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 지름 1센티 안되게 딱딱한 종기같은 혹은 점같은게 있는데
걍 뭐나 났네 그러고 지냈어요.
어깨가 아파서 한의원에 갔는데 한의사가 그걸 보고 이거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걸 수도 있는데
지방이 뭉친거니까 가볍게 제거 가능할거예요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피부과 함 가야지 그러고 있었는데 다들 수술하시는군요.ㅠ.ㅠ
나도 수술이라는걸 해야겠네요.
오늘 뭔가 많이 우울해요.
등에 지름 1센티 안되게 딱딱한 종기같은 혹은 점같은게 있는데
걍 뭐나 났네 그러고 지냈어요.
어깨가 아파서 한의원에 갔는데 한의사가 그걸 보고 이거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걸 수도 있는데
지방이 뭉친거니까 가볍게 제거 가능할거예요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피부과 함 가야지 그러고 있었는데 다들 수술하시는군요.ㅠ.ㅠ
나도 수술이라는걸 해야겠네요.
오늘 뭔가 많이 우울해요.
우울해마요.
몇만원이면 되고 살짝 절개하고 꺼내면 되는거니까
큰병도 아니고 너무너무 쉽잖아요.
모든데 맘먹기에 달렸어요.
표피낭종이랑 같은거죠?
그거 수술 안해도 되요.
신경쓰이는 면이 있지만 수술안한다고 해서 나쁜 병 아닙니다.
저도 겨드랑이며 배며 팔이며
정말 여기저기 있는데 그냥 사는데....
그거 점점커지던데요~~일년에 일센티정도씩~얼른하시면간단하죠 커지면 입원해야해요
울 남편 등에 작은 계란만 한거 결혼초부터
그냥 살아요
괘안아요
수술하셔야해요.
그거 몸에서 키워 좋을께 뭔가요.
진짜 너무 커지면 전신마취하고 수술해야한다니까요.
저요.. 저 커져서 전신마취하고 수술했어요ㅠㅠ
대학병원에서 2인실 밖에 없어서 100만원 가까이 깨졌어요 흑흑
저같이 커진담에 수술한 사람도 있으니 우울해마시고 꼭 치료받으세요
간단한 치료로 될 거예요~
괜찮으면 안해도 되요
그게 뼈를 누른다던가,당뇨가 있어서 진행이 된다거나 하면 모를까
보통은 커졌다 작아졌다 하면서 그냥 갖고 삽니다
저도 목에 가슴아래 하나씩있어요.
제가 모르는 어딘가에 더 있을지도...
작아지지는 않던데... 수술해야겠죠?ㅠㅠ
저 전신마취 했다는 사람인데요
저도 오랫동안 몇년이나 됐는지도 모를 정도로 커지지도 작아지지도 않고 있었는데
스트레스 확 받고 며칠 밤새고 하는동안에 갑자기 커졌었어요
수술할 때 의사가 째보니 겉으로 보는 것보다 속으로 부위가 커서 깜짝 놀랐다고..
겉으로 보는 것과 다를 수도 있으니까 있으신 분들은 꼭 병원가보셔요 저처럼 병 키우지 마시고ㅠㅠ
하필 엉덩이에 생긴 바람에 진료 미루다가
결국 1박2일 입원하구 부분마취로 수술했어요
엄지 손가락만큼 커져서
Mri까지 찍고
뭐든 초기에 치료해야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