014/06/04 1,286
384975 마이클럽이 엉망이된 계기 기억나세요? 103 패랭이꽃 2014/06/04 17,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