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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서수련회 진행하는 이유는 돈 때문이죠

너무해 조회수 : 4,495
작성일 : 2014-04-16 12:47:51
돈이 움직이는거라

학교에서는 수련회 보내는거예요

본인들한테 돈과 혜택이 있으니 애들은 방치하고 관리 소홀이구요 아ㅡㅡ맘 아파요
IP : 223.62.xxx.4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정말
    '14.4.16 12:49 PM (203.230.xxx.2)

    본인들에게 뭔 돈이 있고 혜택이 있어요
    전 교사는 아니지만...행정실에 근무하지만요..그런거 아무것도 없어요..오히려 선생님들도 현장학습 수학여행 가지 말라 하면 더 좋아라 할겁니다...나가면 얼마나 신경쓸게 많고 그런데..
    뭔 말을 그렇게들 하세요...

  • 2. ....
    '14.4.16 12:51 PM (121.168.xxx.131)

    일선 교사들에게 떨어지겠어요? 교장이나 교감급에서 먹는거죠.

  • 3. 선생님들하테 떨어지는건 없겠죠..
    '14.4.16 12:51 PM (61.74.xxx.243)

    그치만 학교에 떨어지는건 많을꺼 같은데요?
    그러니깐 선생님들은 당연 좋아할리 없겠죠.

  • 4. 애고
    '14.4.16 12:52 PM (14.53.xxx.1)

    교장 교감에게도 전혀 콩고물 안 떨어져요.
    잘 알지도 못 하면서 왜 그런 말들을 하는지...

  • 5. 간간이 나오잖아요.
    '14.4.16 12:52 PM (59.0.xxx.217)

    교장이........업체에 돈 받아 처 드시는 거....

  • 6. 아정말
    '14.4.16 12:53 PM (203.230.xxx.2)

    요샌 현장학습 수학여행 이런거 청렴 엄청 따지느라고 조달사이트 통해서 입찰하고 공정하게 진행해요
    주먹구구 식으로 누구한테 돈 받고 누구한테 넘겨주고 이런거 못해요
    정말 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말들 함부로 하지 마세요

  • 7. 리베이트
    '14.4.16 12:53 PM (112.148.xxx.5)

    주고 받는 거 세상이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뒷 돈을 드러내놓고 받을리도 없고,,,

    예전처럼 수학여행 아니면 여행은 꿈도 못꾸는 시절도 아니고
    수학여행 이젠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 8. 남의 말이라고 함부로 하는 게 아니라...
    '14.4.16 12:55 PM (59.0.xxx.217)

    뉴스에 보면 가끔 나오잖아요.

    왜 그렇게 발끈하세요? @@

  • 9. 음료수도안받음
    '14.4.16 12:55 PM (203.230.xxx.2)

    음료수도 안 받아요 안받는다구요
    정말 나라 꼴이 우습게 돌아가네요 공정하게 한다고 해도 이렇게들 오해를 하니..

  • 10. 일선 교사가
    '14.4.16 12:55 PM (14.52.xxx.59)

    먹는건 정말 드물어요
    관리급에서 먹죠
    실제 우리동네 교장 두명도 다 그런 이유로 사퇴했고
    여행지 선정 전에 로비가 나름 치열하답니다
    그래서 여행도 두반이상은 같이 못 가게 했더니 개인부담도 늘어나고 해서 흐지부지,
    결국 이런 대형사고 나니...이걸 어떻게 하나요 ㅠ

  • 11. ...
    '14.4.16 12:56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돈?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시죠.
    머리 굵은 애들 데리고 몇박몇일 여행 가고 싶으세요?
    제가 교사라도 가기 싫어요. 돈 준다해도...
    걍 학교에서 조용히 수업하는게 제일 편할듯..
    그리고 논점 흐리지 마세요. 이건 사고입니다. 학교 교사 탓하지마세요.

  • 12. ....
    '14.4.16 12:56 PM (121.168.xxx.131)

    음료수도 안받는지 저 위에 님은 어떻게 그렇게 확신을 하시는지요?
    잊을만 하면 뉴스나오던데 그건 뭐죠?

  • 13. 입찰이라고 다 공정한줄 아시나요?
    '14.4.16 12:57 PM (61.74.xxx.243)

    조달청 통해서 입찰하는 회사에 있어 봐서 아는데요..

    입찰에 참여할수 있는 조건자체를 뒷돈 준 회사 유리하게 올려서 점수를 자동으로 많이 받게 해서 결정합니다요!
    무조건 최저가 입찰인줄 아시나..

  • 14.
    '14.4.16 12:57 PM (112.159.xxx.25)

    위에 리베이트님이

    주고 받는 거 세상이 다 아는 사실 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인데 나는 모르니 말입니다.

    구체적으로 적을 것 아니면 그냥 쓰질 말던가....

  • 15. 요즘은 그런경우
    '14.4.16 12:57 PM (180.65.xxx.29)

    별로 없을듯해요 .저희 학교 다닐때만해도 그랬겠지만 요즘은 비교적 공정하게 집행될겁니다

  • 16. 샬랄라
    '14.4.16 12:57 PM (121.124.xxx.140)

    '수학여행 비리' 전·현직 교장 157명 적발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00329180316870

    지금은 없을까요?

  • 17. 아우
    '14.4.16 12:57 PM (58.236.xxx.81)

    뭔. 그 뒷돈 받아서 재벌되겠네요
    뭔 애들을 방치하고 관리소홀리란 소리가 나옵니까?
    일부러 사고날 배 골라태운 것도 아니고
    아닌밤중에 홍두께 꼴로 천재지변이구만

  • 18. 삐딱선
    '14.4.16 12:58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저 선생인데 수학여행좀 제발 없어졌으면해요
    무슨 돈이 떨어진다고
    선생들도 다 가는거 싫어해요
    제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선생들 욕먹이는 소리 좀 하지 마에요

  • 19. 학부모
    '14.4.16 12:58 PM (1.241.xxx.68)

    학교일에 관심갖고 참여해보니 학교에 그런걸로 콩고물 떨어질 일 없어요.
    수학여행 장소선정,업체선정 모두 교사와 학부모가 공동 결정하고 학교장은 승인하는 시스템인데 어디로 콩고물이 떨어질까요?
    일부 그런 곳도 있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학교돌아가는 사정에 관심 가지신다면 그런 말 못하지 깊어요.

  • 20. 저도
    '14.4.16 12:59 PM (124.49.xxx.162)

    교육과정에서 교장들이 비리를 취할 수는 있어도 비리를 위해 아이들을 수학여행을 보내는 건 아니라고 봐요
    아이들이 무사하기만을 빕니다

  • 21. ....
    '14.4.16 12:59 PM (125.138.xxx.176)

    초딩 중딩 고딩 수학여행이나 수련회 없어지길 저두 바랩니다

  • 22.
    '14.4.16 1:00 PM (112.159.xxx.25)

    샬랄라님 글 보니 교장과 교감들이 그렇네요. 정말 헐입니다.

  • 23. .........
    '14.4.16 1:00 PM (59.0.xxx.217)

    이게 선생님들 욕하는 걸로 보이나요?

    윗선들이 문제라는 거죠.

  • 24. ..
    '14.4.16 1:03 PM (118.36.xxx.143)

    뉴스 보니 많게는 수천만원 받았고 전현직 초중고 교장이 수사 받고 있다는 뉴스가 있는데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들은 뭔지

  • 25. 꼬아보기
    '14.4.16 1:04 PM (218.159.xxx.121)

    수학여행은 교과과정에 포함 되는거 아닌가요.사고 났다고 모든걸 나쁜행위로 보는건 너무 앞서나가시네요.

  • 26. 꼬아보기2
    '14.4.16 1:06 PM (1.251.xxx.1)

    무슨 이런 개념없는 글을 쓰시나 &^^%&*()()_

  • 27. 나도학부모
    '14.4.16 1:06 PM (218.156.xxx.134) - 삭제된댓글

    아~주 가끔씩 학교에서 뒷돈받았다는 불미스런 이야기가 뉴스로 나오기는 하지만, 학교일에 조금만 관심갖고보면 그런일은 없앨수있고, 실제로 요즘은 거의 없습니다. 학부모의 무관심이 부조리를 낳습니다. 학교가 의심스러우면 학교일에 참여하여 바꿀 수 있습니다.

  • 28. 제발 없어졌으면
    '14.4.16 1:07 PM (59.187.xxx.99)

    단체로 어디든 보내는거 정말 불안해요...

  • 29. 리베이트
    '14.4.16 1:07 PM (112.148.xxx.5)

    100%가 다 그런다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수학여행이니 수련회니 하는 것이 있는 한 계속 누군가는 이권을 챙기고 시스템이 존재
    할 수 밖에 없지요.. 대다수 학교 관계자분들은 안 그러시겠지만..
    물은 미꾸라지한마리가 흐리는 법이니까요.

    인솔교사님이나 관계자분들도 엄청 고생하시는 거 알아요..

  • 30. ㅁㅁㅁㅁ
    '14.4.16 1:11 PM (122.153.xxx.12)

    지금 이상황에서 이런 글 올리는 님도 제정신은 아닌 분이군요

    모든 학교가 비리 저지르고 있는 것도 아닌데

    이 상황에서 그딴 소리를 하고 싶으세요?

  • 31. 나무공
    '14.4.16 1:12 PM (122.153.xxx.194)

    일선 교사입니다.

    교사입장에선 정말 가기 싫습니다, 혹시나 싶은 안전사고에 아이들끼리 조금만 싸워도 학부모님들 난리납니다. 안가면 좋지요, 교사입장에서는.

    수학여행, 수련회 이런게 여행갈 기회가 별로 없던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건데 지금은 별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요즘 아이들 부보님들이 여행 잘 데리고 다니시잖아요, 훨씬 다양하고 충실하게 짜여진 체험학습도 많고.

    교장들 네, 받아먹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건 우리나라, 어느 조직이든 일어나는 일이잖아요. 근데도 없어지시 않는 이유는 업자들 때문입니다. 매번 사건사고가 생길때마다 없어져야 한다..말은 많아요, 학교에서도 없애자 하구요. 근데 그걸로 벌어먹고사는 업자들이 들고 나서지요. 그많은 숙박업소 프로그램 돌리는 업체들, 수학여행없이 뭘로 그 시설들 유지할까요?

    지나가다 너무 단편적으로 학교, 교사만 욕먹는거 같아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 32. ㅁㅁㅁㅁ
    '14.4.16 1:13 PM (122.153.xxx.12)

    지금 현장에서 목숨걸고 아이들 살리려고 노력한 교사들을 욕먹게 하는 인간 말종격의 글입니다.

    나중에 님이 돌아가실때 연락좀 주세요

    그 옆에서 비슷하게 지적질 해드리겠습니다.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게 되면 운전자가 과속했겠죠 음주했거나 라면서 블라블라 해드릴게요

  • 33. 지자체
    '14.4.16 1:27 PM (14.52.xxx.59)

    되면서 지방 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수련장소를 만들고 유치를 합니다
    기업체 연수 애들 수련회에 학원들까지 야유회를 갑니다
    거기 안전요원이며 훈련교관들,자격증도 없고,군대가기전 알바 많습니다
    근데 요즘 애들은 예전과 달라서 그렇게 단체로 안가도 많이들 갈수 있습니다
    평생 한번 (?) 경주 가던 시절이 아니라구요
    교사분들 힘든것도 알고
    그거 안가면 지방단체 여행사 다 힘든것도 알아요
    근데 계속 재발이 되고,이런 대규모 사고가 났는데도 못고치면
    없애야지 어쩝니까...
    해마다 애들 술먹고 죽어도 나아지는거 하나 없지만
    교수들이 그런 행사 안 보내고 애들 데리고 학교연수원으로 가는 과도 있어요
    교사들이 고민해서 좋은 방향으로 개선할수도 있습니다
    공청회라도 열어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야 할 시기 아닐까요

  • 34. ㅁㅁㅁㅁ
    '14.4.16 1:28 PM (122.153.xxx.12)

    교사들이 뭔 힘이 있다고 수련회 수학여행을 없앱니까 학부모들이 움직여야죠

    교사들은 실제로 수련회 수학여행 가기 싫다고 난리에요

    그런데 설문조사 해보면 학부모들은 대부분 제주도로 가자고 응답하는데

    이건 교사 단독으로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 35. ㅁㅁㅁㅁ
    '14.4.16 1:28 PM (122.153.xxx.12)

    가면 간다고 뭐라하고

    안가면 안간다고 뭐라하고

    어려움이 많죠 현재는

  • 36. oo
    '14.4.16 1:34 PM (116.41.xxx.161)

    그러니까 학부모님들은 학교운영에 관심을 가지세요. 그럼 비리가 없겠죠. 예산도 꼼꼼히 살펴보고, 운영위원회 , 학부모회 모임도 적극적으로 하고,,그럼 불신의 눈이 사라질 꺼에요.

  • 37. ㅇㅇ교사들 힘없어요
    '14.4.16 1:35 PM (14.52.xxx.59)

    그러니 학부모들하고 같이 힘을 합쳐야죠
    학부모도 사실은 힘 없어요
    수학여행 안 보낸다고 동그라미 쳐서 보내도 왠만하면 보내야 하는게 현실이거든요
    선생님들도 더 쉽게 치를수 있고
    애들도 더 안전하게 지낼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 38. ㅁㅁㅁㅁ
    '14.4.16 1:36 PM (122.153.xxx.12)

    요즘 학교운영위원회가 모든 학교에 설치되서 운영중이고
    학교운영위원회에서 학교 정책을 결정합니다

    마치 교사들이 돈받아먹으려고 수학여행 가는것처럼 묘사하는 것은 멍청한 소리죠.

    교사 욕하지말고 학부모들 욕하세요 원글님.

    참고로 학교운영위원장은 학부모가 합니다. 아셨죠?

  • 39. 운영위원
    '14.4.16 1:41 PM (14.52.xxx.59)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학교와 아이들을 위해서 공정하게 노력하는 분도 계시고
    교장한테 찰싹 붙어서 자기 아이 생기부나 유리하게 받으려고 위원장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어요
    학교는 후자쪽을 좋아해서 후자쪽 밀어주는 경우가 더 많죠
    교사들은 사실 받는것도 없고 힘만 듭니다
    항상 문제는 윗선이에요
    일반 학부모가 급식이나 수학여행 맘에 안 들어도 딱히 뭘 할수없는것과 마찬가지에요

  • 40.
    '14.4.16 1:42 PM (112.159.xxx.25)

    ㅁㅁㅁㅁ님이나 몇분 의견도 맞기는 합니다.

    학부모들이 관심을 더 가져야죠.

    제가 수학여행에 대해 찬성하는건

    저 같은 경우 또는 당시 저와 같이 갔던 친구들

    그 수학여행으로 정말 친해졌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누군가는 전혀 아닐수도 있죠.

    그럼 없애야 할까요?

    좀 더 부모가 관심갖고 행동을 하면 그런 비리는 뽑힐 것이라 봅니다.

    사고는 관계당국이 철저리 해야 하는 것이고

    그런 것도 안하면 가족끼리 여행가서도 사고 나는 겁니다.

  • 41. ㅁㅁㅁㅁ
    '14.4.16 1:43 PM (122.153.xxx.12)

    가족끼리 여행가도 언제든지 사고는 날수있다라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막상 수학여행 가서 사고 나봐요 그렇게 말할 학부모가 있겠습니까

    그냥 없애는게 서로 좋은거에요

  • 42. 이런 글
    '14.4.16 2:02 PM (203.248.xxx.70)

    올리는 사람이나 댓글다는 사람 중에 정확한 실정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모르면서 떠드는 사람들이 더 많아보여요

  • 43. 여름밤
    '14.4.16 2:03 PM (58.29.xxx.9)

    정말 정신병 같기도 해요. 이런 분들이 아무 소문이나 퍼뜨리고, 남 험담하며 중고시절 지내왔겠죠. 연예인 루머 퍼뜨리고... 내 주변에 제발 없었으면 좋겠다.

  • 44. 에휴
    '14.4.16 3:10 PM (211.36.xxx.231)

    이런 글은 정말... 물론 걱정되셔서 올린 거겠지만 일선 교사들 입장에선 진짜 이런 글 보면 기분 나쁘겠어요. 몇몇 나쁜 관리자들도 있겠죠. 근데 솔직히 우리도 학창시절 수학 여행에 대한 좋은 추억 있잖아요. 울애들도 수련회, 수학여행 얼마나 기다리는지 몰라요.
    에휴.. 조카들 몇명 잠깐 맡아데리고 있는 것도 신경 엄청 쓰이는 일인데 애들 인솔하는 선생님들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이번 여행에도 애들이랑 선생님들이랑 무사해야 할텐데.. ㅠ

  • 45. ...
    '14.4.16 3:58 PM (14.50.xxx.2)

    수학여행,수련활동 활성화 위원회.

    위원장이 교감이고, 위원들이 학부모, 교사들이 골고루 되어있습니다.

    입찰하면, 업체들이 투찰하고, 최저가이긴 하지만, 능력안되는 업체들도 달려들기 때문에

    활성화위원회에서 업체를 골라냅니다. 평가표를 작성하여 합니다. 사전답사 다 갖다오고

    온갖서류보면서 무능력한 업체 골라내고 수학여행,수련활동 원만히 해낼 업체를 고른다음

    그 업체들중에서 최저가로 투찰한 업체가 됩니다. 누가 최저가로 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입찰완료할때까지요. 이른바 전자입찰-업체평가-적격업체선정- 적격업체끼리 경쟁-최저가 투찰업체
    선정 이런 과정은 조달청-학교-조달청 에서 이루어 지고요.

    그 과정에 교장은 철저히 배제가 됩니다.... 이런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 지고 있나 관리감독만 하죠.

    그런과정이 끝난후, 학교운영위원회가 소집되고 최종적으로 적격업체가 제대로, 절차대로 선정되었는지

    심의를 합니다. 학교운영위원장은 교원은 자격이 없고 지역위원이나, 학부모가 위원장을 합니다.

    이런 모든일이 이루어지고 몇년후에 관할 교육청, 감사원 등에서 틈만나면 몇년전 서류 뒤져서 감사합니다.

    종합감사,특정감사,수시감사 등등 이런 사고 일어나면 감사원에서 지난 5년간 서류 다 취합하여 철저히

    감사하고요.

  • 46. 학교 평가 항목에
    '14.4.16 4:51 PM (113.216.xxx.6)

    수학여행 실시여부도 있어요. 교장들이 없앨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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