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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기분 상해서 출근했어요

수선화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4-04-16 09:08:47

요새 없무스트레스가 많은시기인데
오늘아침도 일어나기 싫어하더니
사소한 일로(저는 농담이라고 던진 얘기..)
짜증부리더니, 기분 안좋게 출근했어요

기분 풀라고 문자넣을지, 걍 둘지 고민예요

요새 남편 기분 그렇다고 저도영향받아요..
살짝 밉기도 해서요
IP : 203.226.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6 9:11 AM (175.207.xxx.74)

    걍 냅두세요.
    어떨땐 그런 문자도 귀찮을때가 있더라구요.
    대신 퇴근 후에 맛있는 저녁이라도 차려주시면 어떨까요?

  • 2. 사람나름
    '14.4.16 9:19 AM (115.126.xxx.100)

    어떤 농담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원글님이 생각하시기에 남편이 받아들이기 어려웠겠다 싶은 내용이면
    문자 한번 보내시고요
    아니면 그냥 내버려두세요 본인이 풀어야죠

  • 3. .......
    '14.4.16 9:19 AM (112.105.xxx.130) - 삭제된댓글

    저라면
    미안해요.사랑해요.
    간단하게 두마디 문자 보낼거 같아요.

  • 4. 저라면
    '14.4.16 9:33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문자 보내겠어요.

  • 5. ..
    '14.4.16 9:44 AM (121.127.xxx.190)

    문자 보내세요..

    미안해요. 사랑해요....222

  • 6. 무조건
    '14.4.16 10:16 AM (112.223.xxx.172)

    문자 보내세요..
    다 풀어집니다.
    그 대신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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