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캠프를 운동장에서 열면
주변분들 민원 제기합니다.
주변분들 밤중에 시끄럽다고 학교 찾아오기도 하고 민원제기하기도 한답니다.
결론은 방콕이 아닌 주간 반콕, 아예 외부활동을 막아버리는 것이 정답은 아닐텐데....
학교 캠프를 운동장에서 열면
주변분들 민원 제기합니다.
주변분들 밤중에 시끄럽다고 학교 찾아오기도 하고 민원제기하기도 한답니다.
결론은 방콕이 아닌 주간 반콕, 아예 외부활동을 막아버리는 것이 정답은 아닐텐데....
그러게요....그런 걸로도 민원제기 하는군요....세상이 참으로 각박해졌네요...
시끄러운 것 이해하라고 하는 건 학부모들 심정이고 민원 발생되면 학교는 외부로 눈을 돌리게 되는거죠.
아니면 외부행사 아예 없애고 학교 집 하는 거죠,
야간 캠프 뿐 아니라 운동회 같은 것도 얼마나 민원이 많은 줄 몰라요.^^;
실제로 운동회때나 조회만 해도 항의 들어옵니다. 요즘엔 현실이 그렇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초등학교에..수학여행은 갔었고 5학년이 인성수련대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캠프를 운동장에서 했었는데요...특색사업으로..반응 좋았었어요..민원은..태극기가 헐었다고 교육청에 신고전화한거 말고는 없었는데....
고등학교앞 빌라에서 산적있어요.
말씀 함부로 하시네요.
우리집앞 학교에서는 아마도 무슨 캠프화이어도 하고...탠트치고 야영같은걸 했었어요.
확성기로 한밤중에도 계속 지시사항이야기하고..
그때 우리집에 아기가 있었는데 한숨도 못자고..
또 후배인지 친구들인지 야밤에 오토바이족들도 등장...
도로앞에서 소리치고 난리...
애들 얌전히 탠트에서 안자더라구요.
기타치고...노래하고...확성기소리에...
근처에 사는 사람들 날밤샜어요.
애들이 1박 떠드는거 힘들면 죽으라고요???
겪어보지 않으시고 참...
...님 그렇군요.
학년 전체가 하는게 아니라 한반씩 하면 돼요
캠프화이어가 아니라 가사실에서 밥해먹고
교실에서 자구요
추위 가시는 4월 경부터 돌아가면서 하면 전교생이 다 할수 있어요
어차피 몇백명 애들이 다른 반 애들 잘 알지도 못하는데 그게 추억면에서도 더 좋습니다
학교에서 한반씩 가사실에서 밥해먹고 교실에서 재운다고요?
그러다 한밤중에 불나고, 한밤중에 얘가 식중독걸리고, 그외 각종 안전사고..
그런것 누가 책임지라고요?
윗님 그런 시나리오 어디서 가져오다니요? 그런게 바로 안전불감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