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tv 아나운서 왜 저래요? 북한따라하나요?
Tv조선 얼굴 뚱뚱한 아나운서..
완전 격앙되어 울분 토하듯 웅변하는 투로 진행하네요.
오늘만 저러는 지 ..원래 그랬는지..
옆에 여자아나운서도 질세라 강한 톤으로 말하더라구요.
주거니.받거니
북한뉴스가 우리에게 비아냥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연극배우처럼 격앙된 톤과 억양이
한 몫을 하는데..
조선 tv는 ...그걸 왜 따라하나요?
헐...
적응안되네요
1. 그니까요
'14.4.16 11:50 AM (125.186.xxx.25)아주
시끄러죽겠어요2. ...
'14.4.16 11:51 AM (218.144.xxx.250)TV조선같은 쓰레기채널은 삭제 고고...
3. ...
'14.4.16 11:52 AM (1.227.xxx.250)정말요? ㅋㅋㅋㅋㅋㅋ 코메디 같아보일것 같은데....
4. 원글
'14.4.16 11:54 AM (117.111.xxx.174)그러게...정말 남조선tv네요 ㅎㅎㅎ
욕하면서 닮아간다더니5. ...
'14.4.16 11:54 AM (112.155.xxx.72)워낙 그렇게 한대요.
화나서 소리치는 것 같이 큰 목소리로.
노인네들이 그런 걸 좋아한데요.6. ..
'14.4.16 11:55 AM (1.234.xxx.13)잘 안들리는 노인네들 배려..
7. 00000ㅔ
'14.4.16 11:55 AM (203.226.xxx.11)원래 저럴거에요
8. 북조선 tv도 자꾸 보면 안 이상한가봅니다
'14.4.16 11:55 AM (203.247.xxx.210)저는 tv 거의 안 보는데 어쩌다 보게 되면
신유신 시대라 그런지 공중파도 다를바 없이
뉴스 대담 남자 여자, 화장 차림 다 촌스럽고
그 내용 참 저열하고 뻔뻔하고 오글거리기가 이를데 없9. 전
'14.4.16 11:56 AM (110.47.xxx.111)시뻘건색부터 소름끼치고 싫어서 돌리기바빠요
북조선보다 남조선사람들 쇄뇌시키는 조선티비가 더 징글징글하고 싫네요10. 1470만
'14.4.16 11:57 AM (39.7.xxx.5)북한하고 똑같음
11. 그냥
'14.4.16 11:58 AM (125.186.xxx.25)그냥 채널돌리다 보게되었는데
진짜
기차 화통 삶아먹은 목소리인줄12. 원글
'14.4.16 11:59 AM (117.111.xxx.174)이런 일 한번 터지면 ..다들 우왕좌앙 ..목소리만 높이고
전화연결 시는 정말 아슬아슬하더라구요 ㅠㅠ
물어보는 아나운서나 답변하는 사람이나..어수선..흥분..
큰 일 터질수록 침착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목소리 커야 살아남는다는
정글속에 자라서 그런 지..특히 우리 부모님 세대.
오늘도 진상고객때문에 압구정현대백화점 직원
투신소동했다는 자막뉴스가 유독 맘에 밟히네요.13. 아놩
'14.4.16 12:01 PM (115.136.xxx.24)좋아보였나보네요
14. 원글
'14.4.16 12:06 PM (117.111.xxx.174)특히 사망자 이름.말하는데
너무 크게.말하니까 오히려..역효과가....ㅠㅠ
제가 유가족이면 화 날것 같아요.
고인이름을 너무 강조해서 ..휴..
목소리만 크다고 다 그렇게 들리진.않을텐데
뭔가 억양이 사람맘을 불안하고 거슬리게.말하네요.
기분 잡쳤어요. 삭제가 최선 일듯15. 나무
'14.4.16 12:12 PM (121.169.xxx.139)동네 미용실 갔다가 깜짝 놀랬잖아요
인제는 북한 방송도 나오는구나... 하면서요...16. 원글
'14.4.16 12:18 PM (117.111.xxx.174)맞아요!
제가 하고 싶던 말..뭔가 찜찜한 이 느낌.
선동이었네요~!
이 시대에...방송으로 선동질이라나요..휴...갑갑하네요.
실은 제가 왜 이리 유독 크게 반응하는 지 생각해보니
제.남편이 화가 나면 딱 저래요.
자기 말이 다 맞듯 선동하듯이 떽떽 거리죠.
시댁이 다 그런 문화예요. 서로 으르렁거리며 살아와서.
이제와서 울 시누분 마음공부 심리상담 분주하신데..
안습일때 많아요.
자라면서 남이 무시할까봐 지나치게 보호막을 치고 산
사람들의 특징인 것 같아요.
그게 딱 북한이잖아요. 숨길거 많고 다른나라에서 무시하고
고립당할까 겁나면서도 핏대높이고 센척하고
억지주장에 궤변 펼치는거요.
에고..별 얘기가 다 나오네요 .
제가 그래서 더 맘이 불편했나봐요.
뭔가 합리적이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이길.바라는데
그게 결혼 후 잘 안되니까..
가정이나 나라나..뭔가 상식이 통하는 소통만이 살길 인 듯해요.
특히 내 의견을 관철시키기위해
상대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쏘아대는 화법은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해요.
그런 나라와 가정에 사는 사람들은 정말 처참함 그 자체니까요.17. 채널 지웠는데
'14.4.16 12:19 PM (59.0.xxx.217)궁금해서 막 눌러보니....19번이네요.
여자 ㅇ나운서 화장도 그렇고...머리도 그렇고........어디 껌 좀 씹던 언니 같네요.
남자도.....참 쌍으로 비주얼이 비호감이네요.
말투도 왜 저래요?
아나운서 뒷문으로 뽑았나?18. ^^
'14.4.16 12:21 PM (118.139.xxx.222)그 인간....항상 그래요...
성대가 참 튼튼하다 싶어요...
짜증나요...
진짜 남조선 Tv네요.....에라이19. ......
'14.4.16 12:31 PM (211.222.xxx.59)노인들이 좋아해서 저런다니.........
최근 들은 얘기중 제일 어이없음....20. !!
'14.4.16 12:51 PM (210.206.xxx.130)솔직히 조선티비야 노인들이나 많이 보니
잘 안들리는 노인네들 배려..
라고 농담한 거 같은데..심각하게 받아들이네요..21. ^^
'14.4.16 12:55 PM (118.139.xxx.222)전 한번씩 지나가다 보면 톤이 너무 높아서 왜 저러나 싶었는데 노인들 배려....농담아닌 진담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어디 전쟁터져서 다급함을 전하려는 그런 톤이라서....항상 얼굴 찌푸려지더라구요..22. 럭키№V
'14.4.16 1:17 PM (118.91.xxx.76)큰 소리로 선동하면 무슨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생각할 사람들은 주로 노인들이겠죠.
타겟은 노인들, 목적은 선동23. ...
'14.4.16 1:38 PM (39.118.xxx.119)그 두명의 셋트구성 앵커들 진짜 너무 심한것 같아요
지난번 채동욱 사건 가정부등장했을때 완전 흥분해서 막 해대는데
진짜 북한 방송 같았어요
무슨 앵커들이 그렇게 감정적으로 방송을 하는지 이해불가!!24. ...
'14.4.16 1:52 PM (118.38.xxx.117)선동...
주로 적에게 증오심을 불러일으키는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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