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넘게 물에 담궈놨다 비누나 전용세척세제로 빠는데
하얗게 깨끗하게 안되고 얼룩이 좀 남네요ㅠㅠ
삶지는 않고 쓰고 있는데 삶으면 깨끗하게 지워질까요?
12시간 넘게 물에 담궈놨다 비누나 전용세척세제로 빠는데
하얗게 깨끗하게 안되고 얼룩이 좀 남네요ㅠㅠ
삶지는 않고 쓰고 있는데 삶으면 깨끗하게 지워질까요?
저는 얼룩지면 보기싫어서
락스에 살짝 담그거나 과탄산에 담궈놔요
삶지는 않아요~~
저도 지금 8년째 쓰고있는데요. 별의별 방법을 써도 결국 얼룩이 남아서 결국 락스 희석한물에 반나절 담궈두면 얼룩이 하얗게 되긴 합니다. 그대신 면생리대의 이쁜 무늬들도 서서히 없어져요
물에 담글때도 핏물을 갈아줘야 물이 빠져요
12시간씩 담그지 않고 그냥 흐르는 물에 조물조물 씻으면 잘 씻겨지던데요...핏물 빼고 나서 비누로 깨끗하게 빨고 삶으면 늘 하얗던데.....
락스 아예 안 쓰고 과탄산만 쓰면 어때요? 락스 안 좋은 거아닌가요..
거기서 EM비누 1900원인가에 팔아요. 이게 정말 잘 지워져요.
비누묻혀서 박박박박 거품 낸 다음에 물 받아놓은 대야에 넣고 하루정도 지나면 거의 지워져 있어요.
이엠비누만한 지우개를 못봤어요. 애용하고 있답니다.
일단 12시간동안 물에 담그지 않고요... 약 5분간만 불린다음에 비누를 묻혀서 비빈후 한번 빨고 다시 비누를 묻혀서 비빈후 하루정도 둔후 세탁기에 돌리니까 말끔하더라고요... 비누를 묻혀서 놔둬보세요...
빨아도 얼룩은 조금 남드라구요
전 가끔씩 과탄산넣은 끓는물에 잠깐 담궜다가 빼요
그럼 깨끗해지드라구요
큰고추장통에 찬물이랑 같이 넣고 한두시간 정도 담궜다가 핏물을 뺍니다
그 후, em빨래비누로 비누 뭍힌 후 몇번 치대어주고
그냥 동그랗게 뭉쳐놓아요
핏물이랑 섞여 약간 얼룩덜룩해도
그냥 그렇게 반나절 뒀다가 뭉쳐놓은거 다시 펼쳐보면
핏물이 다 빠져있어요
그러면 세번정도 물에 휑구고 햇빛에 바짝 말리면 뽀드득 한 생리대를 쓰실수 있답니다
시중 빨래비누로는 석유냄새만 나고 핏물이 잘 안빠지는데...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em빨래비누 팔아요 약간 둥근것
로한생리대 샀을때 사은품으로 줬던건데 참 좋더라고요
아니면 전 아이쿱생협에서 빨래비누 6개에 2천얼마에 사서 쓰고있는데 이것도 생리대 잘 빨아져서 전 요걸로 쓰고있어요
그 타원형 em빨래비누는 한개에 삼천원이 넘었던것 같아요
핏물 두서너번 갈아주면 거진 다 빠져요.
저는 삶아 써서 그냥 한번 물 바꿔주고 대충 비누칠,옥시넣고 삶아요. 완전 깨끗
네 12시간 그냥 담궈놓는 건 아니구요 물도 계속 갈아주고
비누칠해서 담가놓기도 하는데 하얗게 되질 않고 얼룩이 좀 남아서요^^;;
이엠비누로 잘 문질러서 헹궈야겠네요~
댓글 감사해요^^
원글님 지금 하는것처럼 하신 후에
방수천이 없는거면 팍팍 삶으면 되구요.
방수천 들어있으면 과탄산(옥시크린) 짙은 농도로 풀어 하루정도 담가놓으세요.
윗님~ 방수천이라는 거는 바스락 소리나는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는 안 들은 거 같애요 세탁기 삶은 기능에다가 팍팍 삶을까요
얼룩 희미하게 남아있는 거 보면 찝찝해요ㅠㅠ
방수천 있는 건데도 그냥 삶아요
그대신 한번 삶을때 5분 넘지 않도록 조절하구요
저도 em비누로 세탁해보고, 넬리세제나 과탄산에 담궈놓기도 해봤는데
저는 그래도 깨끗하게는 안되더라구요...얼룩이 약간은 남아요
그냥 방수기능 떨어지면 새로사지 싶어서 매번 삶는데
지금 산지 2년 넘어가는 생리대도 멀쩡해요
오히려 똑딱이 단추가 떨어져서 못쓰게 된건 많은데
1. 바로 손으로 핏물 빼고
2. 비누 바르고 3. 좀 진하게 탄 비누물+과탄산에 담궈 모아놨다가
4. 세탁기에 돌렸어요
저는 거의 얼룩 남는 경우 없었어요
바로 핏물 손으로 조물조물할때만 얼룩 좀 남는데
담갔다가 세탁기 옮길때 보면 거의 깨끗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