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는 별로 안 느는데 뱃살만 출렁출렁해서 결국 카복시 맞았어요.
어제 첨 맞았는데 4분정도 걸렸어요....한번 맞았는데 배가 좀 들어가네요.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돈이 아까워서 이번에는 꼭 뱃살빼겠다는 일념하나로 저녁 조금만 먹고 버틴 덕분인지, 오늘 아침에 보니까 배가 좀 들어간게 기분이 너무너무 좋네요
여름 오기 전에 계속해서 꼭 이번 여름에는 얇은 티셔츠 잘 입을거예요...
몸무게는 별로 안 느는데 뱃살만 출렁출렁해서 결국 카복시 맞았어요.
어제 첨 맞았는데 4분정도 걸렸어요....한번 맞았는데 배가 좀 들어가네요.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돈이 아까워서 이번에는 꼭 뱃살빼겠다는 일념하나로 저녁 조금만 먹고 버틴 덕분인지, 오늘 아침에 보니까 배가 좀 들어간게 기분이 너무너무 좋네요
여름 오기 전에 계속해서 꼭 이번 여름에는 얇은 티셔츠 잘 입을거예요...
죄송한데...가격대가 어찌되남요....
쫄티를 입어보고싶어서리....
저는 처음이라 좀 믿을만한(비싼) 곳이어서 8회 20만원이었고, 제 친구는 1달에 15회 10만원까지 하는 곳도 다녔어요. 아주 비싸지는 않은것 같아요.
물론 모든 다이어트는 요요가 있는것 같아요. 저도 오만가지 다 해 봤는데요, 심지어는 PT붙여 운동해서 빼도 요요는 있더라구요. 그래도 주기적으로 다이어트 하는데 동기부여는 되는 것 같아요. 그런것도 없이 시작하기는 힘들거든요.
제 친구 보니 지방흡입도 요요 장난 아닙니다.
한 6개월 지나니, 도로 아니 더하던데요?
아마 운동을 전혀 안한 것 같습니다. 식사조절도 안하구요.
역시 식사와 운동 조정안하면 어느 것도 소용 없는듯
식사와 운동도 요요가 있으니....ㅠㅠ 어떻게 여생을 보내야할지...
그거 엄청 아프다던데 아프기는 어느 정도에요
거의 안 아파요. 주사바늘 주위로 뭘 붙여줘서 안 아프게 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침 맞는 정도...그정도는 참을 수 있어요
지방이 많은 부분은 안아프고요.
허벅지 안쪽이나 옆구리처럼 야들야들한 부분은 아파요.
아플때 아기 자장자장 강도로 쫌 세게 두들기면 덜아프구요.
많이 안아프시면 용량이랑 강도가 체구에 맞는건지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