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학원 성적 안 오르면 바로 바꾸나요

학원 조회수 : 2,305
작성일 : 2014-04-16 08:16:42
아이 수학때문에 머리가 터질것 같아요ㅠㅠ
여러번 여기서 도움을 받는데 보통 성적이 안 오르면 바로 학원을 바꾸나요?

한 곳에 오래 보내면 좋은데 아이가 성적이 안 오르는데 보내는 것은 아닌것 같구요...
그러다보니 6개월마다 바꾸는 것 같고 ...
사실 학원 알아보는 것도 힘들고...
다른 아이가 맞는다고 저희 아이가 맞는것은 아니고...

열심히 안 하면 사실 이런 고민은 안 하는데 아이는 열심히 하려니 부모 마음에 도와주고 싶어서요...

IP : 112.169.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명 똑같이
    '14.4.16 8:20 AM (222.119.xxx.225)

    가르치는데 어떤애는 쑥쑥 오르고 어떤애는 정말 제자리에요
    결론은 본인이 소화하기 나름이고요..학원과 과외샘이 성실하게 지도한다면 학생이 평소 공부량이 어찌되는지 공부습관이 어떤지 다시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열심히~는 하는데 헛공부만 하고 있으면 안오르는 경우도 있어요

  • 2. ....
    '14.4.16 8:20 AM (39.7.xxx.103)

    6개월마다 바꿨다는건 여러군데 다녔다는거고
    가는 곳마다 성적이 안 올랐다면
    그건 애 문제지 학원 문제는 아닐텐데요

  • 3. ..몇점인지..
    '14.4.16 8:26 AM (116.123.xxx.73)

    첫시험에 별로여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두번째 시험엔 더 바닥...
    아 아이가 제대로 안하는구나 하고 그만두고 차라리 고생말고 집에서 하라고 하고 3년째 집에서 저랑해요
    학원샘을 탓하는건 아니고 ㅡ 다른 아이들은 오르는 경우도 있으니..
    근데.. 그동안 버린 시간과 고생이 아깝더군요 ㅡ 제대로 못하면서 몇시간씩 앉아 있으려니ㅡ얼마나 힘들었을까
    결국 아이가 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고, 기초가 탄탄해야 해요
    아이가 하려는데 안오른다면 원인을 찾아보세요
    90이상이면 사실 올리는게 쉽진 않아요

  • 4. 애매해요
    '14.4.16 9:08 AM (117.111.xxx.216) - 삭제된댓글

    학원 상담할때는 열과.성을 다해 가르칠것 처럼 말하지만
    정작 보내놓고보면 무성의한 학원 투성이에요.
    강사도 자주바뀌고 어느학원은 진도 빼느라 오답.점검 대충해주고
    아무.리 내 맘같지 않다지만 너무하다 싶은.경우도 꽤 많아요.
    아이가 못따라가는거면.진도를 천천히 나가달라고 부탁할수 있지만
    성의없는건 어쩌지를.못하죠.
    다른학원이 더.나으리란 보장도 없고 아이에게.맞는.학원.찾기도.쉽지.않더군요.

  • 5.
    '14.4.16 9:35 AM (211.219.xxx.101)

    원글님 아이는 과외가 더 적합하겠어요
    학원을 바궈서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요

  • 6. 빠른
    '14.4.16 9:53 AM (14.52.xxx.199)

    시일 내에 성적을 올리려면 과외를 해야 돼요.
    학원 수업은 소수의 상위권 학생들에게 좋은 겁니다.
    아이에게 적합한 과외선생 만나면 바로 성적 수직상승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259 런던파리 신혼여행 다음주에 가요! 추천해주세요~ 7 신행 2014/04/16 2,339
370258 견과류나 건과류 어디거 드시나요 3 주전부리 2014/04/16 2,267
370257 드롱기 빈티지 커피머신 사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3 그래두질문 2014/04/16 1,375
370256 미세먼지에 내성이 생긴걸까요 8 중국미워 2014/04/16 1,510
370255 번역좀 부탁드립니다. 12 로즈 2014/04/16 1,209
370254 크리스 에반스 4 개취 2014/04/16 1,247
370253 수학여행가는배 침몰중 18 ㄴㄴ 2014/04/16 3,946
370252 음식 잘 못하면서 자꾸만 해주겠다는 남편.. 2 배고파 2014/04/16 1,239
370251 진도에서 여객선 침몰중이래요 17 속보 2014/04/16 4,330
370250 이상돈 "국정원, 더 깎아낼 뼈나 있나" 1 샬랄라 2014/04/16 697
370249 자녀들 집에서 비속어 쓰는 거 그냥 놔두시나요? 7 은어 2014/04/16 987
370248 아시아뉴스, 평화 지키려는 신부들과 수녀 체포 1 light7.. 2014/04/16 800
370247 김용민의 조간브리핑(4.16)-남재준 사퇴요구? 조선일보가 용서.. lowsim.. 2014/04/16 837
370246 남편이 기분 상해서 출근했어요 4 수선화 2014/04/16 2,263
370245 남자도 갱년기가 있나요...;;; 14 볼이 빨게... 2014/04/16 4,079
370244 카복시 처음 맞았어요 6 ... 2014/04/16 5,638
370243 고딩 학교결석,조퇴,지각 입시에 지장없나요? 7 고딩부모 2014/04/16 2,216
370242 밀회 나오는 사람들은 왤케 다 일을 잘하나요... 2 회사원 2014/04/16 3,855
370241 이해가 안가는게 현미밥은 많이 먹을수록 좋다는 뜻인가요? 5 dma 2014/04/16 2,915
370240 내일 제주 여행가는데요 3 ... 2014/04/16 1,289
370239 집값이 4억천인데 채권최고액이 3억인 사도 문제없는거죠? 4 궁금 2014/04/16 1,895
370238 기저귀를 귀저기라고 쓸까요? 26 2014/04/16 6,935
370237 남자가 얄쌍하게 잘생긴것과 수려하게 잘생긴게,, 어떻게 다른걸까.. 7 와플 2014/04/16 2,473
37023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14.4.16am) 박범계 "특검.. lowsim.. 2014/04/16 806
370235 소독한 병에 나눠 담아야하나요? 이엠 원액 2014/04/16 651