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심각하네요.
아이들이 물에 빠진 후 구조 된거 같네요
친구 헌명은 이미 다리가 부러졌다고
당연히 심각하지요
450명이나 탔는데...박그네 심장이 쫄깃했을겁니다
정말 속상하네요 ㅠㅠ
초중고 모두 애들 데리고 어디 안갔으면 좋겠어요
이런일 생기면 어차피 학교측도 피곤하고
제발 단체로 수학여행 체험학습 이런거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이런 기사 보면 남일 같지가 않아요
저도 단체 채험학습 반대해요~~
그냥 당일치기로 가까운곳이나 다녀와야지 멀리 이동하다 학생들 단체로 사고나고
애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